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YTN홀에서 신곡 쇼케이스에서 데뷔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발표했다. ▲영원한 오빠 남진 쇼케이스에서 ‘이별도 내 것’과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열정 에너지 발산하고 있다. 뉴스아이이에스 현장에는 남진의 인기의 열기를 말해주듯 방송사 및 언론매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곡 ‘이별도 내 것’(작사 김병걸, 김용호 작곡)과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작사 차태일·한시윤, 작곡 차태일)을 영원한 오빠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열정적인 무대로 쇼케이스를 이끌어갔다. 이날 무대는 오는 10월 14일 부산을 시작해 광주·서울 등 전국투어 콘서트 연출을 맡은 김현수, ‘영원한 오빠’ 남진, 이시찬 에스피에스 대표가 함께했다. ▲쇼케이스에서 데뷔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연출자 김현수, 영원한 오빠 남진, 이시찬 에스피에스 대표(매니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아이이에스 남진은 저를 응원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힘들고 아픔이 있을 때마다 함께 응원해 주신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행사에 무책임한 대행사가 소상공인을 울리고 있다. 즐거워야 할 대규모 축제를 앞두고 소송전이 벌어질 기세다. 당초 7월 28일~ 30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 페스티벌은 가수 전인권, 태양, 인순이, 이은미, 박정현, 부활, 김완선, 크라잉넛, 윤미래, 타이거 JK, 노브레인 등이 라인업으로 큰 관심이 쏠린 행사였다. 1)소상공인 피해자 A씨의 호소 그러나 이 행사는 현재 10월로 연기됐다. 문제는 행사에 참가하려했던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한 소상공인 피해자에 따르면 “문어발식 계약과 위탁 운영부터가 문제“였다. 그는 “부스 내 판매 품목에 따라 판매수수료가 20%에서 최대 35%에 달하는 등 '갑질'에 가까운 행태를 보였다“고 토로했다. 이 피해자는 “5×5m 사이즈 몽골 텐트 사용료로만 보증금 1,000만 원, 자릿세 500만 원을 요구받았다“면서 “그것도 모자라 뒷돈까지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부스를 판매한 뒤 행사를 고작 15일 남겨두고 특별한 사전 협조나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10월로 연기했다는 것이다.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 행사는 당초 기획사인 SGC엔터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우수 중소기업과 한류스타와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을 제시하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이 31일(목) 오전 ‘2023 DAY’를 열어 9월부터 유럽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메종&오브제 등 “2023 CAST” 사업의 진행 상황을 알렸다. ▲기획개발 회의에 참여한 “태이(모델) & 돌실나이꼬마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공) CAST 사업(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와 연계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과 한류의 외연 확대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특정 한류스타 및 콘텐츠를 뜻하는 ‘한류 IP’와 중소기업을 일대일 맞춤으로 연계시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의 산업에서 해외시장 타겟 상품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은 크게 기업이 한류스타 협업 시, 진흥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IP 매칭형’과 기업이 직접 한류 IP를 섭외하여 협업 과정에서의 지원을 받는 ‘IP 자율형’으로 구성된다. 두 분야 모두 한류스타가 자신의 아이디어와 재능을 기반으로 상품 기획 회의부터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LH는 “기획재정부에 몇 년에 걸쳐 현장 법정 감독인원 보충을 요구했지만 번번이 묵살 당했다”며 “설상가상으로 2021년 기획재정부가 LH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정원 1,064명을 감축하면서 LH는 추가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법정 기준인원 대비 45% 부족했던 현장 인력 지난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계미흡 A지구는 배치인원 4.94명으로 법정 기준인원 8.3명 대비 40%가 부족하며, B지구는 배치인원 4.62명으로 법정 기준인원 8.4명 대비 45%가 부족하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LH는 기획재정부에 몇 년에 걸쳐 현장 법정 감독인원 보충을 요구했지만 번번이 묵살 당했다”며 “5년간 공공주택 주택 100만 호 공급, 뉴홈 50만 호 공급, 1·2기 신도시 재개발 등 부동산 정책물량은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해서 누적되는데 인력 충원은 되지 않아 현장에서는 만성적인 감독인력 부족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최근에 입사한 신입사원에 따르면 “심지어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적게는 4~5개 지구, 많게는 9개에 가까운 지구를 겸무하며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24일(목) 충남연합회 정연호(충남도민일보 회장, 전국지역신문협의회 대전·세종 지회장) 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정연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진흥원이 추구하는 e스포츠 산업을 인지하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이스포츠에 대한 공약집을 배포하는 등 충남 소재 대학교 등에 e스포츠 산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는 4차 산업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해 게임산업 육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희망과 일자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어 e스포츠산업의 요충지이다.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가 국민건강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며, 정 신임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선수·강사진 육성과 일자리 양성에 함께 노력하자! 그러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이사장님과 인연을 통해 e스포츠산업·게임산업에 대해 배우고 노력해 왔다고 하며, “이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충청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건강한 스포츠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식주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이 되는 3대 요소로 꼽힌다. 인류 역사상 늘 고민이었던 게 입고 먹는 문제였다면,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주거문제다. 내 집이건 전세건 월세건, 집은 가장 안전하고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공사붕괴·철근누락 사태 등 부실한 건설 문제로 건설업계 전반은 물론 시민의 삶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2022년 1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이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건축물이 붕괴했다. 이후, 2023년 4월 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 인천검단 LH아파트 신축공사에서 도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그 밖에도 몇몇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는 우후죽순 일어났다. 이에 정부는 화물연대 건설노조의 불법 근절 등 개혁에 이어 공공분야를 포함 건설 전반에 걸친 구조개혁을 강도 높게 요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건축위원회 조사결과, 광주 화정동 민간아파트 붕괴와 LH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는 철근 누락과 콘크리트 강도 부족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더불어 설계, 시공, 감리 등 전반에서 총체적인 관리부실이 있었던 것도 심각한 원인으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국체육학회(회장 이한경)는 8월 17일~18일 양일간 ‘스포츠를 통해 미래를 보다(See the Future through Sport)’라는 주제로 제35회 88서울올림픽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체육학회, “제35회 88서울올림픽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이한경 회장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한국체육학회와 용인대학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의 환영사,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국제학3술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충북대학교 옥광(국제이사)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문화 속에서 체육학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식의 융복합적 미래지향적 확장의 장을 마련했다”고 대회 배경을 설명했다. 1일 차에는 스포츠 문화와 아이덴티티(David Black, Dalhousie University; Yan-Ying Ju, National Taiwan Sport University), 아시아 스포츠의 시대적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김석훈 총재, 이하 국환연)는 “민관합동 한강 수중정화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19일(토)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동호회, 예비역 군인, 청년·청소년, 주한 외국인 등 봉사단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대교 하단(여의도) 대교에서 개최했다. ▲국제청년환경연합회, “민관합동 한강 수중정화, 자살예방 캠페인” 한강 마포대교 밑에서 김정수 전) 특수전사령관, 김석인 공군항공구조사 SART 회장, 김석훈 총재와 함께 단체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캠페인은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국제환경안전실태조사단)이 주최·주관, 각 군 특수전 예비역 단체와 현역), 민관합동 스쿠버 동우회에서 공동 주관으로 일반회원 참가들과 대회장 김정수 전)특수전사령관, 심원일(국제환경안전실태조사단 명예총재) 위원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총재 김석훈 부 대회장으로 전체 총괄, 민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주요행사는 △마포대교 안전성과 수중상태 점검과 한강 바닥 수중 폐기물 수거, 밤섬내부 쓰레기 수거 △수질분석 모니터링 등을 위해 스쿠버요원 100여 명을 구성 △단체 예비역특수전요원들이 동시에 한강 수중 쓰레기 및 한강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구로제중요양병원(이사장 원충희, 병원장 이한기)는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주최, 사랑의 열매 및 구로희망 복지재단이 후원해 “2023년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구로제중요양병원 원충희 이사장(가운데)와 이한기 병원장(오른쪽 네번째)가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기념촬영, 뉴스아이이에스 행사는 구로구의회 홍용민 의원, 김현숙(구로롯데 어린이집) 원장, 구로구아파트연합회 정미영 사무국장, 구로5동 동장 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9일(수) 구로제중요양병원 1층에서 진행했다. 말복 맞이 행사는 연일 폭염으로 지친 독거노인,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묻는 삼계탕과 다과 나눔을 가졌다. ▲구로제중요양병원 1층에서 원충희 이사장(왼쪽)과 이한기 병원장(오른쪽)이 2023년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기념촬영. 뉴스아이이에스 이한기 구로제중요양병원장 겸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병원행정 책임지고 있는 병원장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료진은 아니지만, 연일 폭염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다과를 준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DSFF가 지역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직위원장,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제3회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위촉식에서 이정권(영화감독) 회장, 임승은 배우, 아역스타 강두현, 신임 조직위원장 김수희 대표 ㈜SM게임즈 회의실에서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동대문구(이필영 구청장)가 후원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회장 이정권, 영화감독) 주최, “제3회 DSFF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이하, DSFF) 집행위원회” 주관, 출품작 마감(8월 12일)을 앞두고 조직위원장(김수희 SM게임즈 대표)·홍보대사(가수 위일청, 배우 임승은, 아역스타 강두현 배우)를 8일(화) 위촉식을 진행했다. DSFF는 지역 영화 영상 산업의 발전과 인프라 구축, 문화의 다양성 등의 확대를 위한 미래 한국 영화산업을 이끌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영화제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 이정권(영화감독) 회장, ㈜SM게임즈 회의실에서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동대문지부 이정권 회장은 “당신은 세계 영화의 주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청년, 일반인들의 꿈과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어갈 분들의 발표와 소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