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마산회원도서관은 퇴직 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강좌 '5060 신중년 아카데미' 4월 수강생을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5060 신중년 아카데미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다른 분야의 주제로 각 4회씩 운영한다.
4월에는 생활분야의 정리법, 5월에는 재테크분야의 부동산 투자, 6월에는 심리분야의 사주로 알아보는 심리상담으로 진행한다.
4월 강좌는 ‘신중년을 위한 정리력 4주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오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일상 물건들의 정리법, 정리 정돈 루틴 등을 배울 수 있으며, 50 ~ 65세이라면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삼수 마산회원도서관과장은 “퇴직을 앞둔 신중년을 위한 특화 강좌가 퇴직 이후의 인생을 계획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라며 6월까지 알차게 구성된 강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산회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회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