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현주)이 파크골프 전문 기업 케이파크골프(대표 전영창)와 협력해 오는 3월 개강하는 ‘파크골프 전문강사 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3기 과정은 앞서 진행된 1·2기 과정이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조기 마감되며 ‘실전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교육 내용을 한층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과정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전동균 주임교수의 ‘부드러운 샷’ 메커니즘을 공식 이론으로 채택하고, AI(인공지능) 응용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코칭법을 새롭게 도입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파크골프 지도법의 ‘구조화’다. 기존 파크골프 교육이 강사의 개인적 경험이나 감각에 의존해 온 방식에서 벗어나, 3기 과정에서는 전동균 교수가 정립한 ‘부드러운 샷’ 이론을 통해 스윙의 원리를 단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초보자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지도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 스포츠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AI 응용 기술 교육도 포함된다. 수강생들은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클럽 선택과 교정 방향을 제시하는 ‘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골프 IT 기업 ㈜브이씨의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VOICE CADDIE)가 새롭게 출시한 ‘스윙스틱 SS10’이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반복과 감각에만 의존하던 기존 스윙 연습의 한계를 넘어서 스윙 과정을 정밀한 데이터로 확인하고 누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시장의 니즈를 관통했다는 분석이다. 디지털 스윙스틱 SS10은 단순한 연습용 스틱을 넘어 스윙 자체를 데이터로 분석하는 스마트 트레이닝 도구다. 그간 GPS 거리측정기와 시뮬레이터 분야에서 축적해 온 보이스캐디만의 정밀 측정 기술과 데이터 해석 노하우를 연습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스윙 후 스윙스피드와 예상 비거리는 물론, 백스윙과 다운스윙 구간별 시간 데이터까지 상세히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자신의 스윙 리듬과 템포 변화를 수치로 점검할 수 있으며, 연습 과정에서 “방금 스윙이 왜 좋았는지, 왜 흔들렸는지”를 감각이 아닌 데이터로 되짚어볼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 구조는 연습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연습이 훨씬 재미있어지고, 체계적으로 바뀌었다”는 골퍼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이스캐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를 짊어질 영재들이 잠실 콘서트홀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9일, 70명의 클래식 꿈나무가 참여한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롯데백화점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음악 꿈나무들에게 전문적인 클래식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전문 코칭부터 대형 무대 경험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입단 혜택을 제공해 클래식 키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2023년 출범 이후 매년 1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메세나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년 콘서트에는 지난해 10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단원들이 참여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비롯한 총 4곡을 연주하며 3개월 동안 매주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의 백미로는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석권한 문태국 첼리스트와 협연한 하이든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가 드림콘서트를 둘러싼 비리 의혹과 내부 갈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감사 착수 이후 집행부의 조직적 방해와 내부 압박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적 신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연제협 감사단은 최근 정기 및 수시 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조직적 비리와 행정 운영 파탄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회의 핵심 수익원이자 공적 기능이었던 ‘방송보상금 수령 단체 지정’이 취소된 배경에 대해, 단순 행정 실수가 아닌 집행부의 고의적 방치로 인한 결과라는 판단을 내렸다. 감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정 취소 이전까지 총 27개 항목에 걸쳐 시정명령을 내리며 개선 기회를 부여했으나, 협회장과 집행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감사단은 “회원사의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집행부가 주무부처의 시정 요구를 외면해 협회 기능을 사실상 마비시킨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감사 결과에는 집행부의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는 중대한 의혹도 다수 포함됐다. 드림콘서트 월드(IP) 계약 체결 과정에서 계약 상대 업체에 개인 금전 거래를 요구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특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Pitti Uomo) 109'에서 한국공동관 '코드 코리아(CODE KOREA)'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코드 코리아는 콘진원과 박람회 주최사 피티 이마지네(Pitti Immagine)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한국의 패션과 디자인, 문화적 경험을 융합해 우리만의 동시대적 창의성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험성과 지속가능성으로 입증한 K-패션 가능성, 현지 수주와 글로벌 언론 주목 지난 시즌 피티 우오모에서 첫선을 보인 코드 코리아는 실험적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해 한국 패션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당시 현지 바이어와 해외 유력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기술 소재 활용 및 업사이클링 기반 제작 방식, 독자적 미학을 앞세운 브랜드 구성은 현지에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선 새로운 콘텐츠형 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럽 주요 편집숍 및 바이어와의 구체적인 계약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대한골프협회(KGA)는 한국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 ‘H.I.GOLF(Handicap Information for GOL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H.I.GOLF는 미국골프협회(USGA)의 GHIN, 일본골프협회(JGA)의 J-Sys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으로, 핸디캡 산출 기능 외에도 모든 골퍼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골프 중앙 시스템을 지향한다. 이 프로그램은 골퍼의 핸디캡인덱스를 기반으로 △스코어 관리 △핸디캡 기반 랭킹 제공 △친구 & 라운드 기능 △클럽 개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퍼들의 공정한 경기력 평가와 교류를 지원한다. KGA는 핸디캡 산출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로열앤드에인션트골프클럽(R&A)의 핸디캡 계산 모듈 ‘Brick’을 H.I.GOLF에 연동했고, 월드핸디캡시스템(World Handicap System)의 모든 규칙을 적용했다. KGA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GHIN을 국내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왔으며, 이후 국내 스코어링 업체 및 포털과 협업해 핸디캡 보급 사업을 지속해왔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핸디캡 정보 제공에 동의한 이용자는 14만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색소포니스트 김성길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첫 주최 콘서트인 ‘SG Family Concert’를 열며 관객과 만난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오는 2월 7일(토) 오후 5시, 서울 엘프 상상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온 김성길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공연 전반을 직접 기획하고 이끄는 무대에 오른다. 김성길은 “콘서트의 시작을 혼자보다는 함께 음악을 만들어온 사람들과 열고 싶었다”며 “가족처럼 곁을 지켜준 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구성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색소포니스트 장인영은 김성길과 대학 시절 함께 수학한 동문으로,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밝은 무대 매너로 주목받는 연주자다. 여기에 두 사람의 스승인 배경민 색소포니스트가 함께하며, 오랫동안 꿈꿔온 ‘선생님과 제자들의 무대’가 현실로 펼쳐진다. 또한 김성길과 함께 음악을 공부하며 다수의 콘테스트에서 수상 경력을 쌓은 김성덕, 김향미, 모정길이 함께 출연해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보컬리스트 김선영(행복한 오드리)이 참여해 색소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2026년 설 연휴를 겨냥한 해외여행 열풍이 거세지면서 관련 패키지 예약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노랑풍선은 내년 설 연휴 기간에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 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하며 연휴 수요의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기본 일정 외에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일정상의 특징으로 인해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단·중거리 노선뿐만 아니라 유럽과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까지 폭넓은 수요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노랑풍선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역별 예약 비중은 일본이 36.5%로 가장 높았으며, 큐슈와 홋카이도 등 겨울 테마 여행지의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동남아 지역은 30.6%의 비중을 차지하며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를 보였다. 중국권은 16.5%의 비중을 기록하며 대만과 북경, 상해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근거리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장거리 노선인 유럽은 10.3%, 대양주는 6.1%의 예약 비중을 나타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서유럽 국가와 자연경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도서출판 차선책이 2025년 4월 5일 출간한 예술분야 도서 《김현철의 고급진 클래식당》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예술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대규모 클래식 공연으로 확장된다. 해당 공연은 《김현철의 고급진 클래식당》의 저자이자 개그맨 김현철이 오는 2026년 2월 19일(목)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김현철의 클래식당:웃음과 감동의 풀코스〉로, 책 속에 담긴 클래식 작품과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풀어내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특정 아티스트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넘어, 한 권의 책이 독자와 만나 쌓아온 신뢰와 공감이 무대 예술로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도서의 콘텐츠가 공연으로 재해석되며, 출판과 공연을 잇는 새로운 콘텐츠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편 지휘자 김현철은 클래식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70인조 풀 편성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소프라노 김정아가 함께 출연하여 유명 오페라의 서곡부터 영화 OST,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까지 폭넓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목포과학대학교 파크골프연수원(연수원장 박경래)이 ‘2025년 하반기 파크골프 중급반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목포과학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파크골프 직무연수 초급반을 이수한 교직원 24명이 참가했다. 이번 과정은 교직원의 실무 역량과 현장 적용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박경래 연수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내 파크골프 연습장, 스크린 파크골프장, 실외 파크골프장(3홀) 등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코스 공략법과 경기 운영 이해, 기본기 향상 훈련을 집중적으로 이수했다. 목포파크골프장과 영암삼호파크골프장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코스 난이도별 전략 수립과 기록 향상 교육을 병행했다. 박경래 연수원장은 “교직원 직무연수는 파크골프 저변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파크골프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과학대 파크골프연수원은 중급반에 이어 초급반 직무연수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 RISE 사업 늘봄지원 분야에 선정돼 도내 초등학교 대상 파크골프 강사 양성과 현장 수업 파견을 추진하고 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비건·클린뷰티 전문 전시회 ‘비건·클린뷰티페어’가 바이어 사전 등록을 공식 오픈하고, 전시회 성과 강화를 위한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및 바이어 등록을 완료한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사전에 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전시 기간에 보다 체계적으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순 관람 중심의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바이어에게는 전시회 기간 3일간 무료입장과 커피 쿠폰, 주차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전시 참가 업체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업체와 상호 간 사전 소통이 가능하여 보다 효율적인 미팅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비건·클린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은 참가 기업이 직접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변화”라며 “브랜드와 바이어 모두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클린뷰티페어’는 오는 2026년 7월 16일부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이제 교육도 한류입니다.” 국제e스포츠위원회(IEC) 김억경 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을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e스포츠와 K-컬처, 그리고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결합한 쉐마 글로벌 스쿨 글로벌 유학 프로그램이 완성되며, 전 세계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으로 유학 오는 ‘교육 한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김억경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e스포츠위원회(IEC)의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으로, 글로벌 e스포츠 정책과 국제 협력을 이끌어온 대표적 인물이다. 한국e스포츠위원회(KEC) 대표를 맡아 국내 산업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세계 각국 정부·국제기구·교육기관과 협력하며 e스포츠를 교육·문화·산업을 잇는 미래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왔다. 김 총장은 “기존 교육이 시험과 점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산업·문화·디지털 역량이 결합된 실질적 경쟁력이 핵심”이라며 “쉐마 글로벌 스쿨은 e스포츠, K-POP, K-Food, K-Beauty, 크리에이터 산업을 교육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바로 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쉐마 글로벌 스쿨 글로벌 유학 프로그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FC의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 용인FC(구단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16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 K리그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프로리그 가입 승인을 받으며, 2026시즌 K리그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6시즌 K리그2는 용인FC, 김해FC 2008, 파주 프런티어FC 등 신규 가입 3팀을 포함해 총 17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용인FC는 지난해 8월 프로리그 가입 조건부 승인 이후 홈경기장 시설 개선, 사무국 조직, 유소년 시스템 구축,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출연금 확보 등 프로구단으로서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춰왔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단기간 창단한 구단이라는 한계를 넘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구단은 사무국 조직 역량 강화와 선수단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기존 조직 운영에 특화된 인력에 전문성을 갖춘 프런트 인력을 더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구단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 최윤겸 감독을 선임하며 행정·기술·현장을 아우르는 리더십 체계를 완성했다. 여기에 유럽파 출신 전 국가대표 석현준을 비롯해 국가대표 경험이 풍부한 김민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미디어·콘텐츠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단순한 규제 완화만으로는 과거와 같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보다 현실적인 시각도 제기된다. 박경수 대표는 “한한령이 풀리더라도 현재 중국 콘텐츠 시장 환경은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은 영상 콘텐츠를 중국에 판매할 수 있지만, 중국은 자국 콘텐츠를 한국으로 수출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OTT가 대세가 된 지금, 중국이 외국 영상물을 별도로 구매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아이돌 공연 역시 마찬가지다. 한한령 해제 시 한국 아이돌들이 중국에서 공연을 열어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는 있지만, 중국이 얻는 실익은 대관료 수준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이런 불균형 구조에서는 지속 가능한 교류가 어렵다”며 “영상 제작사들은 중국과의 공동제작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 한·중 청소년 요리 경연 대회 프로그램 ‘하이 스쿨 요리왕’이다. 박 대표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이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초대 총재로 공식 선임하며 한국 프로탁구의 제도적 안착과 도약을 선언했다. KTTP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이승원 신임 총재 취임식을 열고, 출범 2년 차를 맞는 프로탁구리그의 중장기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개했다. 이 총재는 지난해 연맹 출범 이후 총괄위원장 체제로 운영돼 온 리그를 처음으로 총재 중심의 안정적 거버넌스 체제로 이끌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택수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장을 비롯해 체육계와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프로탁구리그에 참여한 각 구단 관계자와 선수, 코칭스태프, 후원사 관계자들도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 총재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와 총회를 통해 총재로 추대됐으며, 임기는 2029년 1월까지 3년이다. 그는 취임사에서 ‘모두의 탁구, 모든 순간(Table Tennis for Everyone, Every Moment)’을 연맹의 공식 비전으로 제시하고, 리그의 안정성과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연맹이 제시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은 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인 미서부 여행 상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장거리 패키지 시장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11일 현대홈쇼핑에서 방영된 ‘미서부 완전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이 단 한 회 방송 만에 약 1,500여 건의 주문을 접수, 총 3,000여 명의 예약 고객을 확보하며 미서부 상품 중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해당 상품이 현대홈쇼핑 미서부 패키지 부문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쌓아온 신뢰도가 바탕이 됐다. 실제 다녀온 고객들의 긍정적인 후기를 통해 검증된 상품이라는 점과 대자연과 대도시, 체험과 휴식이 조화를 이룬 탄탄한 커리큘럼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본 상품은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텔로프캐년, 글랜캐년 등 이른바 ‘미서부 4대 캐년’을 포함해 모뉴먼트밸리, 홀슈밴드 등 핵심 자연 경관을 모두 둘러본다. 아울러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을 대표하는 3대 도시 관광까지 포함해 일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별화된 특전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업계 최초로 자이언 캐년 핫스프링스 온천욕 체험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전문 월간지 파크골프가이드와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가 파크골프 교육과 콘텐츠, 인증, 이벤트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1월 15일 서울 파크골프가이드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산업의 질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공동 사업 모델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크골프가이드의 강민지 대표와 강매화 전무,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의 최동표 회장, 전동균 부회장, 전영선 사무총장, 전영창 고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취지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역할 분담을 통한 전문성 강화다. 협약에 따라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는 교육·자격·인증·표준에 대한 최종 권한을 갖고 파크골프 교육의 공신력을 책임지며, 파크골프가이드는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운영, 확산 및 사업 실행의 주체로 활동한다. 양 기관은 독립성을 유지하되, 합의된 범위 내에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는 원칙을 명확히 했다. 우선 콘텐츠 분야에서는 파크골프가이드 플랫폼 내에 ‘KPGIA 공식 레슨’ 콘텐츠가 독점 연재된다. 해당 콘텐츠에는 협회가 승인한 임원, 공인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직장인,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시니어 모델. 인유정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며 무대 위에서 빛나고 있다. 인유정은 현재 S사 법인사업부 팀장으로 재무컨설턴트 업무를 맡고 있으며, 대학생 두 아들의 엄마이자 동갑내기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는 가장이다. 9년간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며 경력단절을 겪었지만, CS 강사와 홈쇼핑 근무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법을 배웠다. 이후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전문성과 친화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영역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시니어 모델에 도전한 계기는 단순했다. 54세가 되던 어느 날, ‘나는 어떤 나를 만들어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마음속에 떠올랐다. 무대에 서는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뛰었고, 늦었다는 생각보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심이 더 크게 다가왔다. 두려움보다 설렘이 앞섰고, 그 선택은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다. 직장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우선순위를 주지 않았던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자신을 존중하는 시간을 만들자 삶의 밀도가 달라졌고, 그 에너지는 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이탈리아파크골프협회와 파크골프의 국제적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협력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1월 9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렸으며,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과 이탈리아파크골프협회 안토니오 메르쿠이(Antonio Mercui)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파크골프 관련 정보·기술·운영 노하우 및 우수 사례 공유 ▲국제 파크골프 대회와 이벤트의 공동 기획·운영 ▲선수·지도자·심판·운영 인력의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추진 ▲한국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공동 홍보 및 글로벌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 지역에서 파크골프의 인지도와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한국형 파크골프 운영 모델을 국제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 파크골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향후 국제대회 유치와 글로벌 협력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가 국내 생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천성희 (사)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이 한국 파크골프 도입과 확산의 과정을 집대성한 기록물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를 펴냈다. 이 책은 파크골프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던 시기부터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백서다. 한 종목이 정착하기까지 필요한 사람과 제도, 현장의 노력이 촘촘하게 정리돼 있다. 천 회장은 2003년 파크골프의 국내 도입을 추진하며 일본과의 협약 체결, 지도자 연수, 국내 최초의 전국 단체인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연명 설립, 국제 교류대회 개최 등 초기 기반 구축 과정을 책에 담았다. 직접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당시의 시행착오와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제도와 인프라가 없던 상황에서 파크골프를 알리고 보급하기까지의 과정은 단순한 스포츠 기록을 넘어 하나의 사회문화적 도전의 역사로 읽힌다. 책에는 대구·밀양·울산 등 지역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교육과 조직이 확산하는 과정, 지역 연합회 결성과 지도자 양성, 생활체육으로의 정착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적었다. 고령층뿐 아니라 세대 간 교류형 스포츠로서의 가능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파크골프가 단순한 여가 활동을
지이코노미 서주원 기자 | 송해아트홀(대표 김성호)이 김성환의 토크 콘서트 ‘약장수’를 3월 2일 오후 6시 30분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탤런트&가수 김성환은 이날 무대에 ‘약장수’, ‘인생’, ‘묻지 마세요’ 등 대표곡을 올리며 인생·희망·건강의 재담도 선보인다. 김성환은 그 옛날 밤무대의 황제였다. 서울 시내 나이트클럽을 휩쓴 이름이고, 지방 무대까지 삼킨 존재다. 김성환이 무대에 오르면 객석은 숨을 삼켰고, 그의 무대는 웃음이고, 노래이고, 이야기였으며, 밤 그 자체였다. 만담·개그·판소리·트로트까지, 한 사람이 하나의 장르였다. 그 시절 〈김성환의 원맨쇼〉는 흥행의 공식이자 밤문화의 정점이었다. 그 무대는 단순한 쇼가 아니었다. 기억이었고, 시대였고, 에너지였다. 2026년 신년 초봄에 그 기억의 문이 다시 열린다. 그때 그 시절의 원맨쇼를 2026년 새봄에 새롭게 세운다. 과거의 황제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이 새로운 몸과 서사로 다시 선다. 김성환의 토크 콘서트 ‘약장수’를 준비한 송해아트홀 관계자는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 이사장이 송해 선생의 예술혼이 깃든 송해아트홀에서 특히 우리 어르신들의 2026년 병오년의 희망과 건강을 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2026년도 인재양성사업 연간 로드맵'을 공개했다. 콘진원은 오늘 발표한 '2026년 인재양성사업 교육운영 일정 통합공고'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부터 글로벌 수출 전문인력 양성까지 총 15개 세부사업의 교육생 모집 및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기술 융합과 장르별 특화,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희망자들은 연간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 자신의 경력 단계와 진로 계획에 맞춰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미래 산업 선도할 인공지능(AI)·신기술 융합 콘텐츠 인재 1200명 육성 콘진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를 핵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총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예비·미숙련 인력 900명과 전문·숙련 현업인 100명 등 1000명 이상의 인공지능 활용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예비·미숙련 과정은 인공지능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해 기초 활용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가 뮤지컬 팬들을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놀유니버스가 12일 오후 7시 NOLㆍNOL 티켓 유튜브 채널과 자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NOL 라이브'를 통해 월요라이브 비틀쥬스를 동시 생중계한다. 월요라이브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컬을 이야기하며 무대의 감동을 일상으로 이어가는 라이브 콘텐츠다. 이번 라이브에는 뮤지컬 비틀쥬스의 정원영, 홍나현, 나하나, 정욱진 배우가 출연해 작품의 매력을 심도 있게 짚어주는 관전 포인트 소개부터 연습실 에피소드 등 생생한 무대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주요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월요라이브' 실시간 티켓 판매를 병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형태로 진행된다. 방송 중에만 뮤지컬 비틀쥬스 티켓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라이브 종료 후에도 13일(화) 자정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중 예매 인증 고객 3명, 이벤트 참여 고객 3명, 소통왕 1명을 추첨해 배우 사인이 포함된 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취미를 넘어 하나의 여행 문화로 자리 잡은 ‘러닝’ 열풍에 발맞춰 노랑풍선이 남반구의 아름다운 해변을 달리는 이색 테마 여행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오는 2026년 7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2026’ 참가를 포함한 런트립(Run+Trip) 에어텔 및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매년 7월 초 남반구의 쾌적한 겨울 시즌에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 마라톤 대회다. 완만한 평지 코스와 안정적인 기후 조건 덕분에 ‘개인 기록(PB) 갱신에 최적화된 마라톤’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 러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브로드비치 등 골드코스트의 명소를 가로지르는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상품은 러너들의 다양한 성향을 고려해 자유도가 높은 에어텔부터 가이드가 동반되는 패키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대회는 7월 4일 하프 마라톤과 10km 코스, 7월 5일 풀 마라톤 순으로 진행되며 연령 기준에 맞춰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한다면 7월 2일 출발하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6일 에어텔’ 상품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연맹은 1월 9일,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그랜드호텔 2층 파인홀에서 ‘2026년 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연맹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연맹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노동환 전무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으며, 내빈 소개 후 천성희 중앙회장의 인사말,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의 격려사, 이종익 대구광역시 노인회장의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파크골프의 사회적 가치와 생활체육 역할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후 임명장과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돼 연맹 운영을 이끌어갈 임원진을 공식적으로 위촉했으며, 이어 열린 연맹 총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 사업과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김용운 사업단장이 사업부 계획을 보고하며 연맹의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했고, 박천용 보람상조 본부장은 파크골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민간 협력 기반의 사업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천성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람상조와 협업해 연 2회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등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에 더욱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인덕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이민형 교수가 1월 24일 (사)한국현대디자인협회(KECD)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1969년 창립 이후 한국 시각디자인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KECD는 이번 취임을 계기로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됐다. KECD는 창립 초기부터 ‘실험정신’과 ‘국제 디자인 교류’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 디자인의 지평을 넓혀왔다.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행사와 협력 사업을 통해 한국적 디자인 문화의 깊이를 키우고, 세계적 감수성을 갖춘 디자인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신임 회장 이민형 교수는 대만국제학생디자인공모전(TISDC)과 연계하며 학생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KECD가 미래 세대와 더욱 긴밀히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협회는 대표 행사인 ‘트리엔날레 전시회’를 꾸준히 확장하며, 한국 시각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종합적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 육군본부와 협력해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을 유치·조직·운영하며 회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힌 것도 주요 성과다. 아울러 중국, 대만, 일본과의 디자인 교류를 통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화가이자 시인, 그리고 교사로 살아온 박소담 작가가 첫 산문집 《소류지에 머무는 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지나온 한 개인의 고백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다시 껴안으려는 조용한 의지의 기록이다. 《소류지에 머무는 밤》은 어린 시절의 상처, 가족의 부재, 그리고 아이의 죽음이라는 깊은 상실을 통과해온 작가의 삶에서 길어 올린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슬픔의 나열이나 고통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저수지의 잔잔한 수면처럼 절제된 문장들은 상처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자리에 끝내 남아 있는 사랑과 기억을 조심스럽게 비춘다. 작가는 상실을 ‘견디어 살아남은 자의 슬픔’으로 명명하며, 글과 그림을 통해 그 시간을 통과해온 자신의 내면을 담담하게 펼쳐 보인다. 유년의 집, 학교, 병실의 풍경, 겨울의 저수지와 같은 공간들은 개인의 기억을 넘어, 독자 각자의 상실과 맞닿는 장소로 확장된다. 작가가 말하는 ‘소류지’는 바로 그런 마음의 공간이다. 잠시 머물며 슬픔을 가라앉히고, 다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리. 화가이기도 한 박소담 작가의 이력은 책 전반에 깊게 스며 있다. 붓질과 문장이 교차하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어린 시절부터 전통 요소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인당 서진영 작가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뒤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다, 취미로 시작한 전통 민화를 평생의 업으로 삼았다. 이후 문화재단 강의와 민화 교육을 통해 전통 민화의 계승과 확산에 힘써오며, 한국 민화의 현대적 가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 서 작가는 디자인 전공 이후 회화를 공부하며 현재 학사 과정을 이수 중으로,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 미술 언어로 재해석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미학을 작업의 중심에 두고 있다. 그는 “전통을 단순히 반복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으로 변주하고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통에서 현대 미술로 확장된 민화를 국내외 전시를 통해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작품 활동 역시 다채롭다. 민화 교육과 강의를 비롯해 해비치 갤러리(관장 김희경)와 협업한 아트페어 참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참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전통적 아름다움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그의 작품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수상 경력도 주목할 만하다. 제49회 전승공예대전 입상, 제36회 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1월은 몸이 가장 느리게 반응하는 계절이다. 기온이 떨어지고 야외 활동이 줄면서 신체의 안전장치가 둔해진다. 시니어에게는 특히 위험한 조건이다. 겨울은 심혈관계가 예민해지고, 관절·근육의 유연성이 급격히 떨어지며, 공기 건조함 때문에 호흡기까지 취약해지는 시기다. 새해 첫 달의 건강 관리는 한 해 전체의 컨디션을 결정짓는다. 겨울에 특히 조심해야 할 세 가지 주요 질환을 중심으로 실제적이고 즉시 적용 가능한 관리법을 제시한다. 1. 겨울철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찬 공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순간적으로 혈압을 끌어올린다. 이 때문에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은 1월에 가장 높은 발생률을 기록한다. 특히 파크골프처럼 순간적으로 힘을 쓰는 동작이 포함된 활동은 겨울 아침에 더욱 위험하다. 관리 포인트 • 외출 전 5~10분간 실내에서 몸을 데우기 • 새벽 라운드는 피하고, 기온이 오른 뒤 활동 시작 • 목·귀·손·발을 중심으로 보온 • 찬 바람을 들이마시는 깊은 호흡은 피하기 • 천천히 이동하며, 갑작스러운 힘주는 행동 금지 라운딩 첫 홀에서 무리한 풀스윙은 금물이다. 준비운동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육과 혈관이 동시에 긴장하면 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겨울은 음식이 곧 체력이다.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기운을 보충해 주는 먹거리가 필요하다. 1월의 식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재료 중에서 영양학자들이 시니어에게 가장 추천하는 식품 세 가지를 소개한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 책임지는 ‘콩’ 콩은 겨울철을 대표하는 영양 공급원이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은 물론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까지 모두 갖춘 완전식품에 가깝다.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일상식에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방법이 좋다. 추천 섭취법 • 아침에는 따뜻한 두유 한 잔 • 점심 반찬으로 콩조림 추가 • 저녁 청국장이나 된장국 콩 단백질은 소화가 느린 편이라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겨울철 과식 예방에도 좋다. 특히 혈압·혈당 관리가 필요한 시니어에게 적합한 식재료다. 면역력 지키는 자연 비타민 ‘단호박’ 단호박은 겨울에 가장 빛을 발하는 채소다. 당도는 높아도 혈당지수는 낮아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베타카로틴·식이섬유·칼륨이 풍부해 면역력, 소화,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단호박은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활동량이 줄고 장 기능이 떨어지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26년, 우리 사회의 노년복지 체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국민연금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연금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단독가구 기준 기초연금 최대 지급액은 40만 원까지 확대된다. 여기에 생계급여·주거급여·의료급여 등 기존 복지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에너지·교통·돌봄 혜택도 확대되면서 고령층의 생활 기반은 전반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노년층 복지지원 제도와 체계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이 앞으로 어떤 노년 기준을 세우려 하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흐름이다. 2026년을 기준으로 달라진 제도와 실제 생활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정리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례와 숫자를 적용한다. 국민연금 제도 개편 더 많이, 더 안정적 노후 보장 2026년부터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 40%에서 43%로 올라간다. 소득대체율은 연금을 계산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지표다. 이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은 은퇴 후 받을 수 있는 연금의 기본 토대가 강화된다는 의미다. 평균 가입기간 20~25년 기준의 국민연금 수령자는 월 3만~10만 원가량의 증가를 체감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그저 몇만 원의 차이가 아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미니멀한 실루엣 위에 선명한 컬러 포인트를 더한 필드 패션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는 스윙 동작을 또렷하게 드러내고, 핑크톤 니트와 이너는 필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절제된 로고 플레이와 깔끔한 핏은 기능성과 스타일의 균형을 완성한다. 라운드 중에도, 휴식의 순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골프웨어의 정석이다. 촬영 협조 : 츄쿠츄 스튜디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남한산성아리랑이 지역 기반 문화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한 첫 공식 절차를 밟았다. 2026년 1월 7일 오후 7시, 성남시 야탑역 인근 다이닝원 분당점에서 ‘가칭 사단법인 남한산성아리랑 발기인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28명의 발기인이 참석해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총회는 김태섭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시의장으로 추천된 김안식 발기인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 제정과 함께 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진 선출이 이뤄지며 조직의 기본 운영 체계가 마련됐다. 이날 이사장에는 이해인 발기인이 선출됐다. 이사는 김태섭, 임혜수, 김예진 발기인이 맡았으며, 감사에는 임정수, 변효영 발기인이 선출돼 법인의 투명성과 책임 있는 운영을 담당하게 됐다. 총회에서 제정된 정관에는 남한산성 일대를 중심으로 성남시·광주시·하남시 등 인접 지역을 문화마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세계유산 ‘남한산성’과 ‘아리랑’을 문화적 주체로 삼아 문화·예술·관광·교육이 융합된 공동체를 구현한다는 설립 목적이 명시됐다. 김태섭 추진위원장은 “지난 1월 1일 이배재 고개에서 선포한 ‘남한산성아리랑고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는 그동안의 성장 흐름을 뛰어넘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시니어 중심 생활스포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산업·기술·세대·글로벌 전선까지 확장되는 다층 구조의 국민스포츠 진화하고 있다. 2026년은 K-파크골프의 새로운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지자체 중심의 인프라 확충, 실내·스크린 시장의 폭발적 증가, 젊은 층의 유입, 환경·지속가능성 논의의 본격화, 산업·프로 체계 구축, 디지털 전환, 해외 진출 등 여러 흐름이 동시에 태동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파크골프 전문 월간지 <파크골프가이드>가 2026년 파크골프 7대 트렌드를 짚어봤다. 파크골프는 더 이상 ‘작은 지역 스포츠’에 머물지 않는다. 2026년은 이러한 변화의 전선이 확대하고, 각 이슈가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파크골프가 새롭게 정의되는 변화의 분기점이다.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 파크골프는 더 빠르게, 더 젊게,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파크골프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어떤 지점에 주목해야 할까. 1. 지자체 파크골프장 확장 경쟁 지난 몇 년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는 파크골프장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국내 최대 파크골프 단체인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홍석주 회장 시대를 연 지 1년이 지났다. 취임 당시 홍 회장은 ‘회원 중심’, ‘투명경영’, ‘전문성 강화’를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파크골프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인수위원회를 공식 발족하여 조직 전반을 점검하고 개혁 방향을 제시하면서 큰 기대를 모았다. 본지는 선거 공약과 인수위가 선정한 과제 이행, 현장 평가를 중심으로 협회 구성원들에게 홍석주 회장의 재임 1년 성적표를 물었다. 홍석주 호의 지난 1년의 변화는 의미 있는 진전과 구조적 한계가 공존하는 과도기적 양상으로 요약된다. 신년을 맞아 홍 회장의 공약과 인수위 보고서 이행 정도를 점검하고, 익명을 전제로 시도협회장·동호인·지도자·심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하여 협회의 현재와 과제를 분석했다. 투명경영 공약, “개선 있었지만, 핵심은 여전히 멈춰 있다” 홍 회장은 투명경영 강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협회는 취임 이후 출장비 삭감, 단체 구매 방식 도입 등 재정 집행 구조를 개선하고, 보고 체계도 일정 부분 정비했다. 중앙협회 관계자는 “경비 사용의 흐름이 과거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입문자들이 겪는 가장 큰 혼란은 ‘어떻게 배우는 게 맞는가’이다. 기술 중심의 지도 방식, 감각에 의존한 레슨, 스윙 교본의 차이가 뒤섞이며 초보자들은 첫 단추부터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진윤석 프로는 사람의 체형과 움직임, 심리적 리듬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티칭 등의 방식으로 독자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독자 1만 2,700여 명을 넘어선 유튜브 채널 ‘파크골프사랑방’과 스크린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기초와 수준별 맞춤 교육에 집중하며 단숨에 인기 레슨 프로로 자리매김했다. 초겨울에 평택에 있는 ‘파크골프사랑방’ 교육장에서 그를 만나 교육 사업과 전국 단위 파크골프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구상을 들었다. 파크골프 입문자들은 공을 어떻게 치느냐보다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어려워한다. 진윤석 프로는 바로 이 혼란과 거리를 메워주는 제대로 준비된 지도자다. 체형 분석을 토대로 입문 교육, 데이터 기반 중급‧상급자 스윙 교정, 그리고 전국 5개 권역의 교육 거점 비전까지, 그의 행보는 대한민국 파크골프 교육 인프라와 시스템을 재편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체형 분석에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가 대표적인 국민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파크골프장 신설이 이어지며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핵심 복지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환경 훼손과 특정 동호인을 위한 공간, 예산 낭비 논란으로 주민 갈등도 노출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 짓는 것보다 기존 시설을 활용하자”라는 발상의 전환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 제천시 중앙시장의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사례처럼 활용이 낮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파크골프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방식이 전국적 대안으로 떠올리고 있다. 전국 곳곳 파크골프장 조성 붐 주민 건강‧복지‧화합 효과 뛰어나 노년층의 건강 관리와 사회 교류를 위한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자체들이 잇따라 파크골프장 조성에 나서고 있다. 전국 파크골프장은 2019년 약 226곳에서 최근 약 423곳으로 늘어났다. 불과 몇 년 만에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전국에 500여 곳에 달하는 골프장 수를 곧 따라잡을 기세다. 영남과 전남 등은 이미 군 단위마다 1~2개의 구장을 갖추었고, 수도권 역시 한강변·공원녹지·하천부지를 활용한 신규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파크골프장이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서 첫손에 꼽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새해가 되면서 올해에 꼭 가볼 만한 여행지를 고르라면 어디가 좋을까? 거리도 가깝고 구경거리도 수두룩한 중국이나 일본은 어떨까. 아니면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열기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베트남 같은 동남아도 가볼 만하다. 하지만 나는 눈을 돌려 에게해 넘어 그리스의 섬 산토리니를 권하고 싶다. 황무지나 다름없는 화산지대를 개발해 그리스의 상징인 백색과 청색의 실타래를 풀어 놓은 것 같은 황홀함이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아 놓는 곳이다. 마을 전체를 반나절이면 돌아볼 수 있는 곳이지만 골목마다 숨겨진 보석 같은 비경에 여행객의 발길을 옮기기가 쉽지 않다. 산토리니의 크기는 대략 울릉도 정도이다. 섬 안에는 여러 마을이 산재해 있지만 중심 지역은 피라이다. 산토리니의 멋진 배경 사진이 나오는 곳도 이 피라 마을을 찍은 것이다. 절벽 아래의 항구로 향할 때는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숙소도 이곳에 정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숙박료가 1박 100만 원을 넘는 곳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중심 지역을 살짝 벗어난 마을 입구 쪽은 1박에 20만 원 남짓하다. 이곳에서 최북단에 자리한
“그런데 왜 제가 척추 교정을 받아야 하나요?” 이렇게 묻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 어깨가 아프거나 신장이 안 좋아서 내원했는데 침도 아니고 한약도 아닌 척추교정을 권하니 의아할 수밖에 없다. 그럴 때 나는 우리 몸이 기능하는 원리와 병이 생기는 과정을 최대한 상세히 설명한다. 하지만 진료 시간 동안 말로만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환자들은 수많은 설명보다 단 한 번의 골타치료로 모든 원리를 이해하고는 한다. “뼈를 바로잡았을 뿐인데 정말 비염이 없어지네요?”라며 신기해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질환은 척추 변형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나는 단순히 뼈를 치료하는 한의사가 아니라 ‘몸 전체를 치료하는 한의사’라고 말한다. 척추 변형과 직접 관련된 질환만 보더라도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척추 변형이 초래하는 문제는 이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예를 들어 경추는 원래 몸 앞쪽으로 C자 형태의 전만 곡선을 유지한다. 이 곡선이 무너지면 일자목이나 역C자 목이 되고, 척추가 머리 무게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목 디스크가 발생한다. 특히 6·7번 경추가 틀어지면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데
다이어트는 현대인들의 영원한 숙제이다. 매년 1월 1일이면 올해만큼은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지만, 작심삼일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체중 감량은 누구나 목표로 삼지만, 그 과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다. 최근 다이어트 중 귀가 먹먹해지거나 자신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 경험이 있었다면, ‘이관개방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심한 운동과 급격한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단기간의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가 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사례도 있다. 33살의 미혼 여성은 이명을 동반한 중도 난청 증상을 겪으며 보청기 처방 상담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 여성은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와의 해외 신혼여행을 준비하며 단기간 감량을 목표로 세 끼 식사를 한 끼로 줄였고, 때로는 하루 종일 굶기도 했다. 주말이면 관절에 무리가 갈 정도의 격한 운동을 이어갔고, 결국 4개월 만에 15kg이라는 큰 폭의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체중은 줄었을지 몰라도 그 대가는 컸다. 감량 후 몇 달이 지난 시점에서 칼슘, 비타민, 철분 부족으로 인한 생리불순과 탈모가 나타났고, 이는 무리한 다이어트의 전형적인 후유증이었다. 무엇보다 그
새벽 3시에 핸드폰이 울려 전화를 받으니 음산한 목소리의 남자였다. “누구시죠?” 물으니, “카스에서 보고 전화했어요. 카스 이름은 망나니예요. 히히”하는 것이다. 얼른 일어나 카스를 살펴보니 무서운 표정의 그 남자가 댓글에 ‘망사스타킹 좀 신고 사진 좀 올리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아뿔싸 내가 카스를 오픈해 놓은 것이 잘못이었구나’ 싶어 얼른 카스를 비공개로 하고 친구만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유사한 일들이 간간이 일어나는 듯했다. 때로는 노골적으로 우리 연애나 할까요? 묻기도 하고 어쭈 인물 제법이네? 제품이 쓸만하네, 등 표현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삶이 무료하고 변화가 없으면, 때로는 또 다른 자극을 원하기도 하고 일탈을 꿈꾸기도 한다. 사는 것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재미가 없기 마련이다.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서 행복해지자. 읽은 글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어서 올려본다.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해지자.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나. 꾹 짜봐-슬프지 않은 사람이 있나. 찾아봐-힘들지 않은 사람이
우리는 이제 새로운 시간의 문 앞에 서 있다. 을사년을 보내며 정리의 숨을 고르고, 병오년이라는 이름의 첫 장을 펼칠 준비를 한다. 지나온 한 해가 우리에게 남긴 흔적이 무엇이든, 시간은 늘 앞으로 흐른다. 새해는 언제나 선택의 순간이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공정한 기회다. 병오년은 ‘시작’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해다. 거창한 변화를 선언하지 않더라도, 삶의 방향을 조금 다듬고 태도를 새롭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출발이 된다. 새해를 맞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사람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마음가짐 하나는 분명 달라질 수 있다. 그 차이가 1년을 만들고, 결국 삶을 바꾼다. 새해를 앞두고 우리는 흔히 많은 계획을 세운다. 운동, 공부, 재정 관리, 인간관계까지 다짐은 늘 넘친다. 그러나 병오년에는 ‘많이’보다 ‘꾸준히’를 목표로 삼아보면 어떨까. 한 번에 크게 바꾸려 하기보다, 매일 지킬 수 있는 작은 약속 하나를 정하는 것이다. 하루 10분의 독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감사 인사 먼저 건네기 같은 사소한 실천이 쌓이면 어느새 삶의 결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병오년은 속도를 조절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늘 빠르게 가야 한
얼마 전, 지방에 강의 갔다가 올해 여든 살의 외사촌 오빠를 만났다. 늘 카톡방을 통해서 오빠의 일상을 보고는 있었지만, 얼굴을 맞대고 밥 한 끼 먹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팔순을 맞이한 오빠는 요즘 올케언니와 파크골프로 여가를 보내며 한참 재미에 빠져 계신 듯했다. 며칠 전에는 ‘홀인원이 쏟아진 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카톡방에 공유했다. 요즘 대세인 파크골프는 연회비가 5만 원이라 부담 없이 하루 종일 시간 보내기 좋다고 하셨다. 나이 들어서 부부가 이렇게 같은 취미를 즐기며 운동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은 늘 귀감이 된다. 오빠의 하루는 운동에서 끝나지 않는다. 교회 봉사 활동도 꾸준히 이어간다. 그날도 교회에서 일정이 있는데 잠시 왔다며 식사 후 다시 교회로 향했다. 팔순이 되어도 저렇게 바쁘게 사는 모습에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교회에 가서 누군가를 돕기 위해 몸을 움직이고, 말을 건네고, 귀를 기울인다. 봄이 되면 텃밭 일을 시작으로 농사와 가을배추를 추수하는 일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특별한 편집도, 거창한 말도 없다. 영상으로 찍어서 자막과 음악을 넣고, 짧은 소감을 일기 쓰듯이 매일매일 한편씩 만들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오랜 유휴공간이 주민들을 위한 도심형 생활체육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해운대구는 지난 6일 반송동 꽃다래공원 인근 반송배수지 터에 조성한 ‘반송파크골프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반송파크골프장은 약 2,700㎡ 부지에 6홀 파크골프 코스를 비롯해 퍼팅 연습장 3곳과 타격 연습장 3곳을 갖췄다. 흙먼지 제거 시설 등 이용객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으며, 인근에 반송1동 공영주차장이 위치해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다. 해운대구는 최근 중·장년층과 어르신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생활권 내 파크골프장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해운대구에는 수영강 파크골프장과 좌동 파크골프장, 해운대수목원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동호인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주말과 성수기에는 이용 수요가 몰리면서 대기와 혼잡이 발생하는 등 추가 시설 확충에 대한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 반송파크골프장 개장으로 해운대구는 총 4곳의 파크골프장을 확보하게 됐으며, 지역 간 생활체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배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태화강 파크골프장 유료화 이후 울산 남구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타 구·군 파크골프장 이용이 급증하면서 협회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울주군파크골프협회는 타 구·군 회원에게 연회비 8만 원으로 이용을 허용했으나, 신청자의 대부분이 남구 회원으로 몰리자 기존 회원 반발로 이틀 만에 제도를 철회했다. 이에 접수에 성공한 남구 회원들의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구 공사 여파와 이용객 증가로 중구 등 일부 협회는 타 구·군 회원 출입을 제한하며 갈등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울산시파크골프협회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 자유 이용 합의가 유지돼 왔다”며 회원 간 소통과 상생을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청송군파크골프협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송군파크골프협회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881만 원을 청송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협회는 지난 7일 군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기탁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스포츠 단체가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청송군파크골프협회는 평소 파크골프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협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스포츠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장래 청송군파크골프협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통한 건강한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파크골프협회의 따뜻한 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전5개구파크골프협의회가 1월 8일 대전우리병원과 ‘대전시민 건강증진 및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동구·서구·유성구·대덕구 파크골프협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협의회가 회원들의 건강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파크골프 동호인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병원이 추진하는 건강 교육과 캠페인, 의료 지원 활동에 대한 홍보와 현장 협조를 담당한다. 협의회는 매년 각 구별로 열리는 ‘대전우리병원장배 파크골프대회’와 연말 5개 구 통합 왕중왕전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병원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회 현장의 의료 자문과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참가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는 노후·낙후된 파크골프 시설 개선 논의, 대회 현장 의료 지원, 스포츠 손상 예방을 위한 건강 강좌와 캠페인 등을 병원과 함께 추진하며 생활체육 기반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파크골프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골퍼들의 실제 필드 성적표가 베일을 벗었다. 골프 IT 브랜드 보이스캐디(㈜브이씨, 대표 김준오)는 2025년 한 해 동안 축적된 방대한 라운드 데이터를 분석한 ‘보이스캐디 골퍼 데이터 결산’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산은 단순 설문이나 추정치가 아닌, 자체 앱 ‘마이보이스캐디(My Voice Caddie)’에 기록된 수십만 명 골퍼의 ‘실제 라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되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280만 개 스코어카드가 증명한 ‘진짜’ 골프 트렌드 보이스캐디의 AI 서비스 ‘V.AI’가 분석한 이번 데이터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스코어카드를 업로드한 사용자는 20만 명에 육박했으며, 총 280만 개의 스코어카드와 약 1억 9천만 개의 샷 데이터가 누적되었다. 분석 결과, 보이스캐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골프장은 CLUB72 CC(7,386회)로 집계되었다. 이어 레이크사이드 CC(4,873회), 안성베네스트 CC(4,413회), 서원힐스 CC(4,380회), 신라 CC(4,319회)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상위권 골프장들은 보이스캐디의 오토핀(AP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주 목행시장이 파크골프를 접목한 특화 콘텐츠를 앞세워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은 6일 충주시 목행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전통시장의 고유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상인 중심 프로젝트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목행시장은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 전략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억 9200만 원이 투입돼 △파크골프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파크골프 라운지(공유 식탁) 조성 및 특화 메뉴 개발 △상인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파크골프와 전통시장을 결합한 이색적인 콘셉트를 통해 관광객과 생활체육 인구를 동시에 끌어들이며, 타 지역 전통시장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배 의원은 “파크골프 연계라는 독창적인 테마를 통해 목행시장이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전국 파크골프대회 유치를 목표로 한림 술뫼파크골프장 확장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공사는 기존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에 대회 전용 18홀을 추가 조성하고,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정비해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 경기장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장 사업은 현재 72홀 규모로 운영 중인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을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전문 경기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2026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18홀은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481번지 일원 2만765㎡ 부지에 들어선다. 코스 설계에는 언듈레이션과 다양한 장애물 요소를 반영해 경기 난이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 ‘대회 특화형 코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목적광장 확장·정비, 벤치·파고라·파라솔 등 휴게시설 설치,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도 병행 추진한다. 대회 참가 선수는 물론 일반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은 현재 72홀의 대규모 구장과 체계적인 잔디 관리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하루 평균 800~1200명이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