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함안군은 코로나19 지역방역 강화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이며 1일 4시간 근무, 최저시급 9160원, 간식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함안 군민으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자이다.
모집인원은 총 13명으로 보건소, 이태준기념관, 읍‧면사무소에 각각 배치되어 생활방역, 다중이용시설 방역, 출입자 명부 및 발열체크 등 지역방역을 위한 업무를 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