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다현 기자 | 1:1 중국어 화상회화 플랫폼 ‘푸다오바’가 문천식 호스트와 라이브 커머스를 오픈한다.

푸다오바는 오는 25일 네이버 라이브 쇼핑 다나씨에 문천식 호스트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20분 4회 체험권 50% 할인 △수강권 1+1 및 라이브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VIP 등급 지급 등 기존 푸다오바가 진행하지 않은 다채로운 혜택의 수업권을 제공한다.

푸다오바는 중국어 회화 1:1 매칭 플랫폼이다. 플랫폼 론칭 이전 중국 최초의 중국어학당 ‘가중어학당’을 운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어 교육에 대한 여러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하얼빈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와 국내에 회화 교육생을 매칭해 발음과 성조 등을 지도해주는 플랫폼으로, 현재 하얼빈 출신의 강사를 200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원어민과 1:1로 매칭되는 만큼, 앱을 통한 화상수업이 가능하며 성향에 맞는 강사 매칭이 가능한 것은 물론, 요청 시 강사 변경도 가능하다.

한편, 푸다오바는 중국어 회화 수업을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공식 사이트에서 10분 무료 수업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푸다오바가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