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오픈AI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광고를 시범 도입하며 수익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 저가형 유료 요금제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 출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수주 내 미국에서 무료 이용자와 저가 요금제 ‘챗GPT 고(ChatGPT Go)’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는 챗GPT 답변과 분리해 별도로 표시되며, 답변의 내용이나 방향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챗GPT 고는 월 8달러(약 1만1000원) 수준의 저가형 유료 요금제로, 무료 계정보다 사용 한도가 높지만 기존 유료 요금제보다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해당 요금제는 지난해 8월 인도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이번에 글로벌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한국 판매 가격은 약 1만5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오픈AI는 광고 도입 배경에 대해 “더 많은 이용자가 비용 부담 없이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특정 주제에 대해 질문하면 기존과 동일한 챗GPT 답변이 제공되고, 이후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방식이다. 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분야 녹색건축물 확산에 본격 나선다. 공공건축물에서 성과를 거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과 그린리모델링 정책을 민간 영역으로 확장해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제2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2021~2025)’ 평가 결과,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성능 개선이 꾸준히 이뤄졌으나, 민간 건축물은 참여와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건축물은 2020년부터 연면적 1000㎡ 이상 신축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의무 기준이 적용된 이후 제도가 단계적으로 강화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현재는 연면적 500㎡ 이상 신축 공공건축물까지 의무 대상이 확대됐고, 2025년부터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통합되면서 연면적 1000㎡ 이상 17개 용도 공공건축물에 대해 제로에너지건축물 4등급 획득이 의무화된다. 또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단열 보강, 창호 개선, 환기·조명 효율 향상 등 실질적인 개선으로 꾸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이제 교육도 한류입니다.” 국제e스포츠위원회(IEC) 김억경 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을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e스포츠와 K-컬처, 그리고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결합한 쉐마 글로벌 스쿨 글로벌 유학 프로그램이 완성되며, 전 세계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으로 유학 오는 ‘교육 한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김억경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e스포츠위원회(IEC)의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으로, 글로벌 e스포츠 정책과 국제 협력을 이끌어온 대표적 인물이다. 한국e스포츠위원회(KEC) 대표를 맡아 국내 산업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세계 각국 정부·국제기구·교육기관과 협력하며 e스포츠를 교육·문화·산업을 잇는 미래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왔다. 김 총장은 “기존 교육이 시험과 점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산업·문화·디지털 역량이 결합된 실질적 경쟁력이 핵심”이라며 “쉐마 글로벌 스쿨은 e스포츠, K-POP, K-Food, K-Beauty, 크리에이터 산업을 교육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바로 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쉐마 글로벌 스쿨 글로벌 유학 프로그램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의 지난 7년간 구정 운영 성과와 행정 철학을 담은 저서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출판기념회가 1만3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17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열렸으며, 별도의 공식 기념식 없이 ‘저자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행사 전부터 참석자가 몰리면서 한 시간 앞당겨 오전 9시에 행사가 시작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끊임없이 이어진 방문 행렬로 행사는 휴식 없이 8시간 넘게 진행됐으며, 예정된 오후 5시를 넘어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참석자들은 김 구청장의 행정 철학과 남구 변화의 과정을 직접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한병도 원내대표, 박지원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중앙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출간을 축하했다. 또한 추미애, 박찬대,의원을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등 총 26명의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인 광주시 북구청장이 급속도를 내고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밀착 소통에 나선다. 18일 북구에 따르면 문 청장은 19일부터 지역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 대표를 포함한 각계 주민 300여 명을 만나 행정통합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이는 ‘광주전남특별시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 발표 및 정부의 인센티브 지급 방안 공개 등 통합지자체 출범을 향한 절차가 진척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행정통합 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가 발표한 특별법 초안에 포함되지 않은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조정교부금 제도 이원화 문제 ▲농촌동 거주 농업인 차별 개선 방안 ▲지방의회 인사조직 강화 등의 자치구 현안을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치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해당 사안들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공론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인 북구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방문, 광주전남 국회의원 면담 등 자치구의 현안을 특별법에 담아내기 위한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카페와 편의점을 활용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며, 배달·택배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근로기준법 등 사회보호망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지원사업’을 추진해 3년간 총 1,100여 명의 이동노동자가 사업에 참여했다. 광산구는 카페와 편의점 등 접근성이 좋은 휴게음식점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운영하는 전국 최초 모델을 도입해, 이동노동자가 업무 중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벌크커피 하남공단점·수완성덕점 등 카페 40곳, CU 수완아름마을점·하남공구상가점 등 편의점 10곳 등 총 50개소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교통사고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병행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상생카드와 안전용품 구매비 지원 등 체감형 복지 지원도 병행했다. 단순히 교육을 넘어 실제 노동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최대 3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주민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문제를 해결해 온 생활 정치의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기록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안평환 의원은 지난 1월 17일(토) 오후 2시, 광주역 인근 빛고을창업스테이션 2층에서 저서 『안평환의 동네한바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 걸어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공유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주민과 시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정준호·전진숙·안도걸·정진욱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고, 정석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대거 자리해 출간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걷고, 듣고, 기록하며 해결해 온 정치’라는 책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안 의원이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과정을 함께 돌아봤다. 『안평환의 동네한바퀴』는 안 의원이 북구 전역을 걸으며 주민들의 생활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온 기록을 담은 책이다. 특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신분당선 연장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1명이 숨졌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5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일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공사 현장에서 토목 작업 중 옹벽이 무너지며 작업 중이던 하청 노동자 A씨가 매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차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옹벽 설치 과정과 공법 선택, 현장 안전조치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고용노동부 역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붕괴 원인과 함께 원청과 하청 간 작업 지시 체계, 안전관리 책임 소재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대형 건설사가 참여한 철도 인프라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하청 구조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다시 한 번 제기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해군 충남함이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6일 도청을 방문한 권동현 해군 충남함장과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도와 충남함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6월 25일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 이후 이어진 교류의 일환으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안보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그동안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공직자 안보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군 충남함을 방문해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제고했으며, 이를 지원해 준 충남함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협력 관계를 지속해 왔다. 이날 충남함 관계자들은 도 전시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경보통제소를 차례로 견학하며 충남도의 위기관리 체계와 대응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군과 지자체 간 재난·안보 대응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공유했다. 현재 운용 중인 3세대 충남함은 길이 129m, 폭 14.8m, 배수량 3600톤급 최신예 호위함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해 대공·대잠 표적 탐지·추적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최신 전투체계와 강화된 작전 수행 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어르신이 존경받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시·군 지회장과 부회장, 노인대학장 등 노인지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인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담을 시작으로 건의사항 청취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충남은 충효의 고장답게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우하는 전통이 살아 있는 지역”이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도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 문화, 의료, 돌봄 등 어르신 삶과 직결된 모든 분야를 꼼꼼하게 살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옛말에 동온하청(冬溫夏淸)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를 섬김에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린다는 뜻”이라며 “올 한 해도 동온하청의 정신으로 성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