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Minikore & Kabi company 방한, “한·베 메디컬 비즈니스” 투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아트 크리에이터이자 베트남 기업 Minikore의 대표 쩐 하잉 민(Tran Hanh minh)과 KOL(Key Opinion Leader) 겸 Kabi company의 대표 쩐 응옥 캣 푸옹(Tran Ngoc Cat Phuong)이 '한-베 메디컬 투어 비즈니스'를 위해 오는 3월 15일(수) 방한한다. 이번 투어는 한국의 MSO기업인 'Wave Medi Group'과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베스트윌(대표 권영준)이 8개월간의 협의와 기획을 거쳐 지난해 12월 맺은 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일정이다. 방문 일정은 3월 15일부터 보름간이며 △각 파트 병원들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이수 △마케팅·홍보와 자료 수집 △Wave Medi Group의 베트남 지사장 임명장 수여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방문 △한국 내 마케팅 협력사 등을 통한 한-베 양국간 마케팅 협력 방안 논의 등을 하게 된다. 이번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 한국서 수집한 사진과 영상자료를 활용해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을 벌여 의료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기존과 달리 에이전시나 브로커를 통한 운영 대신 현지 정식 지사 타이틀을 받아 운영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