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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나퐁 퐁텅짜른 신임 소장 "소프트 파워 5F로 태국 대표하는 매력적인 액티비티 홍보할 것"

태국관광의 소프트 파워 정책 5F : Food, Film, Fashion, Fighting, Festival 

태국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1992년 개소이후 지금까지 양국의 우호와 산업발전, 관광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의 신임 소장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이 지난 2월, 3년 임기로 새롭게 부임했다. 그는 현재 한국 시장의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

 

EDITOR 정경임 

 

한국의 첫 인상에 대해 그는  “한국에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예전에 있었던 일본과 비슷해서 적응하기 어렵지 않고 특히 올해는 한국과 태국 외교 65주년으로 이런 중요한 해에 태국 관광을 홍보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가족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사람들의 잘 정비된 모습과 트렌디하고 태국에는 없는 겨울도 있고, 맛있는 음식, 흥미로운 관광지도 많아서 가족들과 업무의 균형을 잘 이루어 여기 있는 3년 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게 될 것 같다”라고 했다.

 

지속가능한 여행지로서의 태국 알리고 싶어

퐁텅짜른 소장은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집중적으로 하고 싶은 것은 110만명 한국인 관광객을 목표로 질 높은 골퍼와 밀레니엄 세대 등이 꾸준하게 태국을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소프트 파워 5 F : Food, Film, Fashion, Fighting(무에타이 등), Festival 테마 아래 태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액티비티를 홍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인들이 태국에 대해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퐁텅짜른 소장은 태국관광청의 주요 정책에 대해 “예전 시장 수준으로 Quality Tourist를 회복하고 어느 한 시장에 의존하지 않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코로나19 이전부터 중국은 워낙 큰 시장이었고, 코로나19가 일어나자 그로 인해 관광산업에 매우 큰 타격을 받았다.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중국이 아닌 다른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태국을 방문하면서 서서히 태국도 상황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한 나라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균형적으로 관광시장을 분배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서 말씀드렸던 소프트 파워 5 F 테마 아래 태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액티비티 들을 홍보할 것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인들이 태국에 대해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저렴한 관광 목적지가 아닌 Meaningful Travel, 의미있는 여행지로 에코 투어, 친환경적 여행, Reborn the Nature 등의 지속가능한 여행지로 태국을 알리고 싶다. 특히 골프를 좋아하는 방문객과 신혼 부부, 럭셔리 그룹, 청소년 등 새로운 시장에도 관심이 많으며, 더 많은 시장을 형성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3년 임기동안 목표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현재 코로나19 이후에 항공노선이 많이 줄어서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항공좌석수를 100%로 회복시키는 것”이라며 “중기적 목표는 새로운 파트너들과 새로운 지역을 개발하는 것이고, 장기적 목표는 태국관광청에서 UN의 Sustainable Development 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 투어프로그램을 앞으로 더 발전시키는 것아다”라고 말했다.

 

"여행관련업계와도 긴밀한 관계 유지할 것"

 

퐁텅짜른 소장은 한국 여행업계와의 관계 개선에도 발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여행업계 미디어, 해외관광청 및 여행사, 항공사 등 모든 여행관련업계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며 “최근 저희 태국정부관광청은 대한항공, 한국여행업협회, 보령시 머드 축제와 양해각서 체결식 진행 등 여러 여행관련 업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특히 지난해에는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해 태국 송크란 축제를 홍보했고, 올해는 송크란 축제에 보령 머드축제가 참여해 좋은 문화를 교류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고, 이런 홍보를 계속해서 개발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이 밖에도 태국정부관광청의 정책에 따라 새로운 파트너들과 새로운 지역을 개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끝으로 퐁텅짜른 소장은 “서울, 부산 외에 대전, 대구, 광주 등 새로운 도시로도 태국을 더욱 알리고 싶고 또 그 반대로 태국의 새로운 도시 치앙라이, 끄라비, 사무이, 후아힌 등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