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네팔 성커라풀시, 엄홍길휴먼재단과 이어온 교육 협력 관계를 다시 연장하며 국제 교육 교류를 계속 이어간다. 전남교육청은 4일 네팔 성커라풀시, 엄홍길휴먼재단과 교육 협력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남휴먼스쿨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교육 교류와 지원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2020년 네팔 성커라풀시에 설립된 전남휴먼스쿨을 기반으로 추진돼 온 교육 협력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 환경 지원,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기존 협력 사업이 계속 진행된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엄홍길휴먼재단과 협력해 네팔 지역 학교 건립과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전남 학생들이 네팔을 방문해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친선 스포츠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교육·문화 교류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외벽 페인팅과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현지 학교와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이 같은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생 간 교류와 문화 이해를 넓히는 국제교육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협약 연장을 계기로 전남휴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지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세트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밭 광주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30박스를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식료품은 즉석밥과 통조림, 국류 등 조리가 비교적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식품들로 구성됐다. 김형진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나은미 광산구 도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힘써주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관내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하며 디지털 기반 노인복지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구는 전체 235개 경로당 가운데 131개소를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호남권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스마트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상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다. 서구는 지난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이후 81개소에 시스템 구축을 추가로 완료하면서 운영 기반을 한층 확대했다. 이에 따라 화상 플랫폼을 통해 노래교실, 건강체조, 웃음치료, 라인댄스, 요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균형 감각 향상을 돕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코그니사이즈(Cognisize)’를 도입한다. 코그니사이즈는 인지 활동과 신체 운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 훈련 프로그램으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두뇌 자극과 신체 활력 증진 효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우리동네 육아 소통 플랫폼 ‘동구 육아카페’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구 육아카페’는 지역 특화 육아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유아 부모와 예비 부모(임산부 포함)가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구청에 건의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육아카페는 1호점인 카페꼼마 파랑새안과점과 2호점인 동구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3월에는 11일 1호점에서 첫 모임이 열린다. 아울러 올해는 동구의 출산·육아 지원 사업 안내와 함께 참여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빛나는 아이나라’ 등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병행해 부모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육아카페가 부모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제14회 국민 권익의 날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옴부즈만 부문 단체 분야 공적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와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억울함 해소에 헌신한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됐다. 평가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외부 인사가 참여한 공적평가위원회의 1차 심사와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단체가 결정됐다. 그 결과 남구와 제주도 등 전국에서 단 두 곳만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민 고충을 공정하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심의·조정해 주민 권익을 두텁게 보호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며 옴부즈만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이끈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남구는 2022년 1월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운영해 왔다. 위법·부당하거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위원장 1명과 위원 4명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월 26일 신창면 코아루에듀파크 아파트를 찾아 입주민들과 공동주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건의 사항을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코아루에듀파크 아파트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생활 편의 개선 방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입주민들은 △지역 편의시설 확충 △효도우대권 이용 개선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가로등 추가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항을 건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도약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 확대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증평 소재 제작사 공장에서 '1호선 신조전동차 실물모형(Mock-Up) 공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를 앞두고 새로 제작될 전동차의 상세 사양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공사 차량·승무 분야 임직원 40명이 기술적·운영적 관점에서 전반적인 사양을 확인했고, 둘째 날에는 시민 30명이 참여해 실제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편의성과 체감 품질을 평가했다. 공개된 실물모형은 운전실 차량 1칸 규모로, 운전실과 객실 의자, 바닥재, 출입문 등 주요 설비 129종과 냉·난방기 등 대체품 10종을 포함해 총 139종이 구현됐다. 참석자들은 입석 손잡이 형태, 출입문 손잡이 형상, 객실 의자 재질 변경에 따른 착석감, 안내표시기 유형, 무선충전기 위치 등 세부 항목을 직접 확인했다. 화재 안전성과 승객 대피 편의성 등 안전 요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됐다. 특히 배기팬의 풍량과 회전수를 개선해 객실 내 연기 배출 시간을 기존 270초에서 180초로 단축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승객 대피 여건을 강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회 특별위원회와 범정부기구 구성을 통한 행정통합 재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통합시계는 계속 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주 행정통합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보류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남이 요구한 행정통합은 재정과 권한 이양을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준비하자는 취지였다”며 “내용이 부족한 빈 껍데기 법안이라면 없는 것이 낫다”고 평가했다. 이어 “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 차원의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제대로 된 통합 논의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4일부터 7일까지 외자유치와 수출 상담 지원을 위해 싱가포르 순방에 나선다고 밝히며, 도정 현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순방에서는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 관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수직 스마트팜 기업을 방문해 선진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체결한 국내 기업 합동 투자협약과 관련해서는 “14개 기업이 총 50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는 제322회 임시회 9일째인 3일 환경위생과,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보건소(보건행정과·건강증진과), 농업기술센터(농촌개발과·기술지원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2026년 주요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올해 군정 주요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정책 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민규 의장은 업무보고를 마치며 “이번 보고는 고창군 주요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집행부는 의원들이 제시한 지적과 대안을 적극 검토해 업무에 반영하고,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민규 의장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보고에서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베테랑 농업인과 연결하는 멘토–멘티 매칭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차남준 의원은 산림녹지과 보고에서 구름골 산림레포츠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방도로 인접 시설의 진·출입 구간 공사 시 철저한 안전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선덕 의원은 농업정책과 보고에서 청보리밭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범음식점과 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봄철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 지방선거를 앞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강하게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과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공·민간 공사현장 전수 점검과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이·통장을 통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를 강화하고,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한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약 90일 앞둔 상황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거듭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이 본격화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안을 무겁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생경제 활성화와 행정 혁신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는 한편, 최근 신설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기동팀’의 적극적인 운영과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민간 비즈니스 창출의 핵심 자원인 공공데이터가 플랫폼에 적극 공개될 수 있도록 부서별 데이터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