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소재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시는 10인 미만 자영업자에게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회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월평균 보수액이 22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하고 두루누리 지원(신규가입자)을 받고 있으면 4대 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정부 지원금 제외)을 지원하며 정부 두루누리 지원금 중단사업장은 8만원 정액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원대상 사업주는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일까지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법인이나 개인으로 자동차관리법 제54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방법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민원교통과 차량등록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공정한 업체 선정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의위원을 구성해 사업계획서, 번호판 발급 수수료 가격 경쟁력, 등록관청에의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해당업체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대행기간 오는 9월 18일부터 5년간이며, 선정된 발급대행자는 태백시의 자동차 등록번호판 제작‧발급 및 봉인 업무를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모집으로 건실하고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번호판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고자 「2022년 상반기 학습품앗이 나도강사」 참여팀을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학습품앗이 나도강사」는 강사에게 교육받는 수동적 학습을 벗어나 학습자 각 개개인이 주체적으로 능력과 기술을 이웃과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원활한 학습 공동체 형성 및 이웃 간 학습 나눔 욕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청은 강릉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주민으로써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 능력을 갖춘 4인 이내의 학습자로 구성되고,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하는 학습팀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상반기 총 10개 학습팀을 선정하며 신청은 방문, 우편, 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지역의 우수한 향토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2학년도 1차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 1차 18명(남ㆍ여 각 9명), 2차 2명(남ㆍ여 각 1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 또는 재학 학생 중 친권자(또는 후견인)가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학생 본인이 강릉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여야 한다. 1차 접수 기간은 7일까지이며, 2차 접수는 추후에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입사 지원서 및 구비 서류(강릉시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를 강릉시청 예산정책과 교육협력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표방한 강릉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개 사육농장과 관련하여 개 사육농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개 사육과 관련한 위법 행위에 대해 강원도 내 최초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실태조사 결과, 강릉시에 생계를 위해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은 6개소로 사육두수는 3,500마리, 개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과 즉석판매 제조가공을 하는 곳이 40곳으로 파악됐다. 또한, 개 사육시설은 비닐하우스 내 또는 야외에 철제 뜬장을 설치하고 그 위에 지붕으로 조립식 패널을 덮어 기온 변화, 악취, 해충에 노출되는 등 사육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에서는 식용개 사육과 관련하여 건축법, 가축분뇨법, 산지관리법, 폐기물관리법 등의 관계 법령에 따라 신고‧허가 등을 하지 아니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상시 점검은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개 사육농장 등 불법‧위법‧탈법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국제도시 및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1년도 4분기 으뜸봉사상 대상자로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우광문’, 으뜸봉사단체로 ‘간성읍 남성 의용소방대’를 선정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수상자 우광문님(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수석부회장)은 2005년부터 봉사활동를 시작하여 다년 간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다중시설 방역·소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민원안내 지원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등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으뜸단체로 선정된 간성읍 남성 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지역의 주민 중 희망하는 자로 설치된 소방조직으로 화재발생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 투입되어 고성군 재난구호활동과 지역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 고성군 지역행사와 지역 군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고, 또한 고성군에서 하는 행사들을 수시로 지원하였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임오년 새해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진정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여, 고성군 자원봉사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이 “2021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우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노인복지지원 부분 전국 군단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노인인구 1인당 노인복지 예산, 노인인구 천 명당 요양기관 정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 대비 인정자 비율,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노인일자리 예산 지원 부분을 실태조사 하여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경로당 신축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의회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3일(월) 오전 9시 30분 순국선열의 얼이 서려 있는 충혼탑과 3.1 기념탑, 오죽헌 등을 방문하여 분향·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강희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였으며, 2022년엔 일상 방역과 민생회복을 위해 시민들과 깊이 소통하고,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역할 강화와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통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의회는 2022년 새해를 맞아 1월3일 오전 10시 시의원과 함께 행구동에 위치한 충렬사와 태장동 현충탑을 찾았다. 참배한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2022년 한 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의회 조상숙 의원은 3일 원주소방서에서 소방시설 시책 추진 유공으로 소방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조 의원은 ‘원주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2021년 주택용 소방시설 시책 추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조 의원은 “화재 예방의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선별적이 아니라 모든 가구에 설치·보급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시의원으로서 시민 안전과 소방 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 한돈협회는 1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수 지부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온정이 넘치고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홍천 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은 1월 3일 안선민 진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 센터장은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및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토대로 홍천군 진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의회는 3일 오전 11시 동해시의회 의장실에서 동해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승교)외 3명의 간부(권혁준 북평의용소방대장, 최순자 여성의용소방대장, 남원열 산악전문의용소방대장)를 접견하고, 새해 맞이 덕담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안전 활동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립예술단은 2022년 1월 3일자로 지휘자 송유진을 춘천시립교향악단의 제5대 상임지휘자로 위촉했다. 지난 21년 08월 춘천시향의 상임지휘자 선발을 위한 공개 채용을 실시하였으며, 총 28명의 지원자를 접수하여 1차 서류 및 동영상 전형, 2차 실기 전형, 3차 최종 면접 전형을 거쳐 지난 09월에 송유진 지휘자를 춘천시립교향악단 제5대 상임 지휘자로 최종 확정하였다. 상임지휘자 송유진은 예원학교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기악과(전공 트럼펫)를 수학하였으며, 1996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전설적인 지휘자 ‘일리야 무신’의 추천으로 동 음악원 지휘과에 입학, 러시아 출신의 지휘자 ‘빅토르 페도토프’와 함께 본격적인 지휘공부를 시작하였다. 러시아의 유학 기간 중 ‘표트르대제국제지휘학교’와 ‘비엔나뮤직세미나’에 참가하여 각각 1위 입상과 함께 제47회 브장송 국제 지휘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이러한 경험들이 발판이 되어 21세에 ‘에르미타주 카메라타’를 이끌고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의 말릐홀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가지며 그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한국지휘자로서는 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 우천면 연마트는 3일, 2022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연마트 배성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한해 모두가 힘든 시기였지만 2022년 새해에는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차게 시작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해연 우천면장은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 새해에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옥수수, 고추, 사과, 포도, 농산물 가공 등 12개 과정이며, 교육일정은 1월 5일~20일(기간중 12일)까지 유튜브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되고, 이 기간 동안 유튜브 검색창에 ‘영월군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하면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교육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실시간에 참여하지 못한 교육생을 위하여 녹화된 교육영상은 2월 한달간 게시 할 예정이며 교육에 필요한 교재는 각 읍·면사무소(영월읍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은 금년도 재해위험정비사업으로 10개지구 국비155억, 지방비155억 등 총31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위험지역 개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해소, 산사태피해 예방 등 재해위험 요소를 해소해 나간다고 밝혔다. 먼저, 침수피해 우려지역 해소를 위한 재해위험지역 개선사업은 2개 지구로 팔흥교 재가설(196억)과, 벌말소하천 정비사업(23억) 이며 국비 102억원을 포함한 총 218억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중 인허가사항 완료 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침수에 따른 주민피해 해소는 물론 통행불편 사항을 해소하여 정주여건 개선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해소사업은 낙석사고 및 사면붕괴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청령포지구를 포함한 총5개 지구에 대하여 국비41억, 지방비 41억 등 총 82억 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정비사업 추진을 통한 도로법면 사면 안정화로 차량 통행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산사태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법흥리외 2개 구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청 직원들이 3일 임인년 새해 첫 출근을 맞아 시민들이 밀집해 있는 천곡·북삼·발한동 일대 인도 빙판 제거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5일 영동지역에 50㎝ 이상 폭설이 쏟아지면서 동해지역이 일시 멈추자 제설장비와 공직자들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와 시내 일원의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그러나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일부 인도들은 보행자들이 눈을 밟은 상태에서 얼어붙으면서 빙판화돼 있는 상태다. 또, 최근 영하의 기온이 9일째 이어지면서 음지의 인도변 눈이 녹지않아 노약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임인년 첫날 업무를 시작한 시청 전 직원들은 노약자들의 통행이 많은 시장, 아파트, 학원 주변 인도에 남아 있는 눈과 얼음을 제거했다. 김형일 안전도시국장은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 빙판을 제거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임인년 새해를 시민과 함께 참여와 공감, 도약과 성장, 나눔과 포용, 창의와 혁신, 그리고 안전과 균형을 이루는 정책의 성과가 시민들의 삶 속에서‘피부로 느끼는 변화’로 확실히 체감되는 한 해가 될 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저조한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 대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가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유형화되어, 그룹별로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70점)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30점)를 더해 최우수·우수 단체가 각각 한곳씩 선정되었다. 17개의 광역자치단체는 1개의 그룹으로 유형화되어 평가되었는데, 그 결과 강원도가 우수 광역자치단체(2위)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2,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교부세)를 받게 되었다. 강원도 박천수 기획조정실장은 “세외수입이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임대하는 농기계의 임대료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기간은 일단 6월 30일까지이며, 감면 대상 농기계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한 농기계 가운데 64종, 819대가 대상이다. 감면 폭은 농업 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에 따른 15% 감면과 정부의 방침에 따른 추가 50% 감면 등으로 최대 57.5%에 이른다. 예를 들어 임대료 정상가가 1만 원이면, 15%를 감면해 8500원, 50% 추가 감면으로 4250원이 된다. 배송 및 회수 수수료는 기존과 동일해 배송은 1만 원, 배송 및 회수는 1만5천 원이다. 조인묵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행해왔다.”며 “올해에도 일단 상반기까지 임대료를 감면함으로써 농가 부담을 덜어줘 농가소득 안정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의 겨울철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요즘 출하되고 있는 시래기는 지난 8월 하순 감자를 수확한 후 파종한 것들로, 60일 넘게 자란 후 10월 하순부터 밭에서 수확해 덕장에서 두 달 가까이 건조됐다. 이렇게 건조된 시래기는 500g과 1㎏ 상자에 포장돼 양구명품관과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현재 양구명품관에서는 1㎏ 1상자에 1만8천 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양구지역에서는 약 250농가가 470여㏊에서 900톤의 시래기를 생산해 135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재배면적은 188.7㏊(약 66.9%), 생산량은 449톤(약 99.6%), 소득은 58억여 원(약 76.1%) 증가하는 것이다. 양구 시래기의 주산지인 펀치볼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산분지여서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불면 안에서 맴돌아 시래기를 말리는데 매우 좋은 여건을 갖춘 지역이다. 그래서 이런 환경을 갖춘 펀치볼에서 건조된 시래기는 다른 지역보다 맛과 향이 좋고 식감이 부드럽다. 양구 시래기는 감자를 수확한 다음 후작으로 재배되고 있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3일 정선읍 신월리 충혼탑에서 2022년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 김병렬 부군수, 군의원,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기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및 민간주택 1,233호 보급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최근 주택문제가 우리 사회 최고의 이슈로 부상하며 국민들의 관심이 모여져 있는 가운데 "청년과 신혼부부,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 및 민간주택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2021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응모해 여량지구와 임계지구가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중·소도시의 읍·면지역에 지역 특성에 맞추어 임대주택의 공급과 함께 주변 지역 정비계획을 시행하는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량지구는 여량면 여량리 371-19번지 일원에 국민임대 20호, 영구임대 10호, 행복주택 10호 등 총 40호로 건설사업비 122억 원이 투입된다. 임계면 송계리 632번지 일원의 임계지구는 국민임대 30호, 영구임대 20호, 행복주택 20호 등 총 70호로 건설사업비 179억원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병렬 부군수,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壬寅年) 새해 업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웠던 위기 속에서도 군민들 모두가 하나 된 모습으로 군정에 적극 협조해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3년간 한시적 운영 합의로 올림픽 유산 보존과 관광자원화에 물꼬를 튼 것은 물론 폐광지역의 생존이 달린 “폐특법 시효 연장”으로 폐광지역의 장기적 로드맵을 마련, 버스공영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 전국 대상, 정부합동평가 8년 연속 강원도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행복한 정선을 디자인하기 위하여 위기의 농촌을 살기 좋은 농촌으로 변모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앞서가는 복지정책과 웰니스 관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번 더 찾고 싶은 정선을 위한 정책추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과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앞서가는 행복 정선 실현 ▶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에이앤씨 브루잉(AnC brewing)의 ‘Aleian Gose’ (독일 Gose 스타일) 맥주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1 유러피안 비어 스타(2021 European Beer Star) Sour And Fruit Sour Beer’ 부문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leian Gose’맥주는 2021년 홍천군 수요자맞춤형기업지원사업 시제품제작지원을 받아 개발되었다. 독일 유러피안 비어 스타는 맥주 종주국인 독일에서 2004년 시작해 18년 전통을 이어온 유럽 최대 맥주 전문 품평회다. 지난해 총 44개국의 2,395개 맥주가 출품됐으며,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Doemens에서 26개국의 120명 맥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초청돼 심사를 진행하여 맥주 카테고리(70여개)에 맞추어 금, 은, 동메달을 수여했다. 에이앤씨 브루잉 윤현 총괄이사는 “유러피안 비어 스타의 ‘Sour And Fruit Sour Beer’ 부문은 출품작이 100여개가 출품 되었을 정도로 품평회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했는데, 무엇보다 개최국 독일의 전통맥주인 Gose 스타일의 맥주로 동메달을 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올해 1월 말부터 유용미생물 공급을 재개한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7억 5,000만원(국비 2억원, 군비 5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8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배양기 4대(1.5t)와 보일러 1대를 추가 증설하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구축장비 증축 공사를 추진했다. 현재 공정률은 100%로, 한 달간의 액상배양기 시험가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가동이 끝나면 1월 말부터 생산과 공급을 시작해 1,700여개 농·축산 농가에 액상·입상 유용미생물 1,000t을 보급할 계획이다. 센터는 앞서 2020년 1,600여개 농·축산 농가에 750t의 액상·입상 유용미생물을 공급했으며, 지난해에는 1,300여개 농·축산 농가에 552t의 액상·입상 유용미생물을 공급했다. 지난해의 경우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구축장비 증축 공사에 따라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중단했다. 한편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반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인 유용미생물사업소 운영을 통해 토양환경 개선, 퇴비발효 촉진, 사료 효율·기호성 증진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액상·입상 유용미생물제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1월 3일 충혼탑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임인년 새해에는 군민에게 보다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의 친환경 자동차가 보급된다. 춘천시정부는 2022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515억원으로, 보급 대수는 전기자동차 2,027대, 수소자동차 605대로, 무려 2,632대다.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는 것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대수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3,056대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으로 시정부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통한 친환경 도시 구축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2월~3월중 사업공고 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신청 등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휴·폐업자 등 취업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2022년 희망일자리사업(2차) 참여자 2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춘천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등을 경험한 자다. 근로기간은 오는 2월부터 3~4개월로 1일 4시간(주20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급 9,160원, 부대비 5,000원, 주휴 및 연차 수당이 지급된다. 선발이 완료되면 2월 7일부터 생활방역, 환경정비 등 인력이 필요한 춘천시 사업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청 사회적경제과(250-3354),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정부는 2021년 희망일자리 1,536건의 신청을 받아 318명을 선발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정부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뿌리뽑는다. 시정부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우리시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 신고 건수는 2018년 357건에서 2021년 1,533건으로 무려 330%가 증가했다. 또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불법 유동광고물 23만4,073개를 정비했다. 불법 유동광고물의 경우 도시경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시민 보행과 교통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학교구역 내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해 청소년에게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올해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행정제재 수위를 높인다.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계고문 발송과 과태료 부과를 강화하고 위법행위가 반복될 경우 1차, 2차, 3차로 나눠 과태료를 가중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지정게시대 인프라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법광고물 시민보상제 수거 보상 품목에 현수막을 포함하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참여 청소년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인정을 검토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연초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터미널과 교통수단 등 특별방역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추세와 생활 속 감염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의 고강도 방역을 통해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양버스터미널과 교통수단 99대(농어촌버스 10, 마을버스 7, 전세버스 6, 택시 76)에 대해 수시 소독,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방역수칙 이행실태 등 방역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군은 양양버스터미널을 수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현장점검하고, 군민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와 기사님들에게 방역수칙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대규모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버스터미널,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양양읍 월리에 조성중인 대지조성사업구역 내 조성예정용지에 대하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이 일대는 군유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중이며, 남대천 조망이 가능하고 시내에서 인접하는 등 입지조건이 우수하여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다. 월리지구는 양양읍 월리 산24번지 일대 23,284㎡, 주거용지 17필지, 공공시설용지 1필지 규모로 2016년부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였으며, 2020년 8월에 조성공사가 착수되어 현재 공정률이 65%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분양 방식은 온비드(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이용한 일반경쟁입찰(최고가 낙찰)로 조성용지를 매각하게 되며, 1필지별 규모는 411~751㎡이고 분양 예정가는 175,567,500~312,418,000원 수준으로 입찰신청은 1세대 1필지 원칙이다. 이 지역의 건축 용도는 주택법에 따른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대지조성사업)을 받고 추진하여 단독주택 신축이 가능하며, 계획관리 지역에 따른 건폐율 40%, 용적률 100%이하를 적용받게 된다. 분양 일정은 22년 1월 3일부터 22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및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입찰공고 하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의 자랑하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들이 연초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먼저 화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2년 청소년 자치위원 및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화천의 15~18세 청소년(동아리는 14세부터, 5인 이상 팀 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자치위원의 경우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부문 각 15명이다. 청소년 동아리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10팀을 모집한다. 청소년 자치위원은 청소년 정책제언, 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축제 기획 등에 참여하게 되며, 청소년 동아리에게는 활동장소 및 활동비, 필요시 전문강사 등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화천소년소녀합창단도 8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4일부터 13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오는 15일 낮 12시30분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발성과 안무 등의 전문적 지도를 받게 된다. 또 정기 연주회 및 기관행사 공연에 출연하며, 문화활동 및 각종 공연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사내도서관에서는 2022 겨울방학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이 2021년 1월 3일 충혼탑 참배로 2022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인제군은 1월4일 최상기 인제군수, 김용자 인제군의장 및 군 의원과 올해는 각 부서별 부서장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에 헌화 및 분향으로 참배하고 새해를 시작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을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군은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공유재산 임대요율을 1%로 일괄 적용, 사용·대부료를 80%를 감경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만 공유재산 34건, 256백만원의 감면이 이루어 졌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세로 방역강화 조치가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지난 12월 24일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감면기간을 2022년 말까지 다시 한번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감면대상은 이전과 동일하게 공유재산을 상업용으로 사용허가·대부받은 임차인이다. 단, 대부받은 자가 대기업이거나, 주거용, 경작용으로 공유재산을 대부한 경우에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군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용·대부료 감면 연장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1월2일부터 두루미(천연기념물 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를 가장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고지(삽슬봉)를 비롯해 철원평야를 찾은 쇠기러기 등 겨울 철새를 볼 수 있는 DMZ두루미(철새)탐조관광을 한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철원평야는 가울추수로 떨어진 곡식 등 먹을거리와 사계절 물이 솟는 샘통, 토교저수지, 한탄강 여울 등에 해마다 두루미, 쇠기러기등 겨울철새들이 몰려드는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로 올해도 두루미(단정학) 천여마리와 재두루미 5천여마리 등이 찾아와 논과 저수지 등을 옮겨 다니며 겨울을 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월말(예정)까지 DMZ두루미(철새)탐조관광을 운영할 예정이다. 철새탐조는 평화전망대, 아이스크림고지, 철원평화문화광장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약 2시간 가량 소요된다. 출발시간은 매일(화요일 휴무) 오전 10시, 오후2시(1일 2회)로 동송읍 양지리에 위치한 DMZ두루미평화타운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출발하며 무분별한 탐조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탐조여행에 나서게 된다. 한편 한탄강(이길리) 철새도래지에 위치한 두루미탐조대도 지난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철원군 주요 특화작목인 파프리카, 토마토를 재배하는 20농가(9.7ha)를 대상으로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1억2,500만원 / 국비 40%, 군비 40%, 자부담 20%)을 추진하여 약 95%의 총채벌레 경감 효과를 확인했다. 3일 철원군에 따르면 미래농업과 경제작물팀에서 추진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로 관행 재배법과 비교해 농약사용량이 대폭 감축되었고, 그로 인해 농약비가 약 50.5% 감소되었으며, 특히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여 농약 사용에 들어가는 노동시간이 약 65%정도 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에도 사업비 7,500만원(국비 40%, 군비 40%, 자부담 20%)이 확보되어 10농가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환경 개선 및 잔류농약 등의 문제를 해소하여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 치매안심에서는 만 60세(1962년생)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만75세 이상 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별 검진요원이 가정방문하여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철원군보건소장은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을 위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을 소집하였을 경우 임무 수행에 대한 보상으로 소집수당을 지급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평창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2021. 12. 31. 공포하였다. 평창군은 지역에 실정에 밝고,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가진 지역주민이 스스로 공동협력체를 구성하여 재난 예방 및 경감에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개 읍면에 346명이 활동 중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 재난의 다양화·대형화 추세로 행정력만으로는 부족한 대응력을 보완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참여로 민관협력 체계를 통한 피해 최소화에 이바지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이 전문분야 및 위험성을 동반한 활동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에 소집수당 지급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개정함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의 원활한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2022년부터 출산축하금 지원을 확대한다. 평창군 출산축하금은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 등 출생순위에 따라 100만원씩 증액한 금액을 출산가정에 지원하여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양육의 부담을 사회가 함께함으로서 출산을 장려하고자 2012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이다. 지난 11월 의원발의로 평창군 출산축하금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대상 거주기한 2년을 1년으로, 군에 주민등록이 부모 모두 등재되어 있어야 하는 조건을 부 또는 모로 변경, 지원신청기간을 출생신고일 등 기준 30일 이내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등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해, 거주 기한 등 기존 조건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출산가구에 혜택이 돌아감으로써 출산가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2년부터 정부 저출산 대책의 일환인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이 기존 출산축하금과 함께 시행되는데,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포인트)를 지원하며 유흥, 사행,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 벗어난 유형의 업종을 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2021년 12월 31일자로 2022년도 건축물 및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을 결정 고시했다. 건축물 및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한국지방세연구회에서 조사, 전국 자치단체와 국세청 등 관계기관의 의견수렴과 전국 권형 조정을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이 시달한 산정기준에 대하여 지난 10일, 평창군 지방세심의위윈회 심의를 거쳐 강원도 지방세심의의원회의 승인으로 결정됐다. 2022년도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건물신축가격기준액 1㎡당 78만원에 구조별, 용도별, 위치별 지수와 경과년수별 잔가율, 가감산특례 등을 곱하여 1㎡당 금액을 산출하며, 기타물건의 경우 차량, 기계장비, 시설물 등 총110,803종으로 전년대비 7,076종이 증가하였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 중 평창군 회원권 시가표준액은 골프회원권 4개 골프장 29종, 콘도회원권 13개 콘도 177종, 종합체육시설회원권 1개소 2종으로 고시되었으며, 건축물 및 기타물건(차량, 시설물, 회원권, 선박 등)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군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한편 건축물 및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재산세, 취득세 등의 과세표준 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는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 반영을 통해 2021년도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9개 사업에 대한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재산 등 일제 확인조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입수 가능한 소득·재산, 금융정보 등 공적자료 25개 기관 80여 종의 자료 반영으로 총 1,472가구 1,804건을 정비 완료했다. 특히, 2021년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의 폐지와 맞물려, 타보장 연계 363건에 대한 적극적 맞춤형 권리구제(기초수급자가 일부 복지급여만 수급 중인 경우, 재조사를 통해 추가 가능한 복지급여 발굴 지원)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기초생활보장 탈수급 시 에도 차상위계층 및 긴급복지 제도 신청 안내 등 적극적인 연계 보호를 실시하였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대상자 관리의 공정성, 정확성 및 급여지급의 적정성 제고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복지재정 효율화와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연속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공정 중 최종 단계인 노후 배수지의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자 2022년에 배수지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속초정수장 노후 배수지 개선공사는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며 2004년 정수장 신축 때 도색돼있던 에폭시를 스텐으로 제작된 사각 패널로 라이닝(침식을 막기 위해 용기의 안쪽에 대는 공사) 하는 공사로, 현재 배수지의 벽면 일부에 초기 도막 유출과 박리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으로 2021년 11월‘물자립 도시 선포식’이후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노후 정수장 시설물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겨울 독서교실: 도서관에서 지구 한 바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과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참가 신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겨울 독서교실은 다양한 독서 경험과 체험활동으로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세계로 떠나요! 여권 만들기, △내 멋대로 여행책 만들기, △두근두근 세계여행! 재미있는 카드 게임, △다른 나라 민속놀이 체험, △세계 명소 미니어처 만들기 등 참가 학생들이 활동 도서를 함께 읽고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애 삼척교육문화관장은 “겨울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소양과 태도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겨울독서교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연락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일,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습, 정서 지원에 중점을 두어 2022년에 15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특수학교 환경 개선과 장애학생 지원 확대, △학생 문화격차 해소와 정서지원, △대안교육기관 운영과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등이다. 배움의 바탕이 되는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분수Ⅰ,Ⅱ','전환기 초·중, 중·고 연계 사다리 수학'보조교재 보급, △지역 맞춤형 수학·영어 책임교육 컨설팅 운영 지원, △한글문해·기초수학을 담당할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시행한다. 유아들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과정과 유치원,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이음교육을 추진한다. 특수교육 학생들의 놀 권리 보장과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상상놀이터를 조성하고, 고교 장애학생의 대학생활 체험을 위해 장애유형과 특성에 맞는 대학 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문화격차 해소와 정서지원을 위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유·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지원단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융자추천 한도액(240억)이 소진될 때까지 융자 추천 신청서를 접수 받을 계획이며, 융자한도액은 업종별 3천만원부터 최대 5억까지다. 융자추천 및 이자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추천 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 연도 매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3천만원 초과 신청업체) 등을 구비해 동해시청 신관 1층 민원인 접견창구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관내 15개 금융기관(우체국, 수협 제외)에서 융자받은 대출금의 대출이자 중 3 ~ 3.5%를 2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단, 기존 융자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는 이차보전 지원 종료 후 만 2년이 지나야 재신청이 가능하다. 이자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033-530-2174)로 문의하거나 동해시청 홈페이지 공고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1997년부터 매년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00여개의 업체에 대해 240억원을 융자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사업승인에 따라 시는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이르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4년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608억여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천곡동 산 6번지 일원에 고령자 맞춤형 주택과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등 402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장한조 허가과장은 “정부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추진되는 국책사업이자 전국에서 손꼽는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초고령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단지로 건설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노인인구비율 20% 이상 초고령사회를 맞아 맞춤형 임대주택과 복지서비스 공급을 위해 지난 2020년 고령자복지주택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신청해 전국 8개소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2곳(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 주관“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위생점검”결과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 산하 전국 500여개의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기준 및 안전 △대외 협력 및 홍보 △ 총 7개의 영역에서 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미흡 등 총 5단계의 등급으로 진행되었다. 평가결과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시설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운영부문과 코로나 상황에도 다양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발전노력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앞으로도 강릉시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청소년공간 확충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의 건강한 청소년육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2022년 강릉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들과 ITS 세계총회 유치, 스마트도시 기반구축 등 주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새롭게 조직을 재구성하여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하여 보건소 내 생활방역담당을 신설하고, 읍·면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보건지소·진료소의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관리 운영을 위하여 보건행정과에 지역보건담당을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예상되는 각종 전염성 질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과, 읍·면지역의 보건서비스 질을 높일 뿐만아니라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강릉시 주택 중 공동주택의 비율이 50% 이상 되는 등 급변하는 주거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거환경개선추진단을 신설하여 강릉시 주거정책 및 주택공급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강릉시 주거정책의 방향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미래성장과는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ITS 관련 업무를 집중화시켰으며,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하여 시민은 물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정확한 도시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최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이 건설공사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으로 사업 효율성 극대화 및 재난재해 대비, 주민불편사항 조기 해결을 위해 2022년 조기 발주 합동 측량설계팀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2022년도 군 건설분야의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15개 사업에 150억원이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과장이 총괄하여 4개팀 26명으로 구성, 1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조기 발주를 위한 자체측량 및 설계를 실시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된 사업에 대하여는 3월중으로 공사발주 및 착공하여 5월 영농기 이전에 준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석희 건설과장은 “자체 합동 측량설계팀 운영으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 간의 건설기술 정보공유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설계용역비 예산 절감의 효과와 함께, 외부적으로 사업의 조기 추진과 예산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