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2℃
  • 구름많음강릉 23.8℃
  • 맑음서울 20.7℃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1.8℃
  • 맑음울산 19.7℃
  • 맑음광주 19.4℃
  • 맑음부산 18.6℃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9.4℃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7.7℃
  • 맑음금산 19.4℃
  • 구름조금강진군 18.8℃
  • 맑음경주시 20.8℃
  • 맑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최이진프로 홀인원


16번홀 경품인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최이진프로







홀인원경품인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를 앞에서 펄쩍뛰는 최이진프로





홀인원으로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를 상품으로 받은 최이진프로가 기뻐하는 모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4라운드 홀인원 기록자 최이진 인터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또 다시 홀인원이 기록됐다. 그것도 홀인원 부상이 걸린 16번 홀에서의 홀인원이었다. 행운의 주인공은 최이진.

 

최이진은 홀인원 부상인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가 걸린 16번 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컨트롤 샷이 컵으로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홀인원으로 2년차인 이 대회에서 총 4개의 홀인원이 기록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기록

2015년 대회

2라운드 / 4번 홀 / 남소연

4라운드 / 12번 홀 / 서하경 (부상 BMW i8)

 

2016년 대회

3라운드 / 4번 홀 / 최혜용

4라운드 / 16번 홀 / 최이진 (부상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

 

아래는 최이진 인터뷰.

 

16 홀인원 최이진 인터뷰

Q. 어느 정도 거리에서 몇 번 클럽으로 쳤는가?

최이진: 151m에서 처음에 6번 아이언을 골랐다가 맞바람 때문에 5번 아이언으로 컨트롤 샷을 했다. 평소 5번 아이언은 160m 정도를 본다.

 

Q. 상황을 설명해 달라

최이진: 티샷을 한 지점에서 봤을 때는 컵이 안보인다. 내가 본 것은 핀 쪽으로 바운드 된 것을 봤는데, 잠시 후에 환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