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서울에서 열린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충청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마곡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기업 등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약 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소개했다. 충남도는 아산·논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6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남 대표 관광명소 및 계절별 추천 여행지 △지역 축제와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운영하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도내 주요 행사와 축제를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시군별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홍보 콘텐츠로 현장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권역·주제별로 구성된 104개 추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3월 22일 오전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16년 동안 고창 현장을 지켜온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통합’과 ‘진정성’을 제시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가 아닌 고창 발전을 위한 ‘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서전 『진정성의 가치』에서 밝힌 철학을 언급하며 “분열의 정치를 넘어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민심 경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16년간의 의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동안 고창일반산업단지 추진 지연 문제 해결과 기업 유치 대책을 촉구해 왔으며, 쌀값 하락과 농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군정 질문과 5분 발언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급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 민생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고창의 미래 비전으로 ‘서해안 호남 거점 중심도시’ 구축을 제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결정은 단순한 체육계 변화가 아니다. 이는 한국 체육 정책이 산업 구조 변화와 디지털 경제 흐름 속으로 본격 편입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에 가깝다.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이 첫 종목으로 선정된 순간, 소년체전은 더 이상 전통 스포츠 행사만이 아니게 됐다. 국가 체육 시스템이 ‘신체 활동 중심 경쟁’이라는 20세기적 정의를 넘어 데이터·전략·디지털 기술 기반 경쟁까지 스포츠로 인정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변화의 본질은 문화가 아니라 경제다. 그동안 e스포츠는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 산업이었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 선수와 리그는 영향력을 유지해 왔지만 정작 국가 체육 시스템 안에서는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업 밖 스포츠’로 남아 있었다. 산업은 성장했지만 공공 인재 육성 구조는 존재하지 않았던 셈이다. 소년체전 편입은 이 구조를 뒤집는다. 이는 체육 정책이 더 이상 메달 중심 엘리트 스포츠 육성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산업 인재 양성 체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체육 정책이 산업 정책의 일부로 재정의되기 시작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어르신 스포츠 복지 강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생활체육 정책의 일환이다. 현재 아산시는 이순신파크골프장(36홀), 곡교천파크골프장(18홀), 둔포파크골프장(9홀), 도고파크골프장(18홀) 등 총 4개소, 81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는 2028년까지 총 156억 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을 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균형 배치를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신규 조성 중인 4개 파크골프장 건설에 속도를 낸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영인면 쌀조개섬 일원에 들어서는 ‘쌀조개섬 생태레저파크 파크골프장’이다. 약 88억 원이 투입되는 36홀 규모(20만7,000㎡) 대형 구장으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선장면 군덕리(산39-1) 일원에는 약 46억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3만 2,764.4㎡)의 ‘선장 파크골프장’이 조성된다. 해당 시설은 축구센터와 연계한 시니어 스포츠 단지 형태로 구축되며 2028년 하반기 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 홍종완 행정부지사가 21일, 개막 한 달여를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기반시설 조성, 전시 연출, 교통 및 안전 대책 등 박람회 준비 전반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부지사는 박람회장 내 전시관 조성 현장과 기반시설 공사 구간을 차례로 점검하며,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교통 및 주차 대책도 집중 확인했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총 1만여 면 규모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영,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체계를 점검했으며,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힘썼다. 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8개 전시관, 주제정원, 치유정원조성 현장도 확인하며, 전시 연출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는 약 95%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전시관 내부 콘텐츠 구성과 야외 정원 연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홍 부지사는 “박람회 성공의 핵심은 무엇보다 관람객 안전과 편의”라며 “교통 혼잡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오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56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9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행정통합 ▲섬 비엔날레 ▲돌봄교실 ▲고교학점제 등 충남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과 개선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을 심의하며, 현재 공석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도정 분야에서는 ▲청년농업인 육성 ▲공공의료 역할 강화 ▲내포신도시 핵심 사업 추진 상황 ▲충남·대전 행정통합 무산 ▲천안역 증·개축 사업 등이 주요 질의 대상에 오른다. 교육행정 분야에서는 특수학교 설립 등 교육 인프라 확충과 정책 추진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남 화순군에서 열린 ‘제2회 화순적벽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최대 규모 수준인 1,28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속에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화순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했으며, 화순의 대표 명승지인 ‘적벽’을 브랜드화한 전국 단위 대회다. 경기는 3월 7일 1차 예선, 14일 2차 예선, 21일 결선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됐다. 예선에는 각각 640명씩 총 1,280명(남·여 각 320명)이 출전해 18홀 경기를 치렀으며, 결선 진출자들은 36홀 경기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결선 라운드는 초반부터 치열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남자부에서는 선두권이 초반부터 1~2타 차로 촘촘하게 형성되며 한 홀, 한 홀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졌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적인 퍼팅과 실수 최소화가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문용수 선수는 전체 라운드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타수를 줄이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황봉근 선수가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5인조 우승과 2인조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인조 경기에는 선수단 전원이 출전했고, 2인조 경기에는 이정민·서예지 선수가 승리해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예지 선수는 올해 1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에 입단한 선수로, 앞서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대회에서 대학부 마스터즈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와 5인조 경기 모두 메달 획득에 기여해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선수단의 핵심 전력인 이정민 선수는 2023년 입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량으로 팀 성과를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첫 전국 규모 대회 출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강서’가 오는 3월 13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블역세권 입지와 마곡지구 인접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5호선을 통해 여의도 및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가능하며, 9호선 급행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서울 서남권 대표 업무지구인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마곡지구에는 대기업 연구시설과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MICE 복합단지 개발이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이안 강서’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8~2030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예비수험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핵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크게 달라지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을 상세히 분석하고, 학년별 맞춤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이과 구분을 완화하는 ‘통합형 수능’으로 공정성을 강화하고,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성취도를 함께 표기하는 ‘5등급제’ 도입으로 성적 부풀리기 안전장치를 마련하며, 창의력·문제해결력 중심의 ‘논·서술형 평가 확대’를 추진하는 등 주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설명회는 오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강의는 서울세종고등학교 정요한 교사가 맡는다. 정 교사는 서울시 교육청 추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으로, 2028~2030학년도 개편된 입시제도 핵심 사항과 학년별 준비 방안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2023년부터 3년간 고등학교 1~2학년 총 306명을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진행하며, 만족도 조사 결과 96% 이상이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