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진 기자 |  전문 바리스타 추태진 대표가 신당동에 신규 커피엣마켓을 오픈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커피엣마켓은 시장 상인과 시장을 방문하는 손님을 위해 추태진 바리스타가 직접 스페셜티 커피, 칵테일, 디저트 등의 메뉴와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이다.
 
특히 커피엣마켓에서는 호텔에서 사용하는 커피빈을 사용하고 있으며 로스팅 후 15일까지만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핸드드립용 원두도 주기적으로 원산지를 변경해 다양한 커피맛을 제공한다.
 
추태진 대표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컨셉의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자 전통시장 내에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상인분들과 손님분들 모두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으며, 매일 다양한 커피맛을 즐기기 위해 찾는 분도 계시다. 앞으로도 누구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카페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