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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그림책 작가 초청강연회’ 개최

'터널의 날들', '나의 동네'의 저자 이미나 작가 초청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3월 21일 ‘그림책 작가 초청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그림책 작가 초청강연회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원주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박경리문학공원 연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작가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연회는 '터널의 날들', '나의 동네', '조용한 세계'의 저자인 이미나 그림책 작가를 초청한다. 이미나 작가는 소재를 대하는 독특한 시선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에서 압도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회화적 특징을 찾을 수 있다.


강연회는 3월 21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면 3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박경리문학공원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그림책 작가 강연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