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청소 에어컨세정제 제2 옥시사태... 관리감독 철저요구
사진= 에어컨청소 일부세정제 독성 화학물질 보도 후 기사가 사라진사례 화면캪춰지이코노미(G.ECONOMY) 김용두기자 = 무더위 여름철이 오기전 4-5월은 실내 에어컨청소를 전문업체 및 자가셀프 세척을 하는 계절이다. 에어컨청소시 미세먼지,세균,곰팡이,각종 바이러스를 죽이기위해 에어컨세정제가 사용된다. 에어컨세정제의 다수 제품에서 독성물질성분인 화학약품이 들어있다는 것을 소비자가 대부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청소는 여름철 한철장사라고 불릴만큼 전문기사들은 그야말로 특수대목이기 때문에 "시간이 돈이고 하루 몇개를 움직이느냐가 수입을 결정한다." 2-3개월은 시간에 쫒길수밖에 없다. 꼼꼼히 체크하면서 몇번씩 화학약품물질을 씻어내야 함에도 "소비자들 인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충 처리하는 문제들이 제기되면서 제2의 옥시사태가 언제든지 발생될 수 있으며, 실내 호흡기건강과 직결 될 수 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세척을 충분히 하지않아 다음해에 사용시 냉각팬에 독성 화학물질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로 녹이스는 현상까지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아예 인체 무해성분으로 에어컨세척을 할 수 있는 친환
- 엔디소프트(주) 기자
- 2020-04-1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