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하‘재단’)은 대구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빵빵한 이용 인증 이벤트(2차)’를 10월15일부터 11월7일까지 진행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0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빵빵한 이용 인증 이벤트’는 총 3회차에 걸쳐 추진하는 분야별 가맹점 이용 인증 이벤트이며 이번 2회차의 경우 문화 분야 가맹점이 대상이다. 10월15일부터 11월7일 중 대구 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중 문화 분야 가맹점 이용을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지역 대표 제빵업체 빵인 ‘북성로 공구빵’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선착순 당첨자 중 이용 경험이 돋보이는 후기를 작성한 20명에게는 업그레이드 빵 패키지를 제공하며, 경품은 이벤트 마감 후 일주일 내 대상자 개별 안내와 함께 배송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문화 분야 ▲음악 ▲공연 ▲미술 ▲문화체험 가맹점에서 결제 인증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맹점 이용분야 다변화라는 추진목적에 따라 문화 분야에 포함하더라도 기존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하‘재단’)은 대구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빵빵한 이용 인증 이벤트(1차)’를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대구지역 관광 분야 가맹점 이용 인증 시 선착순 50명에게 지역 명물 ‘대구근대골목 단팥빵’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0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17일부터 추석 연휴 및 약령시한방문화축제(10/6~10) 기간 중 여행사·관광지·숙박시설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인증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선착순 당첨자 50명에게는 지역 대표 제빵업체 빵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그 중 이용 경험이 돋보이는 후기를 작성한 20명에게는 업그레이드 빵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차 이벤트 경품으로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을 제공해 대구 대표 관광지인 근대골목과 약령시 인근을 이용자들에게 더욱더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맹점 이용 다변화를 위해 이벤트는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