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거창군 웅양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르신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 착용과 입장 전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의 감염수칙을 철저히 이행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노인일자리 활동 시 지켜야 할 필수 사항과 혹한기에 필요한 맞춤형 건강관리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면서 안전예방을 위한 비대면 교육 자료를 배부했다.
웅양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근로를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훈 웅양면장은 “무엇보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항상 사고예방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