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다비치안경 청주금천점'은 지난 15일 매월 5명의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안경 후원을 하고자 전달식을 가졌다.
'다비치안경 청주금천점'에서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시력 문제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으면서도 안경 착용을 하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시력 측정 후 맞춤안경을 지원해 왔다.
다비치안경 청주금천점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매월 5명에게 안경을 후원(1인당 5만원)해 지금까지 총 600명(3000만 원 상당)에게 후원을 해 왔으며, 이는 시력 저하로 불편함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다비치안경 청주금천점 조근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아동과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밝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