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도는 2일 도청 접견실에서 스마트축산 선도모델 육성을 위한 ‘충남형 축산 특례보증 출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강태희 충남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농협은행은 출연금은 5억 원을 도에 전달했다. 이번 출연금 전달식은 지난 10월 도와 축협,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맺은 ‘충남형 축산사업 금융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축산 특례보증 등 금융 지원을 통해 도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소득 창출 실현, 축산 악취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축산 특례보증 지원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축사시설 현대화 등 농업·농촌 구조개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도와 축협 간 2:1 비율로 보증재원을 출연하며, 1년 차 특례보증 운용액은 648억 원에 달한다.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 100% 전액 보증하고 보증 한도는 축산농가당 2억 원 이내이며, 보증 기간은 10년 이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출연금을 마련해준 농협은행에 감사를 전하고 민선 8기 중점 추진
농협중앙회 광주시지점 NH농협은행 믿어도 되나? 금융 보안 너무 쉽게 뚫려.. NH농협은행 고객 논란예고 이 기사를 쓰면서 기자 또한 불안에 휩싸이지 않을 수 없었다. 고객이 모르는 사이에 서류 위조범들이 위임장을 위조하여 금융 주요 보안매체인 OTP를 아주 쉽게 두 번이나 발행했다. 문제의 NH농협은행에서 발급받은 OTP를 타 은행에도 등록하여 자금을 횡령하는 등 여러 계약과 사기에 이용되었으며 그 피해액만 현재 수억 원에 다다른다. 이것이 범죄가 아니고 무엇일까?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에 최초 OTP 사고 신고 접수를 한 지 3영업일도 안돼 동일 수법으로 같은 은행의 창구에서 동일 직원에 의해 두 번이나 반복 발생되었다는 점이다. 서류 위조범들이 사기에 사용한 위임장 및 인감도장은 유관으로도 너무 쉽게 식별이 되는 것이라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우선 법인인감도장으로 사용될 수 없는 스탬프 도장임에도 사용 되었다. 법인 인감증명서에 등록되어 있는 도장과 위조 도장은 도장의 크기와 폰트가 다르다. 그런데 어찌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법인 인감도장은 「인감증명법 시행령 제10조 제1호」 관련 법령에 따르면 스탬프도장,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은 19일 임원회의실에서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파빵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농협은행과 파리바게뜨가 함께 무안의 양파 소비 진작 프로젝트인 행복상생프로그램으로 개발된 무안 햇양파빵을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제공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빵과 우유로 구성된 총 800 Set를 기부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병원 임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 경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 동구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의료진 지원,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클리닉을 통한 국민안심병원 운영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