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사)남해시장상인회가 25일 남해군향토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남해시장상인회는 25일 남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후학 양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김진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인회 회원들이 많이 힘들었지만, 임인년 에는 좋은 일을 시작으로 남해전통시장에도 활기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과 남해 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상인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2년 보물섬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시장상인회에서는 친절과 웃음으로 남해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아낌없는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 할 준비가 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남해전통시장을 찾아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