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2020 ‘고객 컨설턴트’ 온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를 선발하고, 18일 온택트(Ontact) 발대식을 열다고 19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의견과 입장을 반영해 고객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지난 2016년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30-50대 남녀 생명보험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턴트를 모집했으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8명을 선발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를 선발하고, 18일 온택트(Ontact) 발대식을 열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오렌지라이프]최종 선발된 고객 컨설턴트들은 앞으로 2개월 동안 정기회의, SNS토론 및 과제발표 등을 수행하며 변액보험을 포함한 연금보험의 판매부터 유지, 지급 전 과정에 걸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한다. 제안 아이디어들은 추후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이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캠페인을 실시했다. DB손해보험은 여행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오프라인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는 가족사진 무료촬영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응원하는 테마로, 8월 한 달간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여행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오프라인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DB손해보험]이번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오프라인 행사는 방문객들이 최우선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안전 거리 속 줄 서기, 일방 통행하기 등 안전 수칙 속에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방역 절차를 거친 후 마스크 DIY 존에서 꾸미기 스티커를 가지고 마스크 만들기를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이 속한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근로시간 기부로 폭우 수해 복구 성금 5500만원을 마련해 피해 이재민에 전달한다. OK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를 위한 성금 5500만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위(We)대한 민국, 원팀(One Team)으로 극복’ 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11일 비대면 모금 활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위대한 민국’은 ‘We’라는 사전적인 의미와 함께 ‘위대하다’라는 뜻을 함께 포함하고 있으며, ‘원팀’은 올 초 OK금융그룹이 선보인 경영이념 ‘원팀 8 스피릿(One team 8 Spirits)’에서 유래됐다. OK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를 위한 성금 55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OK금융그룹]이번 기부 성금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조성된 점에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직접 봉사하고
ㄴ현대해상의 심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현대해상은 14일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독창성과 진보성, 고객 편익 증대를 인정 받아 배타적사용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죽상경화증, 폐색전증 등을 포함하는 5대혈관질환보장 특약을 신설해 심장 및 뇌에 집중됐던 기존의 혈관 관련 보장을 보다 넓은 신체 범위로 확대해 몸속 구석구석 퍼져 있는 혈관까지 꼼꼼하게 보장한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6개월)을 획득했다. 또 심혈관질환(특정I/특정II) 진단 특약은 보장 범위를 기존의 급성심근경색, 허혈성심장질환에서 부정맥, 심부전, 심정지까지 확대해 고객 편익 증대와 진보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 현대해상은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독창성과 진보성, 고객 편익 증대를 인정 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현대해상]‘건강한심혈케어보험’은 기존의 진단·수술 위주의 정형화된 보장 대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서민금융진흥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청년층의 생계 자금 지원을 위해 햇살론Youth 특례보증을 500만원까지 확대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햇살론Youth 지원규모를 2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햇살론Youth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햇살론Youth는 대학생·미취업청년·사회초년생 등에게 저금리로 생계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2일 출시한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올 상반기 중 1만9000명에게 576억원을 지원해 학업 및 취업준비 중인 청년층의 자금애로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금원은 특례보증을 통해 신청가능금액을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하고, 기존 햇살론Youth 이용 청년에게는 비대면 심사를 신설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청년층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햇살론Youth 지원규모를 2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햇살론Youth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햇살론]햇살론Youth 특례보증은 서금원 앱에서 15일부터 사전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Global X 클라우드 컴퓨팅 ETF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가 나스닥(NASDAQ)에 상장한 클라우드 컴퓨팅 ETF의 순자산이 1조원(10억 달러)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4월 상장 이후 50%에 가까운 수익률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순자산이 꾸준하게 증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서버를 통해 정보가 저장되고 이를 통해 각종 IT 기기와 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로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재택근무가 늘면서 언택트(Untact) 관련주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가 나스닥(NASDAQ)에 상장한 클라우드 컴퓨팅 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운용자산]‘글로벌X 클라우드 컴퓨팅 ETF(Global X Cloud Computing ETF, 티커 ‘CLOU’)’는 Indxx Global Cloud Co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와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이병건 이사장이 챔피언스트로피 참가 선수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오렌지라이프가 챔피언스트로피 참가선수들과 함께 국제백신연구소에 총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9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참가 선수들과 함께 국제백신연구소(IVI) 후원금 1억 2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원금전달식에는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과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이병건 이사장,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26명의 대한민국 대표 프로선수들이 참여했다. 대회참가 선수들이 개인상금 5%에 해당하는 6000만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했으며, 대회 타이틀 스폰서이자 공동주최사인 오렌지라이프가 매칭 그랜트로 6000만원을 더해 총 1억 2000만원을 기부했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코로나19, 홍수 등으로 여느 때보다 힘든 여름이지만 모두의 희망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며 “국내 최고금융그룹인 신한금융그룹의 자
DB손해보험은 임원 총 4명에 대한 승진 및 인사 이동을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임원 승진> ■ 부문장 ▲ 법인사업부문 이창수 <임원 이동> ■ 부사장 ▲ 개인사업부문 정종표 ▲ 보험금융연구소 김춘곤 ■ 부문장 ▲ 전략사업부문 박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