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한국에서 우승과 인연이 없던 이민지가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며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민지는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 최종일 연장 승부에서 우승했다. 이민지는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장전 3번이나 패하며 연장전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이다연에게 연장에서 패하며 아픈 기억이 있었다. 하지만 이민지는 지난 9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연장에서 우승을 하며 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했고 이번에도 연장 우승을 기록하면서 두 경기 연속 연장 우승이다. 이민지는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며 4타를 줄인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앨리슨 리(미국)와 동률을 기록해 연장 1차전에서 앨리슨 리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민지는 전반 4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성공하고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성공해 연속버디로 분위기를 끌고 갔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2일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에서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있다. 함께 플레이하는 선수에게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장미꽃은 전달하려고 하는 모습.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앨리슨 리(미국)가 22일 2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해 캐디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고진영이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홀아웃 하면서 응원해주는 갤러리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하며 공동 48위로 대회를 마쳤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미향이 22일 9번 홀(파4) 프린지에서 퍼팅 라인을 계산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민지(호주)가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리이아 고(뉴질랜드)가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버디퍼트를 시도한 볼이 홀에 떨어지기 직전의 모습.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애슐리 부하이(남아공)가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홀 아웃하며 자신의 캐디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앨리슨 리(미국)가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성공하고 갤러리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신지애가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마치고 홀아웃 하고 있다. 신지애가 버디 퍼트를 놓치고 파 퍼트를 성공하자 팬들의 응원이 터져나왔고 갤러리를 향해 환한 웃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