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이승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2국 8과 1센터로 조직 개편 후 교육국과 행정국의 업무의 장벽을 넘는 2021~2023 안양과천교육기본계획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교육주체의 참여로 지역 교육 현안 문제 도출과 공동실천, 공동책임의 지역혁신교육포럼,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미래공간혁신, 학교시설 복합화와 연결된 그린스마트스쿨 등 주요 핵심 정책에 대해 부서간 협조할 수 있는 방안,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하였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학업부진, 학력격차에 대한 사회의 우려가 많은 기초학력보장 방안과 안양과천 학생들의 든든한 안심망인 찾통통 및 경기고교학점에 대한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전성화 교육장은 “따뜻한 꿈이 있는 안양과천교육을 위하여,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듯, 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온 부서가 협력하여 유기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