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5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XR(AR, VR) 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 구현 기술 - 실감 인터랙션, 가상/현실 공간의 동기화, 촉각햅틱, 볼류메트릭, 디지털 휴먼'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메타버스가 새로운 신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실감형 콘텐츠 기술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 기술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XR(확장현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사용자와 컴퓨터 간 상호 작용 기능을 구현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써 미국, 중국, 한국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메타버스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작년 4787억 달러(약 564조 원)에서 2024년 7833억 달러(약 923조 원)가 될 것으로 예견되며 모건스탠리는 미래 시장 규모가 최대 8조 달러(약 9434조 원)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작년 5월 민간기업이 참여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4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과 상용화 방안 - 생분해/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소재 개발기술'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인식의 변화 및 환경 규제 등으로 플라스틱 문제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할 유력 대안으로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일정한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Biodegradable plastic)과 화석원료가 아닌 식물에서 유래된 재생가능 자원인 바이오매스(Biomass)를 원료로 이용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Biomass plastic)으로 나누어진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 and Markets) 최근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플라스틱 세계 시장규모는 2020년 104억 6,200만 달러에서 연평균 21.7%로 급성장해 2025년 279억 690만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견되며, 유럽 바이오 플라스틱협회가 2021년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바이오 플라스틱 생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2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메타버스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대 방안 - AI, 인터랙션, 디지털 휴먼, NFT/전자상거래, 메타시티, 비즈니스 모델'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대체하는 가상 세계를 말한다. 현재는 소셜형, 게임형 위주로 발전을 하고 있지만 점차 커머스, 교육, 워크, 제조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는 가운데 향후 모든 사회, 경제, 문화 분야에서 메타버스의 플랫폼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직 구현 기술이나 사업 범위 등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자신의 강점과 소비자 수요에 잘 맞는 모습으로 메타버스를 재단하며 점차 하나의 사회로서 기능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의 진화된 공간 개념으로 정립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메타버스의 방대한 가능성과 광범위한 기술을 설명하면서 이 시장은 2024년까지 8000억 달러(951조 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디지털 전환(DT)과 ESG 융합에 따른 경영혁신과 탄소중립 실현방안 -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기반의 ESG 경영 전략과 탄소중립 추진방안'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핵심 전략으로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디지털 전환과 ESG 융합이다. 특히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식품, 유통 등 전통 산업까지 디지털 전환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은 물론 장기적 경쟁력을 키움으로써 새로운 사업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관인 액센츄어가 산업별 글로벌 선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ESG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미래 사업을 선도할 확률이 약 2.5배 높다고 나타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계경제포럼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ESG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 방안을 연구 중이다. 금번 세미나는 △'데이터 혁신을 통한 IT기업의 ES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021년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2022 수소 레볼루션 컨퍼런스 - Day1: 그린암모니아 전주기, Day2: 수소 활용 신사업(모빌리티/융.복합충전소/연료전지)'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소에너지가 탈탄소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경제적,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친환경 에너지 원천으로 꼽히며 부각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력을 활용하여 수전해 방식으로 생산된 그린수소와 이를 이용해 제조한 그린암모니아가 수소 캐리어와 무탄소 연료로서 탄소중립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각국은 이러한 수소경제 선점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수소산업을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 따르면 2050년 수소는 전체 에너지 수요량 중 약 18%를 점유해 글로벌 수소 시장 규모는 약 2938조 원, 투자 규모는 약 5000억 달러(약 593조 원), 관련 일자리는 3000만 개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각 나라들은 이 거대한 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전동화, 무선화, 친환경화 등의 글로벌 트랜드로 인하여 배터리 성장률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2월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2022 배터리 시장 전망과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 소재 개발 동향'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전문 조사업체 SNE리서치는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배터리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54조 원에서 2030년 약 411조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우리 정부도 지난 7월 '2030 K-배터리 발전 전략'을 발표하며 배터리 핵심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해 2030년까지 이차전지 산업 매출액 166조 원을 달성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2 배터리 시장 분석과 향후 배터리 소재, 원료 및 폐배터리 추출 소재 시장 전망, △[하이니켈 분리막/ 코팅] 하이니켈용 분리막 원단 필름 제조 및 코팅 기술과 상용화 방안, △[전극/촉매] 급속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소자 개발기술과 상용화 기술, △[전고체 전해질] 전기차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XR 기반의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구축과 비지니스 확대방안'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술업계의 가장 주목하는 공통 키워드는 메타버스다. 초월이나 추상화를 의미하는 메타란 단어와 우주 혹은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를 결합한 단어로 현실과 가상세계가 혼합된 세계란 뜻이다. 기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특정 장비나 설비를 가상세계와 연동하고 동기화한 것이라면, 메타버스는 장비나 설비뿐만 아니라 작업자를 비롯한 조업 환경 전체를 디지털화한 확장된 개념이며 이를 구현하는 다중감각기술인 XR(Extended Reality) 기술을 통하여 실현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2025년에 2800억 달러(약 33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회계,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메타버스를 둘러싼 산업이 2025년 540조 원, 2030년 1700조 원 규모로 커질 거라고 내다봤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와 XR, 디지털 트윈의 개발기술과 나아갈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1월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수소모빌리티 및 수소충전 인프라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 - 소모빌리티(산업용/드론/트램/철도/자전거/UAM) 및 수소충전소 부품 국산화 개발기술'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 및 경제적 변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각종 교통수단의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대안으로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다양한 수소모빌리티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수소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이 결국 신에너지 기술 확보를 위한 첩경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향후 국가 간 수소모빌리티 경쟁이 수소산업 전체 경쟁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수소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는 편의성, 저장 및 충전 안전성, 공급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수소기술의 집약체로써, 우리 정부도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의 핵심부품 국산화율 100% 달성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관리기준 마련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글로벌 수소차 판매 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1월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및 시장 선점 방안 - Recycling / Reuse'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각국의 환경 규제나 자동차 회사들의 친환경차 비중 확대 계획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폐배터리 자원순환 시장이 '新 광맥'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이러한 폐배터리 자원순환 시장은 크게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물질 재활용(Recycling}과 배터리를 모듈이나 팩 단위로 재사용하는 재사용(Reuse)시장으로 구분된다. 폐배터리 재활용은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요소 중에서 전지 가격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양극활물질에 포함된 코발트, 니켈, 리튬, 구리 등을 습식제련, 황산 용해 등을 거쳐 추출해 사용하는 사업으로써 잔존가치가 없는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환경오염을 줄이면서도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희토류 금속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재사용 역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써 전기차에 사용된 배터리를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나 전동킥보드, 캠핑용 전지 등으로 재사용을 하는 방식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폐배터리를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0월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자동차(수송)용 PEMFC(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상용화를 위한 부품/소재 개발기술-스택, 시스템, 전해질, 전극, 분리막, MEA, 안전기준'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PEMFC는 고분자로 이루어진 막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4세대 연료전지로써 전력 밀도가 높고 구조가 간단하며 우수한 내구성과 비교적 저온에서 작동하는 장점이 있어서 교통수단의 동력원, 설치형 발전 및 휴대용 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 및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PEMFC의 활용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Global Industry Analysts에 따르면 세계 PEMFC 시장 규모는 2020년 46억 달러에서 연평균 19.8%의 성장률로 2027년에는 16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수송)용 PEMFC(수소 이온 교환막 연료전지) 부품/소재 개발현황과 상용화를 위한 기술기준, △자동차(수송)용 PEMFC 연료전지 스택구조 및 성능향상을 위한 설계방안, △자동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