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상반기 주민 강좌 9개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주민 강좌는 2021년도 수강생 만족도 조사와 고성군민 대상 욕구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해 야간 강좌를 늘렸으며, △악기 교실 △미술 교실 △캘리그래피 등 신규강좌를 추가개설 했다.
세부 강좌는 △노래 교실 주·야간 △요가·필라테스 △라인댄스 △통기타 악기 교실 △민화 미술 교실 △실버 놀이 △캘리그래피 △목공예 생활소품 만들기 등 9개 분야이다.
주민 강좌는 3월 16일부터 16주에 걸쳐 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과 모두·사랑방(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복지관 분관으로 방문 또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군민의 욕구에 기반한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더 많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