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충북도의회 임영은 행정문화위원장은 27일 참전유공자들의 처우개선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지부장 서동식)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임영은 위원장은 지난 제39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참전군인에 대한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다양한 복지지원을 촉구하는 등 참전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유공자 예우 강화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임영은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유공자들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감사패에 담긴 유공자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