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구윤혜 기자 | 전자 산업계 세계적 리더이자 커넥터 혁신 기업인 몰렉스(Molex)가 업계 최초의 스태거 회로 레이아웃으로 기존 커넥터 제품에 비해 공간을 30% 절약하는 몰렉스 Quad-Row 보드-투-보드 커넥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허 출원 중인 이 커넥터를 이용해 제품 개발회사와 디바이스 제조사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게임 콘솔, 증강 현실/가상 현실(AR/VR) 기기를 비롯한 소형 폼 팩터를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다. 몰렉스 마이크로 솔루션 사업부를 총괄하는 저스틴 커(Justin Kerr)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점점 더 소형화 되면서도 더욱 강력해지는 기기들을 지원하기 위해 몰렉스는 지속적으로 연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은 고밀도 Quad-Row 보드-투-보드 커텍터를 이용하여 디바이스 성능을 떨어트리지 않고 매우 좁은 공간에 더 많은 특징, 센서,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이처럼 몰렉스는 공간 최적화를 위한 새로운 연결 표준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몰렉스는 주요 스마트워치 제조사의 제품 개발자들과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Quad Row 보드-투-보드 커넥터의 초기 설계를 진행했다. 몰
지이코노미 구윤혜 기자 | 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IAR 시스템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용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익스텐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익스텐션은 현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작업할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임베디드 시스템에 특화된 IAR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수년 동안 IAR 시스템과 애저 RTOS(Azure RTOS)는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디버거에 애저 RTOS 스레드X(Azure RTOS ThreadX) 커널을 통합한 것을 포함하여 최고 수준의 통합 제품을 제공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툴(Embedded Tools) 익스텐션을 통합한 이 최첨단 디버거는 모든 애저 RTOS 스레드X 객체를 조회하고, 스레드별 중단점을 설정하고, 일시 중단된 스레드의 호출 스택을 보고, 애저 RTOS 스레드X의 고유한 실행 프로파일과 성능 모니터링 기능을 볼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다. IAR 시스템즈의 새
지이코노미 구윤혜 기자 | 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은 위치 추적(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모듈 시리즈인 유블럭스 MIA-M10을 발표했다. 유블럭스의 초저전력 M10 GNS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MIA-M10은 크기가 제한된 배터리 구동식 자산 추적 기기에 가장 전력 효율이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점점 더 확장되고 있는 사람, 반려 동물, 목축용 추적기, 산업용 센서 및 소비가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MIA-M10의 폼 팩터는 경쟁 제품의 약 절반 크기인 4.5 x 4.5mm에 불과한 소형 사이즈로, 개발자는 보다 매력적이고 사용에 편안한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소비가전 및 산업용 솔루션에서 위치 추적 기술의 채택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이 모듈은 GNSS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초저전력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절전 모드는 위치 정확도와 전력 소비의 균형을 최적화함으로써 배터리 수명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다른 유블럭스 M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