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시가 2021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부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2개 부서에 대한 시장훈격의 포상을 실시한다.
12개 부서 중 일반회계 9개부서는 최우수 1개부서(청원구 환경위생과), 우수 3개부서(서원구 민원지적과, 서원구 건축과, 지적정보과), 장려 5개부서(청년정책담당관, 서원구 건설과, 청원구 건설과, 상당구 민원지적과, 도로시설과)이고,
특별회계 3개부서는 최우수 1개부서(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 우수 1개부서(차량등록사업소), 장려 1개부서(서원구 산업교통과) 수상이다.
부서별 평가기간은 1월부터 11월까지 세외수입 징수실적(4개지표), 체납액 축소(7개지표), 세외수입 운영(4개지표), 가·감점(5개지표) 4개 분야 20개 지표를 선정하여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있는 세외수입 담당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