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동탄 8동에 새 얼굴이 생겼다. 동탄 8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학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반짝이’를 동 캐릭터로 선정했다. 과거 장지 저수지를 중심으로 흔히 볼 수 있었던 반딧불이를 소재로 캐릭터를 발굴하고 마을 브랜딩에 활용,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쌓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앞서 지난 5월 한 달간 ‘동탄 8동 얼굴을 부탁해’공모전을 실시해 총 75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들 중 이자연 주부의 ‘반짝이’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우수상에 ‘반디’,‘타니’, ‘빛누리’, ‘팔동이와 사랑이’,‘팔동이’,‘반디와 부리’를 채택했다. 반짝이 캐릭터는 밝고 긍정적이면서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반딧불로 마을을 반짝반짝 환하게 밝혀 준다는 의미가 담겼다. 박종식 동탄 8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에 걸맞는 반딧불이 캐릭터를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며, 반짝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반짝이를 동 대표 이미지로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9일 둔전사거리 포곡농협에서 포곡고등학교 입구 삼거리 1.6km 구간 보도블럭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도가 노후한 데다 파손된 곳이 많아 보행자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읍은 지난 6월 2억1000만원을 투입해 아스팔트로 포장돼 있던 기본 보도를 걷어내고 내구성과 미끄럼 방지 성능이 좋은 인조 화강석으로 보도블럭을 교체했다. 읍 관계자는 “보도블럭을 새로 교체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상가 밀집 지역인 둔전사거리 일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19일 통장협의회 관계자들이 수지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샌드위치와 컵과일 등 간식 꾸러미 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고생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한 간식 꾸러미는 각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회비로 준비했다. 박정희 상현2동 통장협의회장은 “진단검사, 백신 등 코로나19 대응에 무더위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현장 근무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간식을 준비했다”며 “모두 힘을 모아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지난 18일 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용적률을 상향하는 특례조항을 신설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단지들의 리모델링을 활성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지구단위계획은 도시 내 일정 구역을 대상으로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도시기반시설과 건축 기준 등을 수립하는 계획을 말한다. 택지개발지구는 관련 법령 외에도 ‘지구단위계획 시행 지침’의 적용을 받아야 하지만 기존 지침에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관련 세부 규정이 없어 노후 아파트 재정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주택법에 따라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주거 전용 면적의 30% 이내(85㎡ 미만은 40%까지), 기존 세대수의 15% 이내에서 증축이 가능하며,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3개 층까지 수직 증축할 수 있다. 이번 조항 신설로‘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건축법’ 등 다른 법률에 따른 용적률 완화 적용까지 더해 아파트 등 중·고층주택이 위치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이 최대 300%까지 완화된다. 시는 공동주택 리모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9일 김포시가 (재)김포공원, 풍무7지구 추진위원회, 풍무8지구 추진위원회와 풍무동 김포공원묘지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은 풍무동 산141-23번지 일원의 김포공원에 있는 묘지를 이장하고 주거단지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풍무동 도심 속에 있는 김포공원묘지는 그동안 주민들의 이전 민원이 끊임없이 계속 됐었다. 하지만 (재)김포공원의 재정난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인한 묘지 이전 후 정비방안 등 어려움이 많았었다. 그러던 중 최근 투자자 유치 등 자금지원과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묘지 이전에 따른 처리방안이 구체화, 법제화 되었다. 또한 문화재보호구역에 대한 문화재청의 기준완화 심의가 통과되면서 묘지 이전에 대한 여건이 마련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협약식에서 “김포시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공원묘지 이전으로 주변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도심 활성화의 계기도 마련될 것”이라면서 “계획적인 도시개발로 지역 활성화의 촉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공원묘지는 기존 원도심과 인접하고 있으며 주변은 풍무지구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신시가지가 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명소를 무대로 제작된 [코리요x신비아파트] 캐릭터 콜라보 영상 촬영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기대감 증폭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진행하는 [코리요 x 신비아파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인 브랜디드 영상 촬영이 지난 7월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성시의 진정한 마스코트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코리요와 티렉스의 마스코트 쟁탈전을 유머 있게 담아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CJ ENM의 전문 콘텐츠 제작자들이 총 동원된 만큼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자체 최초로 신비아파트 캐릭터 신비, 금비와 동반 출연을 하는 실사영상인 만큼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촬영에 화성시의 대표 관광지들이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아름답게 보여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화성시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촬영된 코리요x신비아파트 브랜디드 영상은 오는 8월 20일 코리요 공식 YouTube 채널 ‘코리에이터 티브이’를 통해 공개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부모 대상 온라인 특강 를 8월 19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수원시립미술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의 2부로 부모, 교사, 예술교육 매개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작품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동미술교육 전문가 김미남 교수(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학과)의 진행으로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아이의 그림을 보관하고 계신가요?”에서는 아동미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2부 “아이의 관심사와 흥미를 이해해주세요!”에서는 어린이의 그림에 나타나는 상징성을 그리고 3부 “아이의 성장처럼 아이 그림도 자라요!”에서는 발달단계에 따른 어린이 작품 이해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우리 아이의 진짜 그림은 무엇일까요?”에서는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아동 미술에 대해 이야기 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SNS 댓글을 통한 질문을 모아 김미남 교수가 직접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 시각예술교육의 이해와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통해 부모와 교사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9만 광명시민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오전 내내 관내 사회단체를 방문해 이같이 당부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천명대를 기록하며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이날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체육회 단체 사무실을 각각 방문해 방역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박승원 시장은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델타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확진자가 매일 천명이상 나오고 있는 위급한 상황으로 경각심을 갖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며 “지난해부터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시민연대로 잘 이겨내 왔는데 다시한번 똘똘 뭉쳐야 한다. 광명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회단체에서 연대해 방역에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매주 금요일을 ‘광명시민이 함께하는 방역의 날’로 정해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새마을, 광명시자율방재단, 광명시생명사랑단 등 6600여명의 시민이 방역에 참여했다. 또한 원활한 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처인구 백암면 백암터미널을 출발해 원삼면 두창리․사암리를 거쳐 좌전정류소로 향하는 78번 맞춤형 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영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처인구 원삼·백암면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원삼면 주민들이 서울이나 수원 방면으로 가기 위해선 좌전정류소를 거쳐야 하는데 해당 정류소로 갈 수 있는 버스가 각 노선당 하루 1~3회만 운행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앞서 시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분석한 후 경기도 맞춤형 버스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 4월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신설된 맞춤형 버스 노선은 하루 9번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한 1450원으로 책정됐다. 11번 등 기존 노선을 감안하면 원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좌전정류소까지 버스 배차간격이 기존 35~95분에서 15~60분으로 단축된다. 맞춤형 버스 신설로 서울 남부터미널 방향 시외버스(1329번)와 수원 방향 버스(10번), 용인터미널 방향(10-4번, 11번)으로 보다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들 지역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백암시장을 비롯한 생활편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행복한 삶 복지연구회(회장 권정선/더민주, 부천5)’는 19일 ‘경기도 근로자의 직종별 과로 수준에 따른 건강상태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서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대면보고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따라 방역과 안전을 위해 서면보고로 추진하였다. 이번 연구 용역은 최근 택배, 운수, 경비업 등 취약 직종에서 과로사로 추정되는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러한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근로 조건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자인 가톨릭대학교 정혜선 교수는 착수보고서를 통해 택배기사의 평균 노동시간은 71.3시간으로, 주당 평균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근로자보다 심혈관질환과 정신질환의 발생 위험이 각각 48%, 29% 높다는 한국사회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보고하며, 이들 취약직종 근로자들의 과로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과로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회장인 권정선 의원은 “과로사는 중대한 산업재해로 사회적ㆍ경제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에서는 ‘4차산업과 미래직업’을 주제로 8월 31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제2회 진로진학 레시피(부모교육 특강)를 ZOOM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4차산업과 관련하여 다가오는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미래에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김승작가는 베스트셀러 ‘습관 66일의 기적’, ‘10대가 맞이할 세상, 새로운 미래직업’ 등 자녀교육 저서를 발간하고 다수의 특강을 진행한 교육전문가이다. 김승작가와 직접적인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ZOOM 참가자는 용인에 거주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ZOOM 참가자를 제외하고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강 당일 유튜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으로는 http://naver.me/FfM58ySM를 참고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용인미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020년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체납관리 실적 우수 시·군”에서 징수율 부문 경기도 1위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수 시·군 선정은 징수율, 징수율 증가도, 결손처분 실적 등 세 가지 부문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구리시는 2020년 15억9,700만원 부과 중 11억1,100만원을 징수 및 결손 처분하여 65%의 징수율(경기도 평균 50.9%)을 달성했다. 시는 1월에 1년치 부담금 전액 납부 시 총비용의 10%를 감면해주는 연납 제도 홍보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결손대상자 발굴 등 적극적으로 징수행정을 펼쳐왔으며,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들의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납부한 부담금이 시민들에게 다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가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배기량, 연식 등을 반영하여 연 2회(3월, 9월) 부과하고 있으며, 구리시는 시민들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가 오는 9월 6일부터 16일까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취업코칭프로그램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채용 동향을 반영한 취업 실전 대비 강의와 코칭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진행되며, △채용시장 변화 및 취업 준비전략 △직무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코칭 △기업분석 및 지원전략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면접실전코칭 △실전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는 관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단기간 내 취업준비도를 높이는 취업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 분야별 그룹 코칭 및 개별 피드백 등 취업코칭프로그램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4기)’는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의지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해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료자에게는 참여수당(20만 원)과 취업 시 취업성공수당(10만 원)이 각각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한편,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4기)’와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손일성)는 19일 남양주시 자율방재단(단장 조종국) 및 금곡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성규)과 함께 「찾아가는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기간 동안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을 방지하고, 지역 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로 이용 중인 지역 경로당을 중점으로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금곡동 자율방재단 김성규 단장은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좋겠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민 분들께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8회간 장애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걸음 부모대학’을 비대면(zoom)으로 개강한다. ‘한걸음 부모대학’은 장애아동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제공하여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숭실대학교 정하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장애아동의 인지·정서사회성 증진방법, 문제행동에 따른 정서적 접근방법, 양육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챙김 방법등 맞춤형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아동 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진행될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장애인복지관’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상담 및 교육, 부모역량강화,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등 다양한 장애인 가족 사업과 장애인 맞춤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대행 김희정)는 지난 18일 익명의 기부 천사에게 라면 39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오뚜기의 온라인 공식몰인 오뚜기몰에서 라면 39박스를 구입한 후 오뚜기몰 담당자에게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해 달라는 의사를 밝혔으며, 본인의 인적 사항은 공개하지 않고 익명으로 전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시 김희정 북부희망케어센터장(대행)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들을 위해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라면을 전달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익명의 기부자가 후원한 라면은 추석 명절에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꾸러미의 구성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공영주차장 내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일체 실시했다. 이번 불법카메라 점검은 시설물 공영주차장 5개소와 버스공영차고지 내 화장실 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카메라 렌즈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문 탐지 장비가 사용되었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여 범죄 예방 및 이용고객 편의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하여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든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는 단순한 물품 구입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큰 힘이 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경기도 자산관리과장 ․ 장애인시설팀장, 경기도의회사무처 회계팀장, 경기도장애인판매시설 기획홍보부 팀장 등과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장애인판매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해 공공기관의 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구매를 우선적으로 촉진하여야 하며, 공공기관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여야 한다. 관련 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법정 기준을 채우지 못하거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가 높지 않다는 설명이다. 2020년 기준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현황과 관련해 총 구매 비율은 0.3%에 그쳤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순위로는 13위로 하위권이다. 우선구매액은 11억4천193만6,375원으로 나타났다. 최종현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지원을 위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공공기관에서부터 솔선해야 하지만 법정 비율도 제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중식 의원(더민주, 용인7)은 19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아파트 단지 부출입구 신설 추진 민원 청취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중식 의원과 수지구 죽전동 성현마을 반도유보라아파트 주민대표 3명, 용인시청 도시정책실장, 택지개발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죽전동 성현마을 반도유보라아파트는 63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출입구는 주출입구 단 한개 뿐이며 그마저도 도로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진 곳에 불합리하게 설계되어 있어 특히 동절기에는 이면도로 결빙 시 사고의 위험이 있다. 또한 부출입구가 없다 보니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대피로가 부재하여 아파트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부출입구의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민원인이 요청한 아파트단지 부출입구가 신설될 경우 아파트단지와 주변도로 간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대피로 확보 및 동절기 교통불편 해소 등 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용인시청 도시정책실 관계자들은 아파트단지 부출입구 신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수)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저소득 가구에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선물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과 협의체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주거안정 토탈케어 깨끗한 우리집 사업’을 진행, 일명 ‘쓰레기 집’으로 불릴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 쌓여 이웃집까지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A씨의 집을 청소했다. 특히 A씨의 집에는 10대 자녀가 있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동과 협의체는 청소를 거부하는 A씨를 만나 꾸준히 설득한 끝에 동의를 얻어 쌓여있는 쓰레기를 버리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가구와 물품을 지원해 쓰레기 집을 안락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김용수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힘든 이웃을 살펴 따뜻한 구성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양시는 19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고양시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 팩토리 CO(컴퍼니)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드론앵커센터 입주 기업 지원 ▲드론 통신 관련 소재·부품·장비 개발 상호 협력 ▲드론 관련 신사업 모델 공동 발굴 ▲ 상생 플랫폼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은 무선 통신이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다. 안정적인 통신 기술에 따라 끊김 없는 영상 송출이 가능하고, 충돌·추락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드론용 관제·제어 통신 시스템을 상용화했으며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충북소방본부, 강원도청, 부산시 등 공공기관 약 60여 곳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기준 국내 드론 기업은 81개로 조사됐으며 대기업 계열사를 제외한 대다수는 영세한 기업들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양시와 SK텔레콤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시 드론앵커센터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시험성 장비, 풍동 장비 등을 지원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와 하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열)는 18일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 지원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류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상시 공유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 지원 △상호협력하여 저소득층이 탈 빈곤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지원 등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하남지역자활센터와 공동의 노력으로 저소득층 지역복지의 질적 성장에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이 19일 용인 관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교자율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학교자율과정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한 학기 수업 중 1회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 보충수업, 동아리 활동 연계 수업, 과제 탐구 수업 등으로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방식 중 하나이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는 학교자율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삶의 맥락에서의 배움, 주도적 성찰과 탐구를 통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학교자율과정 운영으로 단위 학교는 학교브랜드화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과정의 근거 및 개념, ▲학교자율과정 유형, ▲학교자율과정 운영 절차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예시, ▲학생중심 프로젝트형 학교자율과정 운영 사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학교별 특색있는 학교자율과정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이 19일 용인 관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교자율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학교자율과정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한 학기 수업 중 1회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 보충수업, 동아리 활동 연계 수업, 과제 탐구 수업 등으로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방식 중 하나이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는 학교자율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삶의 맥락에서의 배움, 주도적 성찰과 탐구를 통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학교자율과정 운영으로 단위 학교는 학교브랜드화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과정의 근거 및 개념, ▲학교자율과정 유형, ▲학교자율과정 운영 절차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예시, ▲학생중심 프로젝트형 학교자율과정 운영 사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학교별 특색있는 학교자율과정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19일 비콤시스템(주)(대표 신제원, 심범수)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충빈 이사장을 비롯해 신재원·심범수 대표, 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비콤시스템(주)은 상하수도 시설 통합관리 자동운전 제어장치인 계측(계장)제어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심범수 대표는 “양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인연을 맺게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 학생들이 시대에 걸맞은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장학재단은 이달 제15기 장학금 2차 지급을 완료하고 오는 10월에 효(선)행 학생, 다자년 지원, 중소기업 생산직 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20여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 힘이 없었는데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니 힘이 난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나원순 회장은 “말복은 지났지만 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인데,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무더위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손수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 작은 나눔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기정예산 17조 469억 원보다 1조 7,310억 원 늘어난 '2021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8조 7,779억 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지역 특색을 반영한 경기미래교육을 추진하고, 2학기 전면등교 대비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예산안을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 가운데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 4,796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2,512억 원 등 모두 1조 7,310억 원이다. 세출 예산안은 총 1조 7,310억 원으로 ▲미래교육 수요 대응 2,846억 원, ▲과밀학급 해소·학교 안전망 강화 3,590억 원, ▲교육환경 개선 확대 3,583억 원, ▲재정 건전성 확보 4,563억 원, ▲기타 사업 2,728 억 원을 반영해 편성했다. 세출 예산안 가운데 미래교육 수요 대응 사업으로 ▲학생용 스마트 기기 지원 1,818억 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원 1,028억 원 등 모두 2,846억 원을 편성했다. 과밀학급 해소·학교 안전망 강화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운태)은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과 방역수칙 준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평소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및 터미널, 평택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운태 자율방재단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더위로 인해 자칫 방역에 소홀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방역소독에 참여해주신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함께하는 클린평택만들기’를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읍면동별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관리구역을 226개소 지정해 단속요원 배치, 무단투기 쓰레기 미수거 및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과태료 부과 74%, 종량제 판매실적 13%가 증가했으며, 봄철에는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131개 단체 참여와 약 116톤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그 외에도 시는 읍면동 적치폐기물 450톤, 사업장내 방치폐기물 11,335톤, 기타 도로, 해안가, 하천가, 공원・녹지 등의 버려진 쓰레기 1,820톤 등 총 13,605톤의 쓰레기를 상반기 중 처리했다. 아울러, 주요 상권지역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3개 권역(평택・송탄・안중)으로 클린기동대를 확대 운영해 홍보 22,040건, 단속 1,205건 등의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및 낮시간 배출이 대폭 감소해 상권지역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보았다. 또한, 취약 배출지 환경개선을 위해 상반기 중 클린존 53개소, 무단투기 예방용 스마트 경고판(CCTV) 25개소 및 로고라이트 33개소를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도 ‘낮에 쓰레기 없는 클린평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장선, 민간위원장 최창목)는 19일 2021년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사항 및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 등 총 2건의 주요안건으로 진행됐다.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6개 추진전략, 39개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목표수준과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변경 등으로 17개 세부사업 21개 사항을 변경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 속에서도 사회복지서비스의 누락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민・관의 협력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이 이뤄지길” 당부했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이행점검모니터링은 단순 사업내용의 변화뿐만 아닌 지역의 여건과 주민의 욕구변화를 민관이 함께 점검하고 변화사항에 대처가능한 연차별 시행계획이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으며 참여한 민간위원과 사업담당자에게 감사의 표현을 했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평택시지역사회보장조사가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평택시민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중앙도서관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 4~7세 아이들을 위해 ‘무지개 책가방’을 운영한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무지개 책가방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을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읽고 즐길 수 있도록 활동키트와 함께 책가방에 담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빨강색, 주황색, 노랑색, 초록색, 파랑색, 남색, 보라색 등 총 7가지 색깔별로 준비된 책가방에는 북스타트 코리아가 선정한 3권의 책과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활동키트 1종이 담겨 있다. 매달 1일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원하는 색의 가방을 신청한 뒤 같은달 10일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하고 2주 뒤 반납하면 된다. 다음 달에는 또 다른 색의 가방을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지개 책가방이 코로나19로 집 안에만 있어야 하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19일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엄홍종 안양여상 교장은 “평소 학교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복지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해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감사장 전달식에는 엄홍종 학교장을 비롯하여 조영미 교감, 최미림 교사, 이은희 교사가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특히, 최근 진행된 학교 노후 건물을 개선하는 사업인 그린스마트미래학교에 선정됨으로써 지원받은 리모델링비 약 92억 4천만원 환경개선사업 예산에 대해 조 의원이 보여준 깊은 관심과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양여상에는 2020년까지 창호안전난간사업, 계단안전난간사업, 도시가스인입밸브 교체사업, 화장실개선사업, 혁신지원사업 등 3억 8천만 원의 학교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이 이루어졌다. 조광희 의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미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경규환)가 참여하여 중앙동 독거 어르신 3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밑반찬 나눔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반찬을 직접 만드는 대신 계란과 김, 그리고 중앙동 착한식당인 “쭈니네 밥집”에서 후원한 제육볶음을 독거어르신 30여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도움이 필요한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속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8일 ‘찾아가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상반기 성찰회’를 비대면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시민교육’은 지역시민단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교육 가치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사와 함께 시민교육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교육이다. 상반기 3월부터 7월까지 초18교, 중2교가 참여하여 총239학급에서 교육이 이뤄졌으며, 성찰회에는 현장 교육한 마을 강사 및 실무진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찰회에서는 7개 분야(공정무역·노동·다양성·미디어·인권·평화감수성·평화통일)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공유되었고,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찰회에 참석한 마을강사는 “상반기 성찰회를 통해 학교와 마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성화 교육장은 “학교·시민단체·유관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시민교육 생태계 구축이 더욱 요구된다”며 “따뜻한 안양과천교육을 위해 온 마을이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21년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사랑나무야학 및 동두천문화원 학습자 3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공모된 이번 시화전은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어 총 10,712명이 참여했다. 우수상을 받은 송차순 님의 작품 ‘인생 최고의 행복’은 ‘사랑나무야학에 가는 날이 인생 최고의 행복’이라는 내용으로, 또 최선례 님의 ‘봄꽃’은 ‘글씨를 배우는 지금이 내 삶의 봄’이라는 내용으로 문해 교육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화자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문해 학습자와 가르침의 열정을 실현한 교육자가 있어 이번 시화전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문해 학습자들에게 배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무연고 사망자의 영혼을 달래줄 장례봉사단이 활동을 예고했다. 안양시는 19일 ‘우리동네 공영장례봉사단 리멤버(Remember)’가 시청사 4층 자원봉사센터‘사랑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철저한 방역수칙 속 발대한‘우리동네 공영장례봉사단 리멤버’(이하 리멤버)는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리멤버’는 모든 사람들은 인권을 존중받으며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공유하고, 무연고인을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리멤버 16인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직장생활 은퇴자, 호스피스 봉사단, 명예시민과장, 동V터전코치 등이 주요 구성원이다.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고인의 사회적 가족이 돼 대리상주, 장례절차에 따른 사회진행 및 추모사 낭독 등으로 장례를 치르며 추모하게 된다. 무연고 사망자 또는 가족해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신 인수를 포기하는 경우가 대상이다. 시는 금년 5월 10일 지역의 장례업체(안양장례식장)와 무연고 사망자의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리멤버는 이날 출범에 앞서 서울 등 타 지자체 공영장례현장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사회적 어린이 돌봄 연구회’(회장 서현옥 의원)은 지난 18일 18시 줌 화상회의 방식으로 ‘경기도 내 사회적 어린이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 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서에서 지적된 경기도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중앙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간 보고를 맡은 책임연구원 이관표 교수(한세대학교)는 “현재 어린이 돌봄 서비스 체계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며, 이로 인한 돌봄 공백이 심각하다”며, “이를 위한 경기도 아동 돌봄 지원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지원 센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회 회장인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아동 돌봄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보편성과 일관성이 있는 돌봄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번 연구가 통해 경기도 통합 돌봄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판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어린이 돌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도로 위에서 쓰러지는 시민을 발견하고 응급상황을 감지하고 신고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K씨와 누워있는 시민을 발견 하고는 응급환자 발생신고(☎119)에 신고한 선행시민을 찾아 8월 12일에 시정발전 유공시민으로 표창하였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요원 K씨는 지난달 9일 오전 7시 58분경에 이천시 중리동 중리사거리 부근에서 시민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면서 도로 위를 걸어오는 시민을 발견하였고, 계속 주시하며 지켜보던 중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바로 경찰서 상황실(☎112)에 연락하고, “창전지구대”가 즉시 출동하였다. 또한, 이른 아침시간에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쓰러져 있는 시민 옆으로 자동차들은 쉴 새 없이 지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5분 이상 지속되고 있던 중 길 횡단보도에서 남성 2명이 쓰려져 있는 시민에게 즉시 다가와 현장에서 시민의 상태를 살피고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차도 위를 지키며 경찰이 도착할 때 까지 시민을 지켜 주었다. 그 후로 남성 2명은 쓰러져 있는 시민이 안전하게 구급차에 이송될 때 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1인 중장년(40세~64세)가구를 위한 3개 프로그램을 9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 3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경제·건강·여가로 나뉘어 운영되며 슬기로운 경제분야는 노년기 대비 재무관리 특강, 슬기로운 건강분야는 심리상담, 슬기로운 여가분야는 도자기, 반려식물심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이천소식>알림사항>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하여 방문신청(이천시청 9층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는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 중 27.6%(2020년 12월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참고)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중장년 1인가구의 경우 청년과 노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정서비스에서 소외 되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후반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고민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행복한 현재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이천 로타리클럽(회장 정의석, 회원48명)은 17일 부발읍 소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진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활센터에서 준비한 점심 도시락 100개와 시니어클럽에서 준비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였다. 정의석 회장은“함께 힘을 내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며 고마움을 전달했고, 같은 날 이천시보건소(증포동 소재) 의료진 및 종사자 150명에게도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였다. 서이천 로타리클럽(회장 정의석)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이천시 코로나19 확진자수의 급증으로 의료진들의 업무 피로도가 가중되어 개개인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이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및 청소년 선도사업, 장학금 지원, 코로나19 방역기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장애인단체장 1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시가 ‘구리시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관내 장애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설문조사, 자료조사 등을 기반으로 착수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에 착수한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원 책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안락한 삶터지원 ▲안정된 일터 보장 ▲ 무장애 생활터전 조성 ▲인권지식터 확산 및 지원 ▲배움터 보장 및 놀터 지원 등 구리시 장애인복지계획수립을 위한 5대 정책목표와 23개 중점과제, 98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연구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여 구리시 장애인 정책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겠다.”며,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 운영과 장애인단체 이전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구리시 장애인 복지정책 향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시청 소통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예산안과 단위사업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올 주요사업은 청소년 비대면 환경정화활동, 담담챌린지, 가족봉사단 플로깅 활동, 안전하자 캠페인 등 17개의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으며,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는 청년 마을기획단, 엣지 플로깅, 클린 버스정류장 등 5개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숙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1년도 추진한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에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12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과 안성시 장애인 및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을 위한 복지업무 및 정보교류,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기타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최갑선 이사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시 장애인 및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으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는 순간2동특공대의 전통시장 장보기는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및 이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을 주민센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으로 추진됐으며, 매월 2가구씩 총 12가구에 쌀, 고기, 반찬, 과일 등이 전달됐다. 조수환 동장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순간2동특공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환경 정화, 반찬봉사 등 특공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함께하는 우리,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회장 박미자) 지난 18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 내 경제적 생활이 여의치 않은 독거노인 등 70여 가구를 선정하여,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 생산한 신선한 여름철 과일 및 계란을 구입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좌 부녀회장의 자녀 우소라 씨도 뜻을 같이하고자 생필품 기탁을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운 날씨로 모두가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각오를 다졌다. 한편 행사를 함께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남을 위한 배려와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꾸준한 사랑 나눔의 활동은 우리 지역사회는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8월 9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2021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모닝 차량을 지원받았다.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관내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평생교육프로그램, 치료, 사회적응훈련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과 가족의 권익옹호와 자립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차량나눔을 통해 지원받은 모닝 차량을 활용하여 안성시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활발히 찾아갈 예정이다. 이병하 장애인복지관장은 “안성시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이동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차량을 잘 활용하여 안성시 장애인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한국타이어가 기업 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 공익 증진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차량나눔(매년 50대), 틔움버스, 의료/장학지원, 주택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8월 17일(화)부터 31일(화)까지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특강 Sweet in castle(달콤한 안성)’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교육과 돌봄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시 장애인이 각 가정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여가・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유튜브) 영상과 무료로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를 위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시대적 흐름과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온라인플랫폼(유튜브)를 활용한 ‘슬기로운 방학생활 1탄 & 2탄’과 ‘Sweet in castle’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지역 장애인의 지역 장애인과 가족의 권익과 여가・문화, 역량강화,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특강 Sweet in castle’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전화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2차 신규 가입자를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경기도 거주 일하는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매월 14만 2천원을 매칭 적립하여 2년 후 만기 시 지역화폐 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58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 통장이다. 가입 대상은 공고일(2021.8.17.)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2021년 8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안성시는 경기도 2차 모집인원 6,000명 중 77명을 배분받아 모집하며, 최종 선정자는 10월 15일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향숙)는 8월 18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공모한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6월 실시한 후 세 번째 진행한 이번 행사를 위해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모여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0여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직접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향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사랑의 먹거리를 준비해주신 대덕면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 활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덕농협(조합장 양철규)에서 삼계탕 등 물품 지원을 하여 더욱 많은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 한편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밥 배달, 독거 어르신 반찬 나눔 봉사, 한부모가정 도배 장판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꾸준한 지역사랑 나눔 활동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이오헬스 분야의 수출 호조에 발맞춰 성남산업진흥원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하여 바이오헬스 분야 아세안 지역 판로 확대를 위한 ‘바이오헬스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헬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대표기관 및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목표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지 전문 수행사와 함께 품목별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바이오헬스 C&D 네트워크’ 회원사 중심으로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15개사를 구성, 기업간 협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동일 산업의 품목을 다각화한 패키지형 수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참여기업은 니즈와 적합도 등을 반영하여 구매계약 성사율이 높은 현지 바이어를 사전에 매칭, 오는 10월 싱가포르 현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내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환점을 마련하고 수출형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