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환경기초시설 인근 마을 복지회관 5곳을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 뜻깊은 행사는 공단 출범과 동시에 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명절 분위기를 위로하고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운영과 관련한 민원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병희 이사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결과를 환경기초시설 운영 전반에 반영해 우리 공단에 주어진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