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과 이의영, 이상욱, 윤남진, 최경천 의원이 20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
박 의장 일행은 충청북도 직속기관, 사업소 35개소 중 마지막으로 일정으로 농업기술원을 찾아 충북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장은 “지난 10월부터 틈틈이 충청북도 직속기관, 사업소 35개소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과의 진솔한 대화가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