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교도소는 18일 대체복무요원 38명이 입소를 했다고 밝혔다.
대체복무요원들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화이자) 접종하고 안동교도소 대체복무 생활관으로 입소했다.
대체복무 요원은 종교적 신앙 등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교도소에 입소하여 급식, 물품, 시설관리 등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금용명 안동교도소장은 “대체복무요원들의 입소를 환영하며 처음 시행하는 대체복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