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김해시는 정기적인 귀농귀촌 홍보 컨텐츠 제작을 위해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3월부터 농촌마을의 생활 및 영농현장,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을 각종 SNS와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자격요건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며 글 작성,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한 김해시민이다.
신청자 중 귀농·귀촌인과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자를 우선 선발한다.
동네작가 희망자는 2월 25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으로 현실감 있는 귀농·귀촌 홍보를 도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