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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알려주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책자 배부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서귀포시는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서귀포시가 알려주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책자를 5,000부 제작하여, 오는 19일부터 코로나 위기 극복 치유식물 나눔 행사 및 17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 배부한다.


분리배출 안내 책자는 15쪽 분량의 종합 책자 형태로 △쓰레기 배출장소 및 배출 시간, △재활용품별 배출 요일, △재활용품 분류 배출 방법, △생활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방법 등의 내용을 다양하게 담았다.


또한, 2022년에 달라지는 △2022년 재활용데이, △ 대형폐기물 집 앞 도로변 배출, △ 유리병(잡병) 수집보상금 지원사업 안내를 추가 수록했다.


이외에도 알아두면 좋은 △유리병(소주병, 맥주병) 보증금 환불제도, △투명페트병 자원봉사 제도, △폐전자제품 배출 방법,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 등도 폭넓게 수록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분리배출 안내 책자는 고리를 달 수 있고 책자 뒤에 자석이 붙어있어 냉장고에 붙여 단순히 일회성으로 보고 버리는 게 아니라 지속해서 볼 수 있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