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영 기자 |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해외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제주의 푸른 하늘과 옥색 빛깔의 청정한 바다, 그리고 야자수에 둘러싸여 있는 넓은 풀과 자쿠지를 떠올려보자.

제주 토스카나 호텔이 상상 속의 파라다이스를 그대로 재현한 호텔 풀빌라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호텔측에 따르면 토스카나 호텔은 제주도 내 호텔 풀빌라 중 가장 큰 규모의 단독 온수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대 가로 14m 세로 5m, 수심 1.5미터 크기의 개인 온수풀과 단독 건물 2층으로 이뤄진 105평형 독립 풀빌라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프라이빗 휴가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소개했다.  

또한 여름 성수기가 지나도 가을과 겨울까지 사계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토스카나 풀빌라는 36.5도의 온수풀과 자연과 어우러진 개인 정원 전망이 갖춰져 있으며 각종 고급 편의 시설은 물론 글램핑 바베큐 디너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최고의 서비스와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토스카나호텔 관계자는 ”따뜻한 온수풀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밤하늘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충분하며 마치 발리, 푸켓, 코사무이 등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며 ”토스카나 호텔 풀빌라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품격 있는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 거기에 사계절 자연의 맛과 멋을 그대로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