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6개 자원봉사단체임원들이 참석하여 2022년 합천댐주변지역 지원 ‘건강플러스 반찬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6개 자원봉사 단체는 여성자원봉사회, 적십자부녀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주부민방위대, 여성소방대이다.
건강플러스 반찬지원사업은 합천댐주변지역 주민생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결식우려 어르신에게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어르신들의 결식 해소를 위해 관내 전 봉사단체에서 힘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