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피지클래스 신제품 출시…“명품 파크골프채의 새로운 기준 제시”

프리미엄 모델 제우스·헤라 라인업 공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프리미엄 파크골프채 전문 브랜드 피지클래스(P.G.CLASS)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비상 투스타(Two Star), ’비상 쓰리스타(Three Star)’, ‘제우스(Zeus)’와 ‘헤라(Hera)’ 등이다. 이 제품들은 소재와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 투스타는 느티나무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안정감을 강조했다. 샤프트는 56g, 샤프트 각은 70도, 그립은 인조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75만 원이다. 비상 쓰리스타는 단풍나무를 소재로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을 강화했다. 샤프트 56g, 샤프트 각 70도, 인조가죽 그립(60g) 사양이며, 가격은 95만 원이다. 특히 클럽헤드 후면부에는 골프공과 정렬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 장치가 마련돼 정확한 타격과 안정된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최상위 모델로 공개된 제우스와 헤라는 파크골프채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을 대표한다. 두 제품 모두 감나무 헤드, 56g 샤프트, 70도 각도, 천연가죽 그립(60g)으로 설계됐다. 가격은 각각 192만 원으로 하이엔드 모델다운 위상을 자랑한다. 제우스와 헤라는 타구의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정타 스윙을 위한 시인성이 높은 포인트 설계가 특징이다. 골퍼의 스윙 정렬과 궤도 유지에 도움을 주어 경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다.

 

피지클래스는 “명품은 다르다”와 “신화가 만든 명품, 제우스와 헤라”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론칭에 들어갔다.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급 소재와 정밀한 설계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동선 피지클래스 대표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전통적인 우드 헤드의 품격과 최신 정렬 기술을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특히 제우스와 헤라는 정타와 방향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