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삼보연맹(FIAS)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심판 자격시험에 대한삼보연맹 심판 2명이 합격했다. ▲대한삼보연맹, 김민석 국제공인심판 2023년 3월 11일에 시행된 이번 국제공인심판 자격시험은 국제B카테고리(대륙) 등급으로, 시험에 통과한 대한삼보연맹 심판은 김민석 심판과 김성학 심판이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두 국제심판은 앞으로 아시아 대륙 내 국제삼보연맹(FIAS) 공인국제대회 심판단에 선발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빠르면 올해 6월에 개최될 <2023 아시아오세아니아 삼보선수권대회>부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삼보연맹, 김성학 국제공인심판 대한삼보연맹은 2021년,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정회원으로 승인받았다.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2023년, 간호사들은 지난 18년간 간절히 바라던 간호법의 제정을 간절히 외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던 지난 수년 간 '영웅'의 모습으로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던 사람들이 있다. 방호복을 입은 채 땀에 절어 일하는 의료인들, 특히 간호사들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간호법에 대하여 잘 모른다. 간혹 간호법 제정 소식을 듣더라도 간호사나 의사의 주장 중 누구의 의견이 맞는지, 또 의료 대상자인 나 자신에게는 어떤 영향이 미칠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의료법은 출발부터가 일제강점기의 잔재다. 70년 넘게 거의 개정하지 않은 채 존치하고 있는 상태다. 의료법 상 간호사는 '전문의료인'으로 표시돼있지만 업무가 명확하게 구분되어있지 않아 간호사들은 오래전부터 "간호법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직군별 의료인만 따져보더라도 간호사의 수는 압도적으로 많다. 의료법이 처음 제정되던 1951년에 1,700명에 불과하던 수가 지금은 50만 명이나 된다. 다른 직군을 보면 의사 14만 명, 치과의사 3만 명, 한의사 2만6,000명 등이다. 그만큼 대한민국 보건의료는 급성장했고, 간호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커지는 추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아트 크리에이터이자 베트남 기업 Minikore의 대표 쩐 하잉 민(Tran Hanh minh)과 KOL(Key Opinion Leader) 겸 Kabi company의 대표 쩐 응옥 캣 푸옹(Tran Ngoc Cat Phuong)이 '한-베 메디컬 투어 비즈니스'를 위해 오는 3월 15일(수) 방한한다. 이번 투어는 한국의 MSO기업인 'Wave Medi Group'과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베스트윌(대표 권영준)이 8개월간의 협의와 기획을 거쳐 지난해 12월 맺은 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일정이다. 방문 일정은 3월 15일부터 보름간이며 △각 파트 병원들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이수 △마케팅·홍보와 자료 수집 △Wave Medi Group의 베트남 지사장 임명장 수여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방문 △한국 내 마케팅 협력사 등을 통한 한-베 양국간 마케팅 협력 방안 논의 등을 하게 된다. 이번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 한국서 수집한 사진과 영상자료를 활용해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을 벌여 의료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기존과 달리 에이전시나 브로커를 통한 운영 대신 현지 정식 지사 타이틀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2023 제7회 세계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한국 홍보 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코 밀리오레’와 함께 하는 빛과 디자인의 이야기 행사가 강남구 소재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9일(목)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디자인의 날’ 홍보대사 겸 디자이너 이코 밀리오레, '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대사, Ferdinando Gueli' 주한이탈리아 무역공사 관장, 주한이탈리아 문화원, 장주영 교수와 동서대학 디자인 공모전 우승자인 유지나(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은 이탈리아 외교협력부가 이탈리아 디자인 진흥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2017년부터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세계 주요 국가의 수도를 방문해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가구 산업, 이탈리아 디자인 성공 요인과 최신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이 주요 화두로 부각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주한 이탈리아 무역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올해 세계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한국 홍보대사는 세계적인 건축가 겸 디자이너 '이코 밀리오레'다. 그는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찰청은 지난 2월 24일 무도 관련 채용 가산점 인정단체에 (사)대한이종격투기연맹(KMMAF, 대표 김대령)을 포함해 『2023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 공고를 발표했다. 경찰청은 내부 규정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상반기에 모집하는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MMA 단증 보유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무도 4단 이상 유단자는 4점, 2-3단 유단자는 2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지난해 (사)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MMA 수련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맹에서 발급하는 단증을 경찰공무원 채용 가산점으로 인정해 달라고 경찰청에 요청했었다. KMMAF 김대령 대표는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 및 범죄 현장에서의 경찰관 대응 능력 을 배양하고, MMA를 널리 보급하여 국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하고, MMA를 체계적으로 교육·연구 및 홍보로 우수 선수 발굴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MMA의 저변확대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2009년 법인을 설립했다. 국민 생활체육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이 오는 3월 24일까지 리그오브레전드(LOL)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 관내 재학 중인 14~19세 이하 청소년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활동 서버 기준 ‘골드 티어’ 이상급의 유저가 대상이다. 전 포지션에 걸쳐 총 10명을 모집한다. 원활한 테스트 면접을 위해 신청 인원은 25명으로 제한하며,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접속하여 네이버폼 링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테스트 면접은 3월 25일(토) 14~18시에 진행되며, 단원으로 선발된 선수는 수련관 2층 e스포츠 존에서 4월~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7~19시까지 2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정기훈련과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참가 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선수선발은 지난 2월 9일 하남시청소년수련과 이스포츠프롬(전옥이 대표)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에 따르는 것으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 e스포츠 인프라 구축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e스포츠 프로·아마추어 선수 양성 ▲e스포츠단 창단과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 위함이다. e스포츠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과 후원회(후원회장 민충만)이 주최하고 공감예수마을교회(담임 장학일 목사)과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문화예술위원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위원장 이상호 명동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가 주관한 “2023 신년음악회”가 서울시 강남구 소재 벨지움재즈카페에서 2월 20일(월) 조윤하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다.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는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의 ‘붉은 와인’에서 모티브를 딴 ‘메타와인콘서트’는 메타니티(메타+와인+커뮤니티)를 통해 마음의 풍요를 의미하는 ‘문화’와 물질의 풍요를 의미하는 ‘경제’를 창조적으로 결합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신개념 그린뉴딜문화운동”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뉴스아이이에스 이날 행사는 뉴욕경제문화포럼 민충만 후원회장, 공감예수마을교회 담임 장학일 목사의 축사 및 정영호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의 영상축사로 시작됐다. 정영호 주 휴스턴 총영사는 “뉴욕과 서울의 경제와 문화의 가교역할을 하는 뉴욕경제문화포럼을 통해 한국의 신진음악인들이 세계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무대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축사에 이어 민충만 후원회장·장학일 목사가 소프라노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최영오 대림비앤씨 회장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이하: 한국인 대상, 대회장 이용도)’, “이웃사랑 나눔 기부 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진각미란다재단 등이 주관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보라, 조문식 사회로 열렸다. ‘2023 한국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인사를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는 행사로 의정활동 혁신 공로 대상(국회의원 서영교), 특별상(최형오 회장), 대중가요 부문(송별이, 최영철, 박윤, 정다운, 미니마니) 등 100명을 선정했다.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최영오 대림비앤씨 회장이 지난 20여 년간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순직·공상 경찰관 등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을 해온 부분을 인정받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이웃사랑 나눔 기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재단법인 참수리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모델 박은경이 지난 11일 베트남 박린에서 열린 “2023 동남아시아 패션 및 탤런트 콘테스트 선발대회'에 한복모델 겸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대한민국 문화와 전통한복을 알리면서 느낀 감동을 전했다. 이 행사는 동남아 5개국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키즈·성인 모델 400여 명이 참가해 자국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1년 주기로 열린다. 모델 박은경은 베트남 무대에서 '홀로 아리랑'과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태극기를 보는 순간 감동의 눈물이 글썽일 정도로 가슴이 뭉클거렸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국제교류 행사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느 (국가의) 의상보다 아름답게 디자인된 우리나라 전통한복을 입고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모델 박은경은 ‘국제교류 한복패션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베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아오자이 모델로 활동하면서, ‘한·중·일 아시아의 스타 오디션 패션쇼’,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델대회’,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대상’ 등에서 수상한 바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최근 9일 MBC 시사교양 ‘실화탐사대”, “새집?과 사라진 꿈’ 방송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건설사와 입주자들이 법적 조치를 시사하고 있다. ▲MBC 시사교양 ‘실화탐사대”, “새집?과 사라진 꿈’ 방송에서 진행자들이 발목이 들어간다. 고 했던 장면 사진 ▲지난 15일 취재진이 찾은 현장, 진행자들이 발목이 들어간다고 한 현장 사진, 건설현장은 물가 상승 및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라 건설사와 분양 입주자들의 끝없는 대립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시공사는 물가 상승과 중도금 대출 금리 인상 등으로 부담을 안으며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며, 입주자들은 금리 상승으로 분양받을 당시 연금리 4%였던 것이 현재는 8%까지 올라가 있는 상황에 집값은 엄청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시공사와 분양자들의 아픔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이렇게 민감한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신뢰하고 있는 진행자와 변호사 등이 출연해 심각성을 방송한 MBC 실화탐사대 “새집?과 사라진 꿈”이 팩트를 담은 것인지 아쉬움이 남는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실화탐사대가 방영한 영상의 사진과 양주시청 건축과에 사용승인을 받기 위한 보고서 사진과 비교해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