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밀양시 산외면행정복지센터은 22일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 요가, 수묵화, 캘리그라피, 천아트 교실 개강했다고 전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은 3월 21일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비말 감염이 적은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 개강했고, 7월부터는 활동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더 추가하여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취미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박재권 산외면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서예, 요가, 수묵화, 오후 7시, 천아트 10시, 캘리그라피는 오후 2시에 산외면 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