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환전은 Smart하게, 또 Easy하게 ‘외화 E-지갑’ 출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IM뱅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외화를 보관하고, 실시간 환전 및 희망환율 환전 등의 다양한 편의성를 갖춘 '외화 E-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 서비스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근 2년 넘도록 자제되었던 해외여행 활성화 조짐에 따른 외환 서비스 확대에 따른 것으로 외화 현찰 거래를 IM뱅크 내 가상계좌에 외화를 바꿔두고, 언제든 현찰로 꺼내 쓸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DGB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E-지갑' 서비스는 실시간 환전 기능과 고객이 신청한 희망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 환전되는 '희망환율 환전예약' 기능이 강점이다. 또한 원하는 날, 원하는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 및 재환전 할 수 있고 기간 제한 없이 1만불까지 외화 보관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등 총 14개의 외국 통화로, 미국 달러(USD) 90%, 일본 엔화(JPY) 및 유럽 유로화(EUR) 80%의 추가 이벤트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6월17일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