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선영 기자 |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자사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활동들을 망라한 첫 번째 공개 보고서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에너지 및 용수 사용 효율,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직원의 건강과 안전, 그 밖에 다른 ESG 관련 주제들에 대한 버티브의의 접근 방식과 성과를 담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다룬 내용들은 앞으로 버티브가 펴나갈 노력들의 기준이 된다. 버티브의 롭 존슨(Rob Johnson) CEO는 “연결성이 우리의 일상과 세계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지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데이터에 대한 전 세계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버티브의 솔루션은 데이터 시스템을 계속 가동 상태로 유지하고 연결한다. 뿐만 아니라 버티브는 기후 변화의 당면 과제와 잠재 여파에 대해서도 잘 인식하고 있다”고 밝히고 “버티브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 대해 점점 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면서, 이와 동시에 우리의 비즈니스 활동 및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노
지이코노미 정선영 기자 |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차순선)은 22.04.12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3개단체에서 발표한 택시면허 전환사업 관련 성명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하였다. 현재 택시업계는 코로나19, 유가폭등 등으로 전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으며, 특히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인한 차량가동율이 40%에도 못미쳐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다수의 서울법인택시 회사는 경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한 택시 면허 일부를 매각하려 하나 매수자가 없어 매각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또한 택시면허 감차사업도 국민의 세금이 일부 투입되어야 하는 등 예산 확보가 여의치 않아 수년간 성과가 미비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은 택시업계의 일원으로서 법인택시 회사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택시감차사업 효과도 높이기 위해 자금을 조성하여 법인택시 면허를 매입하여 일부 감차 및 전환에 대한 아이디어를 검토한 바 있다. 그러나 면허전환사업과 관련한 서울개인택시조합의 내부 검토에는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매년 수천건의 개인택시 면허가 시장에 나오고 있어 공급대비 수요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굳
지이코노미 정선영 기자 |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보다 확장된 냉각 용량을 지원하는 새로운 Liebert® PCW 냉수식 시스템을 출시함으로써 자사의 데이터센터 항온항습 제품군을 더욱 확장했다고 밝혔다. 중대형 데이터센터와 고밀도 컴퓨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Liebert PCW는 이제 최대 250kW까지 보다 확장된 냉각 용량을 제공하며, 현재 구입이 가능하다. GMPI 인증 실험실에서 테스트한 최신 기술과 성능을 사용하여 버티브 연구 개발팀이 자체 개발한 코일 설계 및 공기 흐름 최적화 덕분에, Liebert PCW는 컴팩트한 설치 공간에서 대용량 지원이 가능해 동급 최고의 냉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Liebert PCW는 최대 250kW까지 확장된 냉각 용량과 함께 공간 절약형 및 컴팩트한 설계로 인해 더 적은 설치 공간에서 더 큰 냉각력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배기 온도와 냉수 온도를 지원해 효율을 더욱 개선한다. 이 제품군은 69.7 ~ 208.9KW 사이의 다양한 용량들을 지원하는 모델들로 구성돼 있다. Liebert PCW 시리즈의 새로운 PH250 모델은 세 가지 기류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