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김학형(32, 속초아이)이 26일 4라운드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김학형은 직전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지만 이번 홀 버디로 잃은 타수를 만회하고 전반 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