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우수 벤처기업 발굴 및 벤처육성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SJ벤처인베스트먼트㈜와 경희대학교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손을 맞잡았다. 3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오비스홀 4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J벤처인베스트먼트(주) 홍승표 대표이사, 경희대학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훈영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을 지닌 벤처기업 발굴 ▲육성에 관한 업무 및 벤처 투자 상품을 개발하며 벤처기업 발굴을 위해 기업 DB 활용과 사업 모델 개발에 관한 업무를 함께 수행한다. SJ벤처인베스트먼트는 경희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연구 진행, 금융상품개발 및 기타 공동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의 하에 연구비 및 연구원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홍승표 SJ벤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벤처기업 컨설팅,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이훈영 원장과 함께 진행하고 스타트업 지원, 연구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000개의 벤처 스타트업 초기 기업 중 최대 단 3% 이하의 벤처기업이 글로벌화와 글로벌 기술력을 가지게 되어 한국벤처의 세계화에 도전하는데 앞으로 대학, 기술연구원 등 각계기관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우교수가 대표로 있는 (주)잇다헬스케어 와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기업인 (주)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원격 진료 플랫폼 사업을 공동개발하고 의료인 전용 원격 진료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과 일반인 비대면 진료 어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 진행 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우교수는 의료인 전용 원격 진료 커뮤니티 앱을 통해 진료 중인 환자 상태에 대한 상세 판독이 필요할 경우, 담당 주치의 판단으로 의료인 커뮤니티 앱 공간으로 환자상태 및 치료 적합 여부를 공유하게 된다. 앱 공간으로 공유된 환자 상태 정보 (개인정보없음) 는 해당 진료과목 커뮤니티 회원 의료인들이 상세히 판독하고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하여 최적의 조건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환자를 이어 주는 의료인을 위한 원격 진료 커뮤니티 앱 이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하여 (주)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현재 개발중인 일반인 대상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합 개발하여 만성질환 환자 (혈압약,당뇨약등) 및 거동이 불편한 환자 그리고 병원 진료시간 내에 업무로 인한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비대면 진료 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대통령 경선 후보에 대한 각계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두관명관 지식포럼’에 속한 교수 및 연구진 39명은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김두관 두드림 캠프 사무실에서 김두관 후보에 대해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 경희대학교 박영수 교수 외 교수 50명과 연구원 30명이 활동하는 ‘두관명관 지식포럼’은 정책 제안을 위한 싱크탱크다. 공식 지지 선언에 참여한 39인은“지방과 서울 간 차별 없는 균형분권국가를 만들 적임자는 김두관 후보”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혁신성장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김두관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계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어제(30) 한국노총 연합노련 한국건설노동조합 전용근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본부 조합원들은 “김두관 후보는 노동 현장에서 차별 없는 정책을 실현하고 민주적 노동운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김두관 후보의 당선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두관 후보는 오는 9월 1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만큼 오는 9월 4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하는 지역 순회 경선과 TV토론에 매진해 지지율 상승 모멘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