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상반기 마지막 대회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조아연(22)이 역전 우승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 이후 약 2개월만에 시즌 2승과 통산 4승을 쌓았다. 조아연은 성적에 기복이 있는 편인 것 같다는 질문에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멘탈의 문제인 것 같다.”면서 멘탈을 중요시했다. 그는 데뷔 첫 해 2승 이후 코로나로 갤러리 입장이 안되었던 2년간 우승이 없었고 올해 갤러리가 재개되면서 상반기에만 2승을 만들었다. 조아연은 2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에이치원 클럽(파72)에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최종일 버디 6개, 보기 2를 엮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치며 2위와 2타차로 벌리고 역전우승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캐디와 함께 첫 호흡을 맞춘 결과다. 조아연은 이번 대회에서 함께한 캐디에 대해 “이번 대회 같이 한 캐디와 어릴 떄부터 잘 알아서 편하기도 했고 중간중간 긴장을 풀어주고 경기 흐름을 잘 끌고 나갈 수 있게 많이 도와줬다.”면서 공을 돌리며 긴장감을 풀어주는 멘탈이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소미(23)가 조아연(22)에게 축하해의 물세례를 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이 18번 홀 챔피언 퍼트를 성공 시킨 후 캐디와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이 18번 홀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제영(21)이 9번 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그린 경사를 살피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제영(21)이 김승준 캐디가 챙겨주는 텀블러를 받고 이동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단유(27)가 10번 홀 티샷을 하기위해 캐디와 타겟 방향을 상의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혜준(19)이 11번 홀 (파5)에서 투 온 공략을 위해 타겟 방향을 보며 이동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아침에 할아버지랑 싸웠지만 걱정말라고 했어요."라며 밝게 웃은 이제영이 할아버지에 대해 묻는 말에 대한 답이다. 선두 경험이 없어 경기 초반 긴장감에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이제영이 선두 경쟁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할아버지 걱정과 달리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해 남은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제영은 23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에이치원 클럽(파72)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솎아내 1타 줄인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로 마친 이제영은 2위 그룹과 2타 차 선두를 지켰다. 이제영은 2위 그룹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꿋꿋하게 버텨냈다. 그는 첫날 버디 10개를 몰아쳤지만 2라운드에서는 전날처럼 대량버디가 나오지 않으며 고전했다. 이제영은 전반 첫 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며 아슬아슬한 플레이를 보였다. 이어 2번 홀에서 패널티구역에 빠지며 보기를 범했고 4번 홀에서도 티샷이 안정적이지 못해 보기를 범하며 박지영에게 선두를 내주었지만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제영(21)이 습한 더위에 부채질을 하며 페어웨이를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