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우수 도민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지역사회 발전·봉사 유공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수상자 8명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위기 극복의 열쇠”라며 “1,39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기도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5일 ‘2030 수원공업고등학교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원공고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최종현·황대호 의원과 이기홍 교장, 이상용 총동문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원공고는 비전 선포식에서 개교 이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다음 백 년을 향한 비전을 발표한다”라며 “수원공고가 수원과 경기도의 인재양성소이자 명문 거점학교로서 다음 백년에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자치분권 2.0시대를 대비하여 주민자치의 법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와 박재호 국회의원, 오영훈 국회의원, 주민자치법제화전국네트워크의 공동 주최로 2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곽상욱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2022년 현재 950여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당시 관련 조항이 삭제되어 주민자치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남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이 주인되고 민생을 해결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법제화를 통해 주민 주도의 실질적 주민자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지방소멸, 기후위기 등 현대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주도 방식에서 주민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의 주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전국에 실시되고 주민 대표성을 획득할 수 있어야 주민참여의 원동력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활짝 열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민이 염원하던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캠프스탠리 취수장 반환에 대한 정부 발표에 감격에 눈물이 날 정도 기쁘다며 47만 의정부시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번 반환조치가 있기까지 노력해주신 국방부를 비롯한 범 정부와 국무조정실 범정부 TF팀, 경기도, 특히 혼신의 힘을 다해 지원해주신 김민철 국회의원님, 오영환 국회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반환 결정된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총 83만 제곱미터로 최첨단 이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향후 수도권 물류 허브로 탈바꿈되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프스탠리 취수장도 홍수피해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우선 반환되었으며 캠프 스탠지 잔여부지 80만 제곱미터도 신속히 조기 반환되어 의정부시 발전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지길 간곡히 요청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1950년대부터 미2사단을 비롯한 8개의 미군부대가 소재하여 60년 이상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책임져왔으나, 시대적 여건 변화에 따라 2007년 4월 13일 캠프라과디아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김광철 연천군수의 지명으로 ‘전쟁 반대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의 첫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SNS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안 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크라이나를 넘어서 전 세계인들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이며,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시장은 남북평화협력 회장단에 속한 은수미 성남시장, 이항진 여수시장,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정책 협의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의 북관대첩비 국회 전시회 및 '역사와 문화로 남북의 문을 열고 농업으로 통일을 열다'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시 및 세미나는 국회의원 노웅래, 홍문표(가나다순) 및 (재)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에서 주최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진행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관북지방(현 북한)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한 정문부 장군의 위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시와 세미나는 세계 3대 투자자이자 북한 전문가인 짐 로저스(Jim Rogers) 회장이 초청되어 남북관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문부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조직하여 관북(함경도)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후일 북관대첩비가 세워지게 된다. 북관대첩비는 일제강점기에 수탈당하였으나, 2005년 남북한이 힘을 합하여 환수하였다. 현재 정문부 장군의 묘소는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도 많이 지치셨겠지만, 임진왜란이라는 국란을 헤쳐 나간 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24일 안동광 부시장이 각 국·단·소 권역동 국장 및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월 18일 취임한 안동광 부시장은 시의 주요 현안과 시책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부서장급 간부공무원과 함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계획했다. 24일 자치행정국, 감사담당관, 일자리경제국 등의 보고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권역동 등의 보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3월 중 주요 사업 현장 및 시 산하기관들을 방문하여 각종 당면사항과 현안사항의 문제점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시에는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에 따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들이 산재해 있다”며 “경기도와 중앙부처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협의 등 상급기관과의 소통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부시장 이․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업 진행의 전반적인 점검·확인으로,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주요 사업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24일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하여 ‘2022년 의정부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에 대한 상장 수여로 시작한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의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 적극행정 실천 홍보를 위한 손팻말 홍보 등으로 진행되었다. 직원 대표로는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이우재 주무관(토지정보과), 윤진아 주무관(교통기획과), 김준영 주무관(자치행정과), 김관우 주무관(지역경제과)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소극행정의 태도를 지양하고 적극적·도전적·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정부시 공직자 전원의 적극행정 실천 다짐 서약은 2월 24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오늘의 적극행정 실천 다짐이 결의에만 그치지 않고 의정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새롭게 확장 이전한 의정부시 둔야로 9, 5층에서 1월 21일, 2월 18일과 24일 3차에 걸쳐 청소년, 학부모,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설과 사업을 소개하는 2022년 학교밖청소년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1부 설명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진로 및 자립, 복지 등 다양한 사업 안내와 새롭게 설비한 의정부시 특화사업인 영상, 요리, 메이커 관련 작업장 꿈공작소 시설을 라운딩 하였고 2부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개진과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내 대안학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중독통합센터 등 15기관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여러 기관의 사업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발전을 위해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상순 센터장은 “사업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알 수 있었으며 새로운 공간에서 학부모, 지역기관과 하나 되어 학교 밖 청소년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2월 24일 한강신도시 구래동에 위치한 ‘나래중학교’ 개교 준비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국회의원과 인근지역 학부모단체 대표와 시민단체인 ‘한강신도시총연합회’ 운영진이 참여했다. ‘나래중학교’는 2019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0년 설계와 2021년 시공을 거쳐 올 3월 2일 개교 예정으로 과대·과밀학급으로 몸살을 앓아온 ‘한강신도시’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강신도시 구래동과 마산동 지역은 기존 2개의 중학교만 개교한 상태로 급증하는 학생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의 질 저하가 크게 우려되던 지역이다. 현장 방문에 참석한 학부모회 등 참석자들은 개교준비 현장을 둘러본 후 ‘요즘 학생의 체형에 비해 교실의 크기가 작다.’는 의견과 ‘미세먼지 측정을 통한 학생건강 대비책 마련’의 주문을 내놓았다. 현장에서는 교실의 크기 관련하여는 향후 학급당 학생수 하향의 대안과 함께 신설 학교에 설치된 기계식 환기장치(미세먼지 대응)로 대응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나래중학교’는 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김포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산업시설 용지 내 대한항공 입주를 위한 양해각서(MOU) 및 합의서(MOA)가 체결됐다.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 ㈜고촌복합개발, ㈜대한항공은 25일 고촌지구 복합개발 산업시설 용지 내 대한항공의 교육・연구 및 업무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나아가 김포도시관리공사, ㈜고촌복합개발, ㈜대한항공은 같은 날 합의서(MOA) 체결을 통해 토지 공급 규모 및 방법 등을 구체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김광호 ㈜고촌복합개발 대표이사,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김주영(김포시갑)·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등 각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김포시는 고촌지구 복합개발 사업구역 내 ㈜대한항공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김포도시관리공사와 ㈜고촌복합개발은 ㈜대한항공 입주를 위해 필요한 계획수립 등 인허가 및 제반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촌복합개발은 ㈜대한항공의 유치를 위해 사업지구 내 조성되는 산업시설용지 중 3만3천㎡(약 1만평)의 토지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백운호 옹(92)의 가평 자택을 찾아 조국독립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전했다. 문 부의장은 25일 오후 지역구 도의원인 김경호 의원(더민주, 가평)과 함께 가평군 북면 소재 백운호 옹의 자택에서 부인인 서건자 여사(87)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운호 옹은 폐렴으로 지난해 말부터 한림대성심병원에 입원 중이다. 문 부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졌다.”며, “독립과 애국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애국지사들의 노력과 활동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투쟁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운호 옹은 태평양전쟁 기간 중 독립정신을 고취하는 내용의 벽보를 붙이다 12세 나이에 일본 경찰에 체포돼 고초를 겪었다. 조국 독립에 기여한 공로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오후 13시30분부터 교육부, 경기도교육청과 오미크론 대응 신학년 준비를 위한 학사와 방역 관련 긴급 회의를 실시했다. 이 회의에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 홍기석 국장과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 송호현 과장이 참석하였으며, 3월 신학년 방역 준비 상황으로 ▲방역 전담 인력 및 보건 지원 인력 배치, ▲학교 방역용품 예산 확보 상황,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배부 계획, ▲교육지원청 업무연속성 계획 수립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선도적으로 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을 핵심교육사업으로 삼고 학생용 태블릿 보급과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하는 등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서의 등교-원격수업의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학사 운영과 학교 방역 지원을 위해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 배분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급속한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신학기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관내 학교와 수련원 간의 학교 연계 활동으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교육 지원사업을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드론교육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동심 함양을 위한 ‘협력소통 팀 빌딩’ 및 ‘드론조종 실습 및 드론축구 체험’, 청소년들의 도전 의식과 미래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로 구성하여 ‘협력소통 드론축구’라는 전문교육 활동으로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7일부터 청소년수련원 청소년 드론축구 지원사업 접수문의 및 학교별 참가 신청(공문 접수)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 드론교육 지원 사업이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 역량을 함양하고, 팀원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공동체의식과협동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3월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17개 강좌 청소년문화아카데미 봄학기 수강생을 3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봄학기 교육강좌는 ▲AI인공지능 코딩 ▲엔트리로움직이는로봇·드론 ▲파이썬기초·데이터분석 ▲J-ROBO과학반 ▲실험과학탐험대 ▲조물조물 흙놀이(도예) ▲초등융합미술 ▲감성포크기타 ▲바이올린클래스 ▲홈베이킹 스쿨 ▲K-POP댄스(초등) 등 관내 초・중・고 청소년대상 17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진행되며, 모집정원의 40%이상 모집된 강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중봉청소년수련관 각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봉청소년수련관 “2022년 청소년문화아카데미” 사업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변화대응력 향상과 지역간・학교간 교육격차 보완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정을 중점으로 구성 운영된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마산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김포아이사랑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마스크 5,000개를 기탁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마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마스크를 준비한 사항이다. 특히 마스크 착용을 꺼려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파스텔톤의 예쁜 색상으로 염색된 마스크를 기탁하여 호응이 좋았다. 빙인자 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우리 주변 이웃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어린 아동들도 집단 감염으로 계속 확진이 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아이들에 대한 바이러스 방역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윤숙 아이사랑센터 센터장은 “코로나 예방 및 지역사회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마산동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그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적재적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영유아 책 읽기를 위한 북스타트 사업으로 ‘내 생애 첫 책 선물’을 시행한다. 영유아 책 읽기 문화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캠페인)와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원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사하는 사업이다. 18개월까지는 북스타트, 19~36개월까지는 북스타트 플러스로 해당 단계별로 2권의 그림책과 에코백, 가이드 북 꾸러미를 배부한다. 신청은 영유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와 방문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김포시 7개 공공도서관(장기・중봉・양곡・고촌・풍무・마산・통진도서관)과 5개 공립작은도서관(누리봄・대곶・운양・구래・하성작은도서관) 중 가까운 곳으로 직접 방문하면 가능하다. 한편, 책 꾸러미 수령을 위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 중봉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한 '2022 시민 책 돌려 읽기(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 운영되는 '시민 책 돌려 읽기'는 이웃과 책을 돌려보며 자연스럽게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뜻에서 기획된 독서 캠페인으로 시민의 참여도가 매년 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다양한 주제를 고려하여 국내외 수상작, 베스트셀러,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등 100권을 선정하였으며, 참여 방법은 3월 2일(수)부터 중봉도서관 3층 자료실에서 1인 2권씩 대출한 후 2주내에 책을 읽고, 다음 릴레이 주자가 될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시민 책 돌려 읽기 운동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조성 정책이 김포시 문화 수준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자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시의 문화적 저변이 더욱 깊어지고, 지식 정보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는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공유형 전동킥보드 제외)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도 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김포시민이라면 별도 가입없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대 1,500만 원, 6일이상 입원 시 2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작년 보장건수가 가장 많았던 4주이상의 상해진단 위로금을 40만 원부터 80만 원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이번 보험 가입으로 김포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자전거(PM)를 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자전거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 통리장협의회는 지난 9일 2022년 첫 정기총회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결산보고 및 차기 회장 추대의 건을 논의하고, 이종수 장기동 통장단협의회장을 市 협의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 수석부회장 장건태 하성면협의회장, ▲ 사무국장 황재연 대곶면협의회장, ▲ 감사 조성원 김포본동협의회장, 박은경 운양동협의회장을 선임했다. 이어서 지역 주민의 편익 도모에 힘을 쓴 ▲ 김한기 2021년도 협의회장과 ▲ 허진욱 사무국장을 비롯한 ▲ 권이동 통진읍협의회장 , ▲ 김시동 고촌읍협의회장, ▲성복현 월곶면협의회장, ▲ 민춘홍 장기본동협의회장, ▲ 이장훈 구래동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수 신임 회장은 “김한기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미크론 확산으로 협의회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시민 행복 ·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향상 시키기 위해 시민의 봉사자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오는 8월 18부터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규정에 따라 근로자 휴게시설이 의무화 되어 사업주는 근로자가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김포시는 현장노동자의 쾌적한 휴게권 보장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 또는 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종업원 200명 미만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으로 최대지원금액은 800만 원이며 중소기업은 총사업비의 20% 이상 사회복지시설은 10% 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우선 지원대상은 오물의 수거·처리 작업장,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장 등 3D업종과 야간작업 포함 교대작업을 하는 사업장, 주로 서서 일하는 사업장 등이다. 지원 범위는 휴게시설을 신규로 설치하거나 확장, 환기·도배·장판·냉난방 시설 등 노후된 시설의 개·보수, 휴게실 내 탈의실·샤워실·세탁실·화장실 설치 등에 따른 쇼파, 탁자, 개인사물함, 세탁기, 식수대, 전자레인지, TV 등의 비품이다. 단 시설 개선이 없는 비품 구입은 지원하지 않는다. 시는 3월 10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최소 6개소에서 최대 10개소의 지원대상을 선정해 4월중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2021년 10월 개관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생태탐방로, 흔들다리, 주제공원 등의 시범운영에 맞추어 오는 3월 2일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2월 23일 생태탐방로(800m), 흔들다리(112m), 주제공원 등 현장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가까이에서 북한과 조강을 볼 수 있는 야외전망대와 평화ㆍ생태ㆍ미래를 표현한 전시ㆍ영상관, VR 체험관을 비롯하여 카페, 기프트숍, 야외공연장, 데크로드, 스카이워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개관 후 금년 2월 23일까지 3만여 명이 방문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09시부터 18시(동절기 17시)까지 매주 월요일 제외 연중 운영되고, 회차당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 3,000원(김포시민 1,500원), 노인⁃장애인⁃영유아 등은 무료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삼일절을 맞아 3월 1일, 단 하루 특별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삼일절을 기념해 17개 시군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지자체는 김포·양주·안성·평택·구리·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광명 총 17개다. 해당 지자체 소비자는 삼일절 이벤트 배너 클릭 후 각 소비자 거주 지역 명이 들어간 두 가지 쿠폰 코드 “OO특급삼일절”과 “OO특급31절”을 각각 입력하면 1만 원, 1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코드 OO 자리에 지역명이 들어가는 형식이다(예시 : 가평특급삼일절 / 가평특급31절). 두 가지 쿠폰 모두 3월 1일 단 하루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발급 후 3일 동안(3월 1일~3월 3일)만 사용 가능하다. 단, 발급 제한은 없으나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자체별 선착순 기준은 상이하므로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소 주문금액은 각각 1,000원 쿠폰 사용 시 3천 원, 1만원 쿠폰 사용 시 3만 원이며 김포·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24일 교육행정위원장실에서 학교비정규직노조, 교육공무직본부노조, 여성노조 등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3개 노조 지도부와 릴레이 면담을 갖고, 경기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조선희 사무처장, 이희진 초등돌봄분과장, 고지은 노동인권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열악한 학교급식실 환경으로 인한 잇따른 산재발생과 이로 인한 조리사 미충원 문제, 과중한 업무에 따른 적정 조리원의 배치기준 논의, 넓은 청소공간과 휴게공간 부족 문제 등이 논의되었으며,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 확대에 따른 돌봄전담사의 역량강화 방안, 효율적 업무 지원체계 마련 등도 함께 논의되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성지현 지부장, 김진희 사무국장, 한상섭 조직국장과의 면담에서는 학교 관리자를 비롯한 학교구성원에 만연되어 있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직장 갑질 등 부족한 인권감수성 문제가 논의되었으며, 학교 관리자 등에 대한 노동 및 인권감수성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또한 10여년째 개정되지 않고 있는 교육공무직원 운영 조례를 의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해 주길 요청하였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연프로그램 준결승 진출자 가수 이성국,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뮤지션 오디션 준우승팀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이 25일 경기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이성국은 성남시 거주 지역예술인으로서 2012년 데뷔한 이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KBS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고정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트로트 음악을 활용해 도내 주요 복지정책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가수 우자앤쉐인은 실력파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2017년 12월 첫 앨범을 내고, 2020년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주관의 인디뮤지션 오디션인 ‘경기 인디스땅스’ 준우승, 2021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후보 선정 등 활약 중이다. 앞으로도 경기도 ‘문화예술 분야’ 정책 홍보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홍보대사처럼 도가 발굴하거나 도내 터 잡은 문화예술인의 활동무대를 넓히고, 문화복지 향상 및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와 깊은 인연이 있는 예술인 여러분을 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시민중심 문화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시민이 문화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모(人)Zip(집)'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모(人)Zip(집)'은 모를 논에 옮겨 심 듯 문화를 지역에 심고 퍼트리는 문화모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활동에 욕구를 가지고 있는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여 문화프로젝트로 발굴하고 실현 할 수 있도록 워크숍부터 실행단계까지의 활동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워크숍을 통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멘토링 시스템과 최종공유회를 거쳐 내실 있는 문화프로젝트로 완성하고, 하반기에 실질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가치를 공유하고 혁신해 나아가 문화실현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문화모(人)Zip(집)'은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문화기획자, 마을활동가, 지역예술가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또는 앞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재)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지역문화를 이끌며 시민과 지역이 문화로 화합할 것”이라고 전하며,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자발적 문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은 지난 22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도향우회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맞서 독도로 본적지를 옮긴 민간인들로 구성된 독도수호단체로, 이번 규탄대회는 독도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근식 의원이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비판하고 독도의 시마네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유근식 의원은 이미선 명예회장 및 향우회 회원들과 성명서를 통해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 정부는 1905년 시마네현 편입에 이어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으로 올해로 17년째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강력히 질타하고,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역사왜곡을 단죄하며 독도의 시마네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즉각 철폐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근식 의원은 독도와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먼저 행동에 나서는 독도지킴이 역할에 앞장섰는데, 지난해에도 ‘다케시마의 날 조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시민들의 자신감 회복과 자기 성장의 욕구를 향상시키고자 ▲나만의 작은 정원꾸미기 ▲하나뿐인 카드 지갑 만들기 ▲진정한 나를 찾는 MBTI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지갑 만들기에 참여한 참가자는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손수 만드는 작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나만의 지갑을 만들어서 뿌듯하고 즐거운 작업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교육은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각 15팀씩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각 팀별 거리두기를 통해 각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이루어졌다. 향후 센터는 매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에는 ▲정리가 주는 행복 ‘정주행’ 정리수납 프로그램 ▲임산부를 위한 아기마중 프로그램 ‘천연입욕제 바쓰붐’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고산공공주택지구 내에 공립 단설유치원인 정음유치원을 2022년 3월 개원한다. 정음유치원은 고산동 76-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4,122㎡에 지상 4층 규모이다. 또한 학급은 일반 20학급, 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하여 총 22학급으로, 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놀이와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조성하였다. 현재 원장, 원감을 비롯한 교직원 16명이 유치원에서 근무하면서 3월 개원과 함께 차질 없이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개원을 앞두고 정음유치원 현장을 방문하여 교직원을 격려하고, 시설공사뿐만 아니라 교무학사, 급식 시설, 주변 통학로 안전 등 개원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정음유치원 설립을 통해 고산지구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직원과 업무관계자들에게 막바지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두빈)은 ㈜더가든오브내추럴 솔루션(대표 장두식)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컴퓨터 6대와 생활지원물품 30박스 등 사랑이 가득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실천에 앞장 선 장두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며 더욱 어려움을 느끼실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덧붙여“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관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두빈 초평동장은 “초평동 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한 소중한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가장동에 소재한 화장품원료·식품 원료사업 개발 및 공급업체인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백미 10kg 172포, 마스크 5,000매, 손세정제 200개, 컴퓨터 9대, 난방비 16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은 대원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조근호) 회원 50여명이 지난 24일 ‘문화의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대원동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산역 ~ 문화의거리 일대의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근호 대원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오산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오산의 깨끗한 이미지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쌀쌀하고 바람이 거센 이른 봄 날씨에도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땀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단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 노인상담센터는 코로나19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경기도 노인심리방역 심리상담 키트 프로그램인 ‘G+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 비대면 집단상담을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G+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 집단상담은 심리상담 키트를 제공해 총 7회기로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사회적 활동 제약과 일상생활 고립 장기화로 우울감, 외로움, 불안감 등을 겪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노인심리방역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회복하고, 슬픔과 상실감 대처법, 건강유지 및 심리안정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시에 거주하고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한석 관장은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었고, 익숙하지 않은 비대면 시스템과 사용법도 생소하여 어르신들의 노인심리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상황이다.”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정서적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오산시는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에 따라 정원문화를 체험하고 홍보활동을 함께할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시민정원팀 60명 (4명내외 15개 팀 예정) ▲정원 서포터즈 20명 ▲자원봉사팀 100명 (가족단위)이다. 선발된 시민추진단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 및 설계 컨설팅을 진행해 맑음터공원 일원에 시민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시민정원팀은 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하여 직접 정원을 조성해 보고 싶은 시민이 4명 내외로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정원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활동을 할 예정으로 거주지 관계없이 활동 경험자 또는 가능자가 신청 가능하며, 자원봉사팀은 정원문화 체험 및 박람회 행사 운영 봉사를 수행할 예정으로 가족단위로 (가족구성이나 인원수는 제한 없음) 신청할 수 있다. 시민추진단은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월별 정원 관련 교육 수강과 정원조성, 마을정원 탐방 등 다양한 정원문화를 체험하고 시와 함께 정원박람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월28일 월요일부터 3월9일 수요일 까지며 오산시청 홈페이지 시민알림방에서 신청서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오산시는 2022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17만7641명 중 오산시 지방세 납세자 총 3,192명(개인 3,098명, 법인 94곳)이 선정 됐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은 최근 7년 간 지방세 가산금, 가산세를 납부한 사실이 없고, 매년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4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이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경기도 내 협약의료기관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등 19개 병원의 종합건강검진비 등 10~30% 할인 및 도 금고은행(농협, 국민)의 여신금리(사업자, 최대 0.3%)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2022년 성실납세자 인증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1년간으로, 지난 16일부터 성실납세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서와 함께 각종 지원혜택을 포함한 안내문이 발송됐다. 인증여부 조회, 각종 혜택의 세부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강길 오산시 세정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실천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리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2019년 11월 전국 최초로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개관했다. 우리의 미래를 도서관에 담아내려는 고민에서 출발한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개관 4년째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공간이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전통적 도서관의 모습을 넘어서기 위해 혁신적인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 공간은 시각적으로 오픈되어 있으며 연계와 확장이 가능한 유연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성을 꾀하였고, 리듬감 있는 공간 구성과 조형적인 가구 및 집기는 편안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표현하여 이용자들이 사고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예술적 작품을 통해 제한된 도서관 기능 이상의 도서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각 층별 콘셉트로 공간을 재구성하여 공간의 가치를 확장하였다. ▷ 1층 아트그라운드는 열람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공존하는 광장 콘셉트로 소규모 미팅,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 운영 등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 2층 제네럴그라운드는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컬렉션을 갖춘 미술도서관의 중심 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경량전철(주)과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설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대책 강구 2020년부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역사 및 열차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다. 의정부시와 의정부경량전철(주)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역사 및 열차 내에서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미처 마스크를 소지하지 못한 이용객을 위해 마스크 자판기를 설치해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개찰기에는 교통카드 및 일회용카드 태그 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음성을 넣어 이용객 스스로 마스크 착용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역사 및 열차에 방역(소독)을 강화하였으며, 순회 점검을 실시하여 방역수칙 위반자를 적발하는 등 자체 방역 대책을 강구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의정부시는 의정부경량전철(주)와 함께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각종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오는 3월 1일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내 3.1만세운동 기념비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헌화할 수 있도록 자율분향소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행사를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3.1절을 맞이하여 애국선열의 희생 속에 피어난 희망,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모든 시민들의 마음속에 기억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분향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한 것이다. 의정부시는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가슴에 새기고 3.1운동정신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일상을 회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기가 열리길 기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프랜차이즈 ㈜블루빈스 커피는 2월 2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산1동주민센터에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작년 블루빈스 커피 고산점의 쌀 기부를 시작으로 블루빈스 커피 대표이사의 기부가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지역사회에 사랑릴레이를 통한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박근원 ㈜블루빈스 커피 대표이사는 “블루빈스 커피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베풀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이번 기부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근원 ㈜블루빈스 커피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관내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2일부터 원활한 차량통행과 시민들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고산지구 내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산지구는 택지지구 조성이 단계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차량 통행량 및 인구의 유동량이 증가했으나,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불법주정차 단속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고산지구의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이 확정됨에 따라 고산지구 전역에 걸쳐 불법주정차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3월 2일부터 고산지구 내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한 차량은 과태료(승용차 기준 4만 원)가 부과될 예정이며, 훈민초등학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은 일반 과태료의 3배인 12만 원(승용차 기준)이 부과될 예정이다. 김동수 송산3동 권역국장은 “고산지구 내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보행안전과 차량 통행에 위협을 주는 불법주정차를 해소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동절기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관내 9개소 (라디언트캐슬, 브라운빌리지, 부용마을 3단지, 양지마을 8․9‧10단지, 용암마을 13․16단지, 휴스토리) 관리사무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설명하여, 관리비 및 월세 등의 체납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 제보를 통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관내의 63개의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에 아동학대의 징후가 보이는 아동 및 특별한 사유 없이 장기결석 하는 아동에 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서비스 연계 의뢰서를 발송하여 지역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김동수 송산권역동 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지역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살기 좋은 송산3동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2월 23일 맑은물사업소장을 비롯한 중대산업재해TF팀이 참석한 가운데 맑은물사업소에서 직접 관리하는 주요 시설물 및 사업장의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업소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설물 및 사업장은 제1종 시설물인 송산·용현배수지와 장암·낙양 공공하수처리시설, 가능정수장으로 이번 점검에서 폭발 및 질식사고 등의 위험이 있는 고위험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이행 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점검 결과 위험시설물 경고 표시판 노후, 현장 내 미끄럼방지, 시설현황판 현행화 등 미비한 사항을 지적하여 즉시 개선하도록 시정조치를 명령했고, 시설정비 등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정비하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MG새마을금고 신곡동오지점은 2월 24일 금고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쌀 350kg을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신곡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줌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이웃을 도왔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이다 이상욱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기에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 주민과 함께 할 것이며 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쌀 350kg을 기부자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담아 신곡2동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고용시장의 변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공기관 대비 온라인 NCS 취업전략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2004.3.~1983.3 출생자)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청년 취업준비생이다. 이번 특강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 2022년 변화된 공공기관 채용 동향 ▲ 공공기관 산업 분류별 평가 기준 이해 ▲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시험 대비 방법 ▲ 2022년 상반기 산업분류 대표 기관 채용공고 분석 및 준비 방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한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난을 겪고는 있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기반 취업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 소재 한빛교회가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료비를 정기후원하고 있어 화제이다. 한빛교회는 급격히 한파가 시작된 지난 11월 이후 극심한 추위에도 비용 걱정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는 호원1동 취약가구가 더욱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5가구를 선정하여 매월 연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안중현 호원1동장은 “호원1동에서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업을 총괄하고 있다”며 “소외되고 고립된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한빛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빛교회의 연료비 정기후원은 2022년 4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2월 23일 우리동네 좋은이웃 외식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OK능이마을의 후원으로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도시락 세트를 전달했다. OK능이마을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식당 내 제공이 어려워지자 도시락 포장으로 지원하는 등 2018년부터 꾸준한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제공받은 도시락 세트는 봉사자와 보건복지팀 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전달한다. 배상민 OK능이마을 대표는 “정성을 가득 담은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막바지 추위 건강하게 잘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밝혔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매월 후원해주시는 OK능이마을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호원2동복지지원과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24일 주택 임대차 미신고와 거짓 신고할 경우 6월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의 신규, 변경, 해지 계약 등 모두 해당되며 계약 금액의 변동이 없는 갱신계약은 제외된다. 신고 방법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이고, 거래 당사자 또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위임받은 자가 주택 소재지 주민센터에서 계약서 제출로 신고할 수 있으며, 온라인(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도 가능하다. 지난해 6월 1일부터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으로 도입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시민들의 적응 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5월 31일까지 계도 기간을 두었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며 “계도 기간에 주택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거짓 신고를 했다면 계도 기간 종료 후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 ’산업단지 여성 취업 플랫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여성취업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파주시 여성가족과, 파주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광실), 기업체를 대표해 탄현국가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부회장 김덕례), 에이디인터네셔널(이윤미 과장), ㈜엠알케이(오래훈 사원) 인사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체의 고학력 및 전문직(연구직, 웹디자이너 등) 여성인력의 부족으로 인한 구인난과 산업단지의 대중교통의 불편함, 임신한 여성근로자 단축근무나 육아휴직으로 경력단절 우려,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과 인식개선이 필요함을 청취하고 새일센터 사업소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파주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최적화된 구직자를 연계해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마련함은 물론,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고 기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구인 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기반이 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는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형성과 활동에 도움을 주는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3월 중 개소한다. 파주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마을살리기를 민선7기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전국 최초로 읍·면·동 마을살리기팀을 신설하고 공동체 지원 예산을 2배 이상 대폭 늘렸지만 행정기관과 마을공동체 활동가 간 중간 역할을 수행할 전문가와 지원센터의 부재로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공동체 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및 설립방안 마련하고자, 타 지자체의 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하고 마을활동가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12월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센터 설립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 지원을 통해 센터공간 조성과 전문가 채용을 위한 사업비 1억4천만원을 확보해 전문인력 채용을 완료했으며 2월부터 문산광역보건지소 건물에 사무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설립 예정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공동체 형성부터 활성화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게 되며 향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통합 운영하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공동체 활동이 본격 시작되는 3월 중 개소에 차질이 없도록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야간 아빠-자녀 참여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영유아를 둔 아빠 중 육아방법에 대해 고민이 있는 가정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30가정을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놀이키트를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 받아 3월 4일, 11일 저녁 7시와 8시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2회 연속 참여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부모교육연구소 박창홍 소장’이 진행하며 간단한 재료(풍선, 색깔종이컵, 색스카프 등)를 활용한 애착증진놀이, 집콕놀이 등을 소개하고 육아선배로서 아빠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8월(5월 제외)까지 온라인 야간 아빠-자녀 참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매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아빠-자녀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빠가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이 적기에 농사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3월부터 6월까지 주말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정상 운영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작년까지 농번기에 토요일까지 정상 운영했으나, 농민 수요와 임대실적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기계 예약 접수 및 입·출고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파주시는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농업기술센터 내)와 북부지소(파평면 덕천리)에서 110종 422대의 임대 농기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 5,702건의 농기계가 임대돼 고가의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고, 일손 부족 해소 및 작업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위해 6월까지 임대 농기계 전 기종의 임대료를 50% 인하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일요일 정상 운영은 농가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