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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공일자리 제1호 순항 중

참여자 975人, 창원특례시 희망 일꾼이 되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는 생활방역일자리,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및 휴·페업자들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및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공공일자리를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2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방역 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3월 환경정비, 행정보조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 자원재생 및 관광자원활용사업 등을 활용하는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총 3개 사업(353개 사업장 , 예산 48억원 투입)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4일 지역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디지털 청년(여성) 일자리 공유 플랫폼' 비전 선포식 및 28개 민관산학 기관과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공공일자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관내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선제적인 안전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창원시민의 일상에는 행복을 플러스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에는 푸른 환경 조성 및 자원을 재생하는 작업을 통하여 일상속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 및 사업장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근로여건 점검을 위한 건강점진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주기적인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점검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사업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