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의 훈훈한 추석맞이를 위하여 연일 분주한 봉사 및 나눔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14일에는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주최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장 곽지은) 주관으로 회원 40여명과 부안예술회관에서 추석맞이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4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9월15일 수요일에는 동진면사무소에서 어르신들의 이불 50여채를 세탁·건조하여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적극 봉사하였으며, 9월 16일에는 부안군여성자원활동센 터(회장 조정애)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식료품 등을 구입하여, 계화면 어울림복지센터에서 삼색전과 명태전, 잡채, 송편 등 추 석음식을 만들고, 100세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 뜻한 정을 전달했다. 그리고 연휴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날인 9월 17일에는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에 서는 송편과 호박식혜 100세트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및 재가복지센터 4곳에 전달하 였으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7일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 요금소에서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홈커밍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에 대한 추억과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를 발굴하고 출향인들이 장래에 고향 부안으로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전북도로공사 부안지사 협조로 부안IC를 통과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홍보 책자 및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과 사)부안군귀농귀촌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홈커밍 홍보단은 그동안 홈커밍 귀농귀촌 수도권 홍보관 운영, 귀농귀촌 안내책자 발송, 귀농귀촌박람회 참가자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일정기간 생활하면서 차근차근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및 귀농인의 집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안에서 3개월 미리 살아보기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률을 높이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많은 도시민들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귀농귀촌·귀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홈커밍 인구도 꾸준히 확대되고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ㅣ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훈훈한 추석맞이를 위하여 연일 분주한 봉사 및 나눔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주최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장 곽지은) 주관으로 회원 40여명과 부안예술회관에서 추석맞이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4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15일 수요일에는 동진면사무소에서 어르신들의 이불 50여채를 세탁·건조하여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적극 봉사를 실천했다. 또한 부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조정애)는 16일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식료품 등을 구입하여, 계화면 어울림복지센터에서 삼색전과 명태전, 잡채, 송편 등 추석음식을 만들고, 100세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그리고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날인 17일에 송편과 호박식혜 100세트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및 재가복지센터 4곳에 전달하였으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기쁨두배 봉사단은 6년째 매월 밑반찬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은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배부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은기 부안군협의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부안군협의회가 앞장서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활동 및 방역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나눔활동과 방역봉사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가 군민들 마음속에 삶의 지표가 될 수 있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정의와 질서가 바로서는 사회를 위해 사명의식을 갖고 활동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각 읍면마다 지회가 설립돼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안군협의회는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읍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 부안여자고등학교(학교장 최규연) 보건 119동아리는 지난 15일 보건소를 방문하여 의료진 응원키트 3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 청소년 기획프로그램 으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와 함께 ‘힘내자 우리의 영웅, 고맙습니다 의료진’주제로 진행했다. 보건 119동아리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의료진을 위한 간식과 마스크 스트랩 등을 직접 만들어 응원 키트를 제작, 전달했다. 서민경 보건 119동아리 회장은 “친구들이 함께 모여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과 존경하는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기회를 제공해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김영배 센터장은“학생들의 정성을 담은 활동이 선한 영향력으로, 의료진과 함께 보건소 직원들과 학생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 부안군은 최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1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토론회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내 상급자의 하급자에 대한 갑질 주요 사례를 다뤄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 공직자들이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부안군 5無(불친절·갑질관행·부당지시·금품수수·향응접대) 운동 등 청렴정책 시행으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확산을 위청렴한 공직문화해 찾아가는 청렴토론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 마일리제 제도를 운영했으며 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단체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합동으로 청렴활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 부안군 안전총괄과 생활안전팀의 행복드림반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위도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드림반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위도면 취약계층에 풍요로운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30세대에 전기 안전점검 및 누전차단기와 방 등 교체 등을 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누비고 다녔다. 위도면 파장금의 한 수혜자는 “혼자 외롭게 보내고 있었는데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배 타고 오기가 쉽지 않은 건데 이렇게 전문가들이 오셔서 이곳저곳 살펴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활동에 발 벗고 나서 준 자원봉사단과 생활안전팀의 노고에 감사하다.” 말했다.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 부안군은 16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부안경찰서와 택시모범자운전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부안 올바른 교통문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불법 주정차 상습구간인 부안읍 버스 터미널 사거리 및 홈마트 주변 등 주변이 혼잡한 상가를 중심으로 하여 주정차 홍보 안내문을 주민 및 상가에 배부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청렴캠페인도 병행 추진하여 부안군 청렴도 1등급 달성에 뜻을 함께했다. 군은 읍지역내 혼잡한 주차난 해소하기 위해 기 설치된 부안마실 공영 주차장,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을 운전자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를 하면서 읍권에 부족한 주차장 여건을 고려해 추가로 공영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은 불법 주정차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주정차 단속이 예상 되는 차량을 이동조치 할 수 있도록 차주에게 사전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 문자알리미 서비스 신청은 부안 군청 홈페이지 및 부안군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 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올바른 주‧정차 문화 및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부안경찰서와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 부안군은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총3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산업) 건물 등의 특정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공모 사업으로, 부안군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고에 따라 변산면, 상서면, 하서면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한국에너지공단에 6월 공모신청을 하였다. 이후 공개평가를 거쳐 최종 총사업비 20억1천8백만원 중 국비 10억1천8백만원을 확보했고, 2022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 사업은 주택 3kW 태양광 설치 기준 월 6만원 이상 전기료 절감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데다 자부담률 전체 사업비 17%정도로 지원율이 높아 실질적인 혜택이 크다는 평가다. 부안군 관계자는 “2022년에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 전역으로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한국판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부안군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윤재관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장서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권익현 군수는 15일 부안군 사회단체 회장 및 회원 등 50명과 함께 부안상설시장을 찾아 생선전과 야채전, 포목전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우리고장 특산품 애용 홍보,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전통시장 활성화 촉진, 관내 기관·사회단체 참여를 통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부안군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매월 780만원 상당의 부안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올 추석에는 3700만원 상당의 부안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이날 부안상설시장에서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부스행사’도 진행됐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