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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스피레이션 2라운드


10번홀에서 대회 2라운드를 시작하는 박희영프로



11번홀 퍼팅라이를 읽는 박희영프로



12번홀 티샷이후 타구를 살피는 유소연프로



13번홀 티샷이후 미소를 지으며 타구를 바라보는 유소연프로



박희영이 10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10번 홀에서 캐디와 퍼팅라인을 체크하고 있다



박희영이 11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1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12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14번 홀 그린엣지에서 퍼터로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박희영프로의 11번홀 어프로치샷



버디를 잡은후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하는 유소연프로



신중한 표정으로 퍼팅라인을 살피는 박희영프로



유소연이 12번 홀 세컨샷에 앞서 잔디를 날리며 바람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12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13번 홀 그린 옆 벙커에서 탈출하고 있다



유소연이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소연이 15번 홀 세컨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15번 홀 세컨샷에 앞서 클럽으로 그린을 조준하고 있다



유소연이 15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16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신중히 퍼팅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소연프로의 12번홀 세컨샷



유소연프로의 13번홀 드라이버샷



유소연프로의 17번홀 우드샷



유소연프로의 정교한 11번홀 어프로치샷



이민지가 1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 세컨샷에 앞서 클럽으로 조준하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 티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 티샷을 마치고 타구방향을 보며 티잉그라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4번 홀에서 버디를 놓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이민지가 4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6번 홀에서 해저드를 넘어 세컨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4번 홀에서 버디를 노린 볼이 컵앞에서 서자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허미정이 5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6번 홀 버디 후에 캐디와 주먹을 맞부딪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6번 홀 티샷 후에 허리통증으로 클럽을 놓아버리고 있다



허미정이 6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허미정이 6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7번 홀 티샷 후에 허리에 찬 복대를 다시 고쳐매고 있다



허미정이 7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8번 홀 티샷에 앞서 클럽으로 그린을 조준하고 있다



허미정이 8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허미정이 9번 홀에서 그린을 향해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ANA INSPIRATION (총상금 260만달러)이 4월1일(현지시각) 팜스프링스에 위치한 미션힐스GC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시즌 첫번째 메이져 대회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유소연,박희영,허미정,이민지프로의 경기장면과 인터뷰입니다,

 

제공: 하나금융그룹

 

 

ANA 인스피레이션 2R

유소연(-3, 72-69)

 

마지막 홀 보기가 아쉬웠지만, 오늘 69타는 좋은 성적인 것 같다. 오늘 경기 소감은?

스코어는 괜찮았는데, 버디 찬스를 몇 개 놓쳐서 아쉽다. 특히 8번홀에서 파를 할 수 있는 거리였는데, 보기를 해서 아쉽다. 사실 올해 보기가 쉽게 나오는 편이라 노보기 라운드를 못해봤다. 스코어를 떠나서 오늘 그 한 홀이 아쉽다.

그래도 오늘 인내심있게 잘 한 것 같고, 샷도 잘 됐다. 퍼팅감만 조금 더 오면 좋은 라운드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것은 자신감이다. 어제는 내 자신에 대해 믿지 못하는 게임을 했다고 생각하고, 오늘은 자신있게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잘 지켜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남은 두 라운드 동안 어떻게 플레이 할 각오인지?

전체적인게임이 문제가 있지는 않다. 자신감만 가지고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어쨌든 남은 이틀은 성적을 떠나서 내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북돋을 수 있는 라운드가 되길 바란다.

 

 

ANA 인스피레이션 2R

박희영(+1, 72-73)

 

2라운드 경기까지 잘 마쳤다. 라운드 마친 소감은?

우선은 예선은 통과했으니 오늘 라운드에 만족한다. 아직 이틀 기회가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끝냈으니 내일 자신있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지난 대회 영향으로 이번 대회 컷이 걱정스러워 마음껏 플레이하지 못한 면이 있다. 내일부터는 공격적으로 자신있게 플레이를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