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이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4월 9일 실시 예정인 제1회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대리접수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대리접수 운영의 지원 대상자는 초, 중,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 11세부터 24세까지의 관내 청소년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사천시 청소년수련관 3층)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증명사진,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등이다.
이번 검정고시 대리접수 운영으로 검정고시 응시자가 진주교육지원청에 개별적으로 접수해야 하는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