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존이 한국 골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군자리CC’를 스크린골프 코스로 복원하고 전국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스크린골프장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골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군자리CC’는 1929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18홀 골프장으로, 한국 골프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후 도시개발에 따라 1972년 해당 지역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전환되며 골프장으로서의 기능은 종료됐지만, 1번 홀 옆에 위치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골프장 클럽하우스 건물은 현재도 어린이대공원에 ‘꿈마루’로 보전돼 있다. 골프존은 군자리CC의 역사적 자료와 기록을 기반으로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골프존의 시뮬레이터 기술력에 언리얼 엔진5을 적용해 코스를 복원했다. 코스 전반에 1929년부터 1971년까지 운영되던 당시의 지형 흐름과 분위기를 반영했으며 특히, 카트 도로와 지면 질감은 과거 군자리CC 환경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골프존은 현실감과 정교한 물리 엔진, 고성능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언리얼 엔진5 적용으로 정밀하게 복원된 코스를 스크린골프 플랫폼을 통해 재탄생시켰다. 이번 군자리CC 코스 복원은 골퍼들에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일 ‘용인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용인소방서와 용인서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응급의료 관련 자원 현황 ▲환자 이송·수용 현황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행정기관과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보건소·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을 통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용인시 누리집을 비롯해 콜센터 ☎120(시·도 콜센터),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4일부터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 신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는 5~7세 아동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사서가 선별한 그림책을 담은 ‘책 꾸러미’를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양질의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시 도서관 정회원인 5~7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기흥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부터 시작한다. 기흥도서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스타터 키트(입문용 세트)를 제공한다. 1000권을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이, 보호자에게는 독서지도 감사장이 수여된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3,000명이 참여해 3만여 권을 대출했으며, 어린이 5명이 1000권을 완독해 도서관과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남겼다”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만 명 남짓을 기록하며 1년여 만에 최소폭 증가했다. 청년층 고용 부진은 계속됐고 추운 날씨 탓에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98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만8,000명 증가했다. 지난달 증가 폭은 전월보다 축소되며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가장 적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9월 31만2,000명에서 10월 19만3,000명으로 줄었다가 11월 22만5,000명으로 늘었으나 12월에는 다시 16만8,000명으로 축소됐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5,000명 감소했다. 40대에서도 3,000명 줄었다. 그간 고용시장을 이끌던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됐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4만1,000명 늘었다. 2021년 1월(-1만5,000명) 이후 최소폭 증가했다. 데이터처 빈현준 사회통계국장은 "농림어업이 고령화로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달 기온, 한파 영향으로 노인들의 활동성이 떨어진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30대에서 10만1,000명, 50대에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1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2일 목포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만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의원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재정적 부담과 종사자들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더 클 수 있다”며 “형식적인 위문을 넘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전남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설맞이 고향사랑 복(福)드림 이벤트’를 2월 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기부하면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기부 문화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구는 설 명절을 계기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포구에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마포구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 가운데 3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먼저 온라인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 지점을 통해 마포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고향사랑e음 마포구 답례품 몰’에서 답례품을 선택한다. 다음으로 마포구 공식 블로그를 이웃 추가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안내된 네이버 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가 원칙이며, 중복 제출은 인정하지 않는다. 추가 답례품은 ▲유기농 콜드브루 선물세트와 마포순환열차버스 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일 평택해양경찰서와‘해양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기반 구축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특례시의 넓은 해역에 걸맞은 파출소 등 치안 시설 확충과 민간 해양 재난구조대 운영 지원의 한계를 해소할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 소재 파출소 신설 추진 시, 필요한 협력· 지원 ▲경기남부평택해양재난구조대 화성지부 운영 지원 ▲해양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주민(해양 종사자) 대피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과 연계해 경기남부평택해양재난구조대 화성지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운영 지원 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관내 파출소 신설을 위해 평택해양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향후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 등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화성특례시는 연안 해역을 보유한 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월 10일 구청 창의홀에서 2026년 제1회 구로구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오는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복지지원국장, 보건소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구의원, 의료·노인·장애인·주거 등 각 분야 전문가 등 위촉직 13명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역계획 수립과 평가, 통합돌봄 관련 주요 시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로 시작됐다. 이어 위촉직 위원 가운데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6년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를 통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민·관·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촘촘하고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설을 앞두고 용인중앙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시민에게 명절 인사를 하고,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해오름의 집’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부인 김미영 여사와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과일, 떡, 전, 빵 등을 구매하며 장을 보러 온 시민, 상인과 정담을 나눴다. 장을 본 뒤 상인회, 시민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시장에서 산 과일, 떡, 빵 등을 전달하고 복지사 등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해오름의 집 시설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용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10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31년부터는 세수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용인특례시의 재정이 좋아지는 만큼 교통·주거·문화 인프라 확충과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워싱턴 특파원 시절 미국의 장애인 인프라를 보면서 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신안군 조희룡미술관은 조선 후기 화가 조희룡의 예술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획전 ‘불긍거후(不肯車後)-7인의 매화도’를 오늘(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희룡이 평생 강조해 온 ‘불긍거후’, 즉 남의 길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신념을 주제로 기획됐다. 매화를 소재로 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의 예술 정신을 오늘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매화는 조희룡이 즐겨 그린 소재로, 추운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특성에서 예술가의 고집과 내면의 힘을 상징한다. 특히 그가 유배 생활을 했던 임자도는 예술 세계가 깊어진 공간으로, 이번 전시는 이러한 장소적 의미도 함께 담았다. 전시에는 신하순, 성태훈, 이길우, 유대수, 조풍류, 조용백, 최순녕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 회화를 바탕으로 각자의 해석과 기법을 더한 매화 작품을 선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조희룡의 ‘불긍거후’ 정신을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되새기는 자리”라며 “임자도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그의 예술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자도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