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미 마사지건은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함께 10월 25일 일요일 밤 11시 5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마사지건 브랜드 '렉스미(LAXME)'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오는 11월 25일 현대홈쇼핑에서 렉스미 미니 마사지건 첫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렉스미 마사지건 홍보에 나선다. 최근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수 없어> 촬영 중 협찬상품인 렉스미 마사지건을 사용해 본 뒤 작지만 강한 성능과 인상적인 디자인에 반해 업체에 구매문의를 하며 인연이 닿았다고 한다. 렉스미 관계자는 “렉스미 마사지건은 기존 마사지건과는 다른 신개념 마사지건으로, 일반 플라스틱 소재의 헤드가 아닌 실리콘 소재의 헤드를 채택하였으며, 95W의 강력한 힘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우연한 계기로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모델계약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들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렉스미 미니 마사지건은 최장 1
올해 기업공개(IPO) 추진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라는 ‘돌발 악재’를 만나면서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 = 롯데호텔 전경사진 캪춰사드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감돌았지만 예상치 못했던 ‘우한 폐렴 쇼크’로 롯데면세점 실적이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중국인 관광객 매출 비중이 큰 면세점 특성상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발생하는 매출 손실은 고스란히 피해로 남게 됐다. 실제로 지난 주말(1~2일) 롯데면세점의 시내 면세점 매출이 평소보다 30% 감소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중국인)가 지난 23일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3일부터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국내 1위 면세점 사업자인 호텔롯데는 올들어 IPO 재개의 기지개를 켜왔다. 상장을 주관하는 IB업계를 중심으로 사전 채비에 돌입했다. 과거 첫 IPO 작업에 힘을 실은 이봉철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사장)이 호텔&서비스 BU장으로 선임되면서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다. 하지만 이 와중에 터진 우한 폐렴 사태가 재개 기류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앞서 롯데그룹은 2015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